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49 | 창세기 4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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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49 | 창세기 4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49장 : 축복과 저주의 원인분석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33절까지)

1절입니다.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사실 지금 야곱이 죽는 날이 이르게 된 것입니다. 야곱이 죽는 날을 알고 막판에 마지막 날들에 대한 예언기도를 하기 위해서 불러 모으라고 합니다.

2절입니다.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 지어다’

3절입니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르우벤이 첫 번째죠. 열두 아들 가운데 르우벤을 처음 예언합니다.

4절입니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르우벤은 날 때 잘 타고 났는데 그의 감정같은 후천적인 것은 끓는 물처럼 불안정한 상태인 것입니다. ‘물의 끓음 같이 불안정하고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왜 그렇게 됐느냐? 르우벤의 인생이 망가진 이유는 다 탁월했다 할지라도 간음죄 범죄 하나 때문인데 그러므로 범죄는 인생에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이 죄가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죄만 안 지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천적으로 잘생긴 거, 체격 좋은 거, 학벌 좋은 거, 말 잘하는 것 등을 말하는데 사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범죄하면 끝납니다.

5절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원어로는 ‘잔인함의 도구가 그들의 주변에 있다, 가정에 있다’입니다. 왜 그들이 세겜 족속을 죽였느냐? 평소에 세겜 성의 살육이나 잔인한 문화를 봐와서 그런건지 칼을 갖고 놀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 주변에 폭력의 도구들이 있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레위와 시므온이 하나님 앞에 저주 받습니다.

6절입니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잔인한 사람들, 악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선하고 괜찮은데 나쁜 서클에 가담이 됩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그것을 우리는 피해야 됩니다. 세상에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중간이 없어요. 좋은 서클, 나쁜 서클.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밖에 없어요. 그런데 보통 대부분 모임들은 나쁜 모임이 많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원어는 ‘그들의 아집대로 그들이 벽을 파서 넘어뜨렸다’입니다. 그들이 남을 죽이고 벽을 파서 벽을 넘어뜨렸다. 쉽게 말하면 나쁜 것만 골라 한 것입니다.

7절입니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명령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 때문에 저주받습니다. 그래서 ‘분기가 맹렬하니’ 그들의 분노가 잔인한 걸 표출하는 겁니다.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결국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이 두 족속은 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8절입니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세 명 다 저주인데 유다는 스타트부터가 오직 축복입니다.

9절입니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아무도 그를 당해낼 수 없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당해낼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10절입니다.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여기 ‘규’는 ‘왕홀’을 의미합니다. 왕홀은 왕권을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이것은 ‘입법하는 자들이 네 발 사이에’입니다. 갑자기 이상한 말 ‘입법자들’이 나옵니다. 왕 안에는 행정부가 있고 입법부가 있어요. 왕의 명령이 법입니다. 유다가 왕홀이 있고, 밑에 입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지명 ‘실로’는 벧엘 위에 있습니다. 실로는 사무엘이 통치할 때 수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실로가 온다는게 아직 실로라는 지명도 없을 때인데 실로는 제가 볼 때는 어쩌면 약속의 어떤 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약속의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이것도 약간은 오번역인데 백성들의 모임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실로가 올 때까지 다스리는데 백성들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지파에서 유다로 모이죠. 왜 모입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있기 때문에 모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이 오실 때 예수님이 유대가 남아 있을 때 복음이 임했기 때문에 그 때까지 모인 곳이기 때문에 유대 쪽에서도 복음이 증거 된 거죠.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전파가 된다고 했거든요. 실로는 메시아가 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절 때문입니다.

11절입니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포도나무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아름다운’은 오번역인데 그냥 ‘선택된’입니다. 이 선택한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오신 다음에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함 받음을 상징해요. 다시 말하면 여기 실로는 바로 그리스도의 초림을 상징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드디어 죄를 사함 받게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12절입니다.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이것은 예수님의 은혜를 받는 영적인 모습을 말합니다. 포도주와 우유(젖)는 예수님 안에 사는 은혜의 삶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다음에 신약 백성들이 포도주와 젖으로 살아가는 은혜의 삶을 사는 것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열두지파 가운데 유다지파를 통해서 예수님이 오시죠. 예수님이 유다의 혈통으로 오셨으니까요. 유다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결국은 신약이 온 거예요. 예수님이 전부 다 예언된 거예요.

13절입니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이해가 안되는 게 스불론은 지중해도 얻지 못하고 갈릴리도 얻지 못하는데 해변에 거주한다고 그래요. 이것은 스불론 사람들이 결국은 쫓겨나감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거짓이 없거든요. 분명히 쫓겨나는데 맨 위에 시돈이 있습니다. 그 옆에 두로예요. 두로까지가 아셀지파가 얻습니다. 스불론지파 사람들이 땅을 얻지만 결국은 시돈까지 올라옴을 의미해요. 좋은게 아니죠. 땅을 잃어버린 걸 말합니다.

14절입니다.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오번역이에요.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이에요. ‘건장한 나귀로다’ 잇사갈은 나귀인데 위에 큰 짐이 있어요. 안 좋죠. 잇사갈은 양쪽에 짐이 있어요. 쉽게 말하면 그냥 노동하는 거예요.

15절입니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잇사갈은 좋은 걸 보긴 봐요. 보는데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우리가 짐을 들려면 어깨를 내려야죠. ‘어깨를 내려 짐을 싣는데 그가 조공을 바친다’예요. 오번역이에요. 그가 조공을 바치는데 쓰인다는 거예요. 압제받는 거예요. 잇사갈이 결국은 다른데 대해서 바치는 힘든 삶을 사는 걸 말합니다.

16절입니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사실은 단이 심판을 받죠.

17절입니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그냥 길가의 뱀인데 serpent 뱀 가운데 큰 뱀이에요. 단이 길가의 어마어마한 뱀이에요. ‘샛길의 독사로다’ 그냥 길의 살모사예요. 살모사는 어미를 죽이는 뱀입니다. 사실 단년생이기 때문에 어미가 죽은 다음에 새끼들이 몸을 먹게 되는 거죠. 하나님의 백성으로 알고 있는데 지옥 가는 사람이 단입니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오번역인데 ‘말굽을 물어서’가 아니고 ‘발의 뒤꿈치를 물어서’예요. 원래 말 탄자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지금 예수님이 안에 계신데 예수님을 밖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은 구원상실입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예수님 안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탈됩니다.

18절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적합한 표현이에요.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못 받으니까 구원을 기다린다고 쓴겁니다.

19절입니다.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갓은 요단강 동편에 있습니다. 얍복강 이북은 므낫세 지파고요.

20절입니다.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절입니다.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절입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절입니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절입니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요셉이 굉장히 좋은 이유가 전능자 하나님의 큰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죠.

25절입니다.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오번역인데 ‘태’는 ‘자궁’이에요. 요셉은 어떠하냐? ‘하늘의 복과 아래 깊은 샘의 복과’ 하늘은 천국에서의 복이죠. 아래의 복은 아주 조그만 일들에서도 복을 받는 거예요. 사고도 안 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쉽게 말하면 모든 일이 잘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위대해도 삶이 어려운 사람이 있는데 요셉은 하늘의 복도 좋고 아래에서의 복도 좋아요. 젖먹이는 복 이것은 번성이에요.

26절입니다.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희한한 말이 나와요. ‘네 아버지’는 누구에요? 야곱 자기예요. ‘야곱 자기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중요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가운데 누가 가장 복을 받습니까? 야곱이에요. 놀라운 일입니다. 분명히 야곱이 가장 복을 안 받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은 말하기를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많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축복이 무엇이냐? 축복은 영적인 후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축복의 개념은 돈 많다, 잘 생겼다, 잘 된다가 아니고 이것은 작은 복이죠. 무엇이 큰 복입니까? 영적인 후손이 많은 게 큰 축복입니다. 이 축복이 요셉한테 간 것입니다.그 축복이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절입니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늑대죠.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베냐민은 별로 안 좋았어요. 유다 바로 위가 베냐민입니다.

28절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절입니다.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30절입니다.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절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천국 간 사람의 스토리예요.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먼저 죽은 자기의 부인 레아입니다.

32절입니다.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절입니다.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오번역인데 ‘그의 백성에게 모아두었다’입니다. 야곱이 죽는 날에 자기 열두 자녀의 맨 마지막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400년 뒤에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유형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내가 유다냐? 요셉이냐? 아니면 르우벤이냐? 시므온과 레위냐? 하나님은 동일하게 행동하시는데 맨 마지막에 천국으로 모으실 때 단처럼 제외되는 사람도 있고 천국간다 할지라도 상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내가 어떤 유형인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첫 번째 유형 요셉입니다. 요셉은 다 얻었어요. 영적 후손도 많고 땅도 얻고 번성하고 다 얻었어요. 완벽한 형태예요. 두 번 째 유형 유다입니다. 유다는 하늘을 얻은 사람입니다. 세 번째 유형은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네 번째 유형 바로 단입니다. 단은 지옥 간 사람입니다. 4가지 밖에 없어요.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나의 유형을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나는 나이가 지금 많은데요? 그런 생각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영의 세계는 일 년만이라도 잘하면 일 년 동안에 엄청 큰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 년을 정확하게 무조건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면 됩니다. 앞으로 일 년 동안 우리가 이 모드로 싹 바뀌면 되게 초반에만 힘들지 되게 쉬워요. 나는 왜 안 바뀔까 힘들어하지 마세요. 바뀝니다. 다 바뀌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요셉 스타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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