EXODUS 4

이미지
EXODUS 4 출애굽기 4장 : 사역자의 3가지 조건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31절까지) 1절입니다.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모세가 자기가 갈 수 없는 이유를 대는 겁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하나님께서 사역자를 통해서 어떤 일을 행할 때 상대방이 말을 안 들으면 또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됐을 때 그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임를 증명하는 것은 지팡이가 막대기가 돼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사역자의 싸인, 표적이 됨을 말해주는 겁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꼬리는 잡는다는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됐는데 말을 안 들어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심판할 때 ‘하나님!’하고 잡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안 내립니다. 지금도 그럴까요? 지금도 똑같아요. 지금도 하나님의 사역자를 통해서 말씀이 선포될 때 심판이 임할 때 사역자가 ‘하나님!’하면 심판을 철회합니다. 원리는 똑같습니다. 모세만이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 말씀이 나갈 때 철회되는데 복음 전파하는 과정에서 정말 하나님의 사역자냐 하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요. 꼬리를 잡으면 심판이 다시 철회가 되요. 그래서 사역할 때 하나님이냐 아니냐를 증명하는데 이 모세의 지팡이처럼 지금도 사역자는 지팡이가 다 있는 겁니다. 5절입니다.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

EXODUS 3

이미지
EXODUS 3 출애굽기 3장 : 내가 예배하는 하나님이 창조주인가?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22절까지) 1절입니다.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모세가 현재는 한 80세 정도가 됩니다. 79세는 넘었을 것이고 일 년도 아니고 40년간 양 떼를 쳤습니다. 40세 때 쫓겨 도망와서 그 때 결혼하죠. 그 때 게르솜을 낳고 양 떼를 혼자 칩니다. 모세가 혼자 생계를 감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기가 미디안 지역의 호렙산이죠. 영의 세계에서 산은 다 하나님 만나는 장소입니다. 특히 시내산은 하나님 만나기 되게 좋은 장소라는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좋은 장소가 다 사람마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차 안이 될 수 있고 교회가 될 수 있고 기도원이 될 수 있고 또 집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나기 좋은 장소, 하나님이 나타나는 장소가 있어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는 좋은 장소가 호렙산인 것입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가시나무에 불꽃이 일어났고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불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이 불은 영의 불입니다. 물론 육으로 본 거지만 불은 임재의 상징입니다. 3절입니다.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모세가 양 떼를 몰다가 정면에서 본 게 아니라 가는 길에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 불이 있었네’하고 다시 방향을 돌리는 거예요. 그래서 ‘보리라’하고 그쪽으로 가는 겁니다.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아까는 여호와의 천사였다가 하나님이 됐어요. ‘하나님이 떨기나

EXODUS 2

이미지
EXODUS 2 출애굽기 2장 : 구원의 방법 : 사역자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25절까지) 1절입니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 2장은 출발이 레위지파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레위지파는 각 지파에 흩어져서 가르치는 일과 예배를 담당한 지금으로 말하면 종교인입니다. 2절입니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애굽 왕 때문에 무조건 죽이는 때죠. 울음소리를 숨겼겠죠. 석 달 동안을 숨겨서 키웁니다. 석 달 되면 조금 안정됩니다. 석 달까지는 키웠는데 울음소리가 커진거예요. 3절입니다.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갈대가 아니고 부들이입니다. 부들을 재료로 해서 만든 바구니인데 방주니까 최대한 물에 잠기지 않게 만들었겠죠. 여기다 모세를 누인 겁니다.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부들에다 송진을 칠하는데 접착제죠. 역청은 아스팔트 원료입니다. 방수로 아마 역청을 안팎으로 발랐을 겁니다. 완전한 노아 방주를 만든 겁니다.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강가가 아니고 부들 숲입니다. 숨길 때 강에서 보일 수 있게 만든 거예요. 4절입니다.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미리암이 누나죠. 누나가 안가고 숲에서 보는 겁니다. 5절입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시녀들’은 원어는 그냥 ‘처녀들’입니다.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왕의 딸은 목욕하러 들어 왔어요.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있습니다.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바로의 딸이 헤엄치다가 드디어 발견하게 됩니다. 시녀를 불러 가져오게 하면서 미리암은 우연인 것처럼 여기를 지나가는 겁니다. 6절입니다.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절입니다. ‘그의 누이가

EXODUS 1

이미지
EXODUS 1 출애굽기 1장 : 거듭남의 방해와 실족마귀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22절까지) 창세기는 ‘Genesis’ 기원에 과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는 ‘Exodus’입니다. 엑소더스는 탈출입니다. 그래서 탈출기라 부를 수도 있는데 뭐로부터 탈출이냐? 죄로부터의 탈출이고 마귀에서 탈출이죠. 모세오경을 보라고 하면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각가운데 출애굽기부터 이해합니다. 창세기를 잘못 봐서 그렇지 창세기랑 출애굽기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모세오경은 신약의 4복음서에 해당됩니다. 4복음서가 신약의 기초인 것처럼 구약의 기초는 모세오경이고 이것을 토라라 부릅니다. 토라인 모세오경은 구약의 기초입니다. 이 출애굽기를 통하여서 죄에서부터 완전 탈출을 우리가 경험해야 됩니다. 그 1장이 이제 시작됩니다. 1절입니다.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지난번에 야곱이 죽고 요셉이 죽었어요. 그리고 그 사이를 요약합니다. 2절입니다.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누가 낳은 아들들입니까? 레아가 낳은 아들들이에요. 3절입니다. ‘잇사갈과 스불론과’ 역시 레아가 나중에 낳은 아들들이죠. ‘베냐민과’ 베냐민은 라헬이 낳죠. 4절입니다.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이 4명은 여종들이 낳은 자녀들입니다. 5절입니다.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야곱이 애굽에 내려갈 때 칠십 명을 데려가죠. 6절입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처음에 칠십 명이 시작되었고 드디어 칠십 명에서 사람들이 불어났겠죠. 숫자가 얼 만큼 불어났을까요? 애굽을 탈출할 때 몇 명 탈출했죠? 60만 명. 430년 만에 60만 명이면 사실 어마어마한 증가입니다. 기독교가 계속 번성한 것입니다. 기독교가 야곱 한 명에서 60만 명이 된 것입니다. 물론 여기는 여자와 자녀가 빠진 상태

GENESIS50 | 창세기 50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50 | 창세기 50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50장 : 본향을 소망하는 마음 1.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26절까지) 1절입니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지금 야곱이 죽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죽은 사람의 얼굴을 볼 때 마음이 굉장히 아픕니다.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힘들어요. 요셉이 지금 아버지 얼굴에 입을 맞추는 장면입니다. 2절입니다.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과거에 왕이라든가 귀족들은 개인 의사를 갖고 있었고 의사가 항상 보좌했습니다. 요셉이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부패방지 처리를 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향유를 붓는게 아니에요. 코로 갈고리를 넣어서 뇌까지 뚫습니다. 뇌로 해서 뇌액을 다 빼냅니다. 이집트가 미라가 발달돼 있죠. 몸이 썩지 않아야 되요. 썩지 않기 위해서 하는 기술이 이집트가 발달돼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중에 다시 영혼이 돌아와서 영원히 산다고 믿었어요. 이집트 사고방식은 몸을 이해할 때 몸이 살아있으면 영원히 산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미라를 발달시켰는데 40일 정도를 이렇게 채우면 이 살이 말라 버립니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부패방지 처리를 한 것입니다. 3절입니다.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0일 동안은 부패 방지처리하고 난 다음에 전신을 향으로 닦아내고 붕대를 다 감고 얼굴은 마스크를 씌웁니다. 이 사람 형태를 갖춘 마스크를 씌우는데 시체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애굽 사람들이 70일간 애통한 것은 불신자들의 세계는 70일 동안은 애곡할 정도로 지옥에 들어갔기 때문에 범하는 영적인 고통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70일이 불신자 세계에서는 애곡의 기간이에요. 그래서 지금 애굽 사람들은

GENESIS49 | 창세기 4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49 | 창세기 4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9장 : 축복과 저주의 원인분석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33절까지) 1절입니다.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사실 지금 야곱이 죽는 날이 이르게 된 것입니다. 야곱이 죽는 날을 알고 막판에 마지막 날들에 대한 예언기도를 하기 위해서 불러 모으라고 합니다. 2절입니다.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 지어다’ 3절입니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르우벤이 첫 번째죠. 열두 아들 가운데 르우벤을 처음 예언합니다. 4절입니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르우벤은 날 때 잘 타고 났는데 그의 감정같은 후천적인 것은 끓는 물처럼 불안정한 상태인 것입니다. ‘물의 끓음 같이 불안정하고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왜 그렇게 됐느냐? 르우벤의 인생이 망가진 이유는 다 탁월했다 할지라도 간음죄 범죄 하나 때문인데 그러므로 범죄는 인생에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이 죄가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죄만 안 지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천적으로 잘생긴 거, 체격 좋은 거, 학벌 좋은 거, 말 잘하는 것 등을 말하는데 사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범죄하면 끝납니다. 5절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원어로는 ‘잔인함의 도구가 그들의 주변에 있다, 가정에 있다’입니다. 왜 그들이 세겜 족속을 죽였느냐? 평소에 세겜 성의 살육이나 잔인한 문화를 봐와서 그런건지 칼을 갖고 놀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 주변에 폭력의 도구들이 있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레위와 시므온이 하나님 앞에 저주 받습니다. 6절입니다. ‘내 혼아

GENESIS48 | 창세기 48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48 | 창세기 48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8장 : 큰 자와 작은 자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22절까지) 1절입니다. ‘이 일 후에’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죽을 날이 가까운 걸 알았을 때입니다. 그 때는 다리에 힘이 없습니다.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잠을 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리에 힘이 없을 때 푹 주무시면 됩니다. 지금 병들었는데 못 일어나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요셉이 아버지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 두 아들을 데려가요. 이게 요셉의 지혜예요. 막판이구나 하고 깨달은 겁니다. 지금 요셉의 놀라운 지혜는 이 상태에서 혼자 간 게 아니라 두 아들을 데려간 거예요. 왜 두 아들을 데려 갈까요? 야곱이 이 당시로는 목사이기 때문에 선지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데려갑니다. 2절입니다.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자, 드디어 야곱이 누워 있다가 있는 힘을 다해서 간신히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침대에 앉게 되요. 3절입니다.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루스’는 원래 ‘벧엘’의 옛 지명입니다. 4절입니다.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생육은 자녀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자손이 많은 거죠.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과연 가나안 땅이 영원할까요? 가나안은 영원하지 않죠. 이것은 천국을 의미합니다. 5절입니다.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GENESIS47 | 창세기 47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47 | 창세기 47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7장 : 십일조와 십이조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31절까지) 1절입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총리 요셉이 바로 왕한테 보고한 내용입니다. 2절입니다.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요셉이 볼 때 은혜 있는 다섯 명을 택하여 보낸 것입니다. 3절입니다.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생업은 직업입니다.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서로 짜고 쳤죠.목자가 되면 이집트 사람이 싫어하고 또 고센 땅이 언덕이기 때문에 목축하기 좋은 장소니까 협의된 바입니다. 4절입니다.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그들은 누굴까요? 요셉의 형제들 중 뽑힌 다섯 명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입을 맞추고 고센 땅을 청원하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절입니다.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7절입니다.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형제들 다섯 명이 지금 고센 땅을 얻고 바로 왕으로부터 직업을 얻은 다음에 아버지를 인도합니다. 바로에게 인도하자마자 첫마디가 ‘왕한테 엎드려 절하였다’가 아니라 야곱의 첫 한마디가 ‘하나님이 바로 왕을 축복하십니다’라고 축복을

GENESIS46 | 창세기 46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46 | 창세기 46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6장 : 크리스천 직업 = 복음전파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34절까지) 1절입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헤브론에 살다가 자녀들이 요셉의 말대로 드디어 헤브론에서 가나안 맨 남단 브엘세바에 와서 이삭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야곱이 그 당시에 이삭의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처럼 지금도 우리는 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진짜 예배의 대상은 예배처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야곱이 이삭의 하나님께 예배한 것처럼 지금도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참기독교입니다. 2절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꿈이 아닙니다. 비전입니다. 뭐냐면 밤인데 잠을 자다가 꿈꾼 게 아니라 밤에 환상가운데 나타나셔서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야곱은 하나님을 많이 만나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내가 여기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에 처음이면 대부분 일반적으로 ‘두려워하여’라고 나오죠. 그런데 두려워하는 게 없어요. 그래서 여기 있다고 말합니다. 3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이게 하나님 뜻인가 하는 혼란함 때문에 지금 직접 나타나셔서 바로 명령을 주신 겁니다. 4절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과연 야곱이 다시 올라 왔나요? 안 올라왔어요. 야곱은 147세에 고센에서 죽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너’는 누굴까요? ‘네가 죽은 다음에 시신이 올라왔다’ 그건 맞아요. 죽은 다음에 시신이 올라

GENESIS45 | 창세기 45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이미지
GENESIS45 | 창세기 45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5장 : 임종시 천국마차 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28절까지) 1절입니다.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2절입니다.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얼마나 크게 울었는지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예요. 이건 요셉의 집이 바로의 옆집이라는 겁니다. 바로의 궁중 옆집에 요셉의 집이 있는 것이고 그 때 요셉이 얼마나 크게 방성대곡했으면 그 소리가 궁중에 들릴 정도로 난 겁니다. 3절입니다.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첫 번째 질문은 ‘아버지가 살아 계시냐’예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세상에 동생이 살아서 지금 총리하고 있으니 형들이 일단 놀랠 수밖에 없죠. 4절입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가까이 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두려워서 약간 뒤로 움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요셉이 가까이 오면서 자기 얼굴을 보인 겁니다. 많이 얼굴도 그을렸을 것인데 이때는 형제라고 하니까 히브리말을 썼을 겁니다. 또 정신적으로 어릴 때 모습으로 회귀가 됐겠죠. 5절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의 모든 생각은 신본주의입니다. 모든 일이 생길 때 그것을 사람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