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29 | 창세기 2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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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29 | 창세기 2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29장 : 영의 출산의 축복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35절까지)

1절입니다.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있는 하란인데 동방이라고 불렀어요. 그리고 동방은 또 앗수르도 동방입니다. 티그리스 강의 상류에요. 메소포타미아를 지나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 사이도 동방이에요. 그리고 또 아라비아반도의 북부도 동방이고 왜 이렇게 많습니까? 그래서 다 동방으로 봐요. 그리고 동방의 욥도 있었고요. 욥도 동방사람이었고 또 박사가 있었고 다 동방입니다. 해가 떠오르는 쪽이 북쪽 하란인데 동방의 땅이라 부른 이유는 뭡니까? 여전히 이스라엘 사고에는 해 뜨는 곳이 동쪽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동방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2절입니다.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이것은 그냥 일반 샘일 것이고 그냥 들판에 있는 그냥 샘에다가 돌을 대충 옆으로 막아가지고 큰 돌을 굴리고 돌이 받침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이렇게 했을 것이고 양떼가 옆에 있는 겁니다. 야곱이 지금 이것을 보는 거예요.

3절입니다.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지금 야곱이 보는 겁니다. 가만히 보면 야곱이 관찰력이 있어요. 어떡하나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돌을 굴려서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또 먹인 다음에 돌을 덮은 겁니다.

4절입니다.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지금 야곱이 하란 지역에 갔는데 ‘내 형제여’ 우리말로 ‘동포여’ ‘친구여’ 라고 일반적인 말로 친근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어디 출신이냐’ 하는 말이에요. 동서양이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과 다른 게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란 땅인데 ‘어디서 왔느냐’할 때 ‘나 지금 밥 먹다 왔는데’ 그런 게 아니거든요. 그게 아니라 바로 하란에서 왔다. 뭡니까?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다시 말하면 이들이 하란 출신인 겁니다. 지금 지역은 하란이에요. 가까워요. 하란에 왔고 지금 실질적으로 하란 땅에 왔기 때문에 이 목자들이 지금 뭐예요? 하란 출신이라 말하는 겁니다.

5절입니다.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나홀의 손자’는 오번역이에요. 원어는 ‘나홀의 아들’이에요. 참 재밌습니다. 데라가 있었죠. 아들이 아브라함 그리고 나홀이 하란에 있었죠. 그리고 하란의 아들이 롯이었고, 그리고 나홀이 브두엘에 있었죠. 그리고 라반이에요. 그리고 동생이 리브가고 리브가와 아브라함 아들 이삭하고 결혼하죠. 그리고 이삭이 야곱을 낳죠. 야곱이 지금 라반한테 간 거예요. 근데 원어가 ‘아브라함의 아들’로 되어 있어요. 히브리 원어는 ‘아들’의 개념이 직계가 아니고 관계없어요. 위에 있으면 ‘아들’ 표현을 씁니다.

6절입니다.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지금 목자들하고 세떼니까 목자들이 3 명이겠죠. 야곱이 지금 목자 셋하고 얘기하는데 라반을 물어봤습니다. 근데 지금 누가 오고 있어요? 라헬이 오고 있어요. 그리고 오고 있다고 목자들이 말하는 겁니다.

7절입니다.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아직 지금 태양이 높이 있는 겁니다. 또 아직 물 먹일 때는 아닌가 봐요. 그래서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지금 이 야곱이 라헬을 굉장히 의식한 것 같아요. 야곱이 벌써 멀리 있는데 야곱이 엄청나게 눈이 좋았나 봐요. 지금 많이 떨어져 있잖아요. 지금 분명히 갈 때 라반에게 가서 그의 딸들을 얻으라고 했거든요. 굉장히 예뻤나봐요. 그러니까 야곱이 지금 뭐 정신없어요. ‘빨리 먹이고 가’ 그런 거예요.

8절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절입니다.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지금 라헬이 아버지 라반의 양들을 치고 있었다. 왜 쳤을까요? 아들이 없다 그 얘깁니다. 라반이 아들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아들 노릇하니까 라헬이 양을 먹인 겁니다.

10절입니다.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야곱이 지금 말도 안하고 그냥 물을 먹이는 거예요. 처음 본 사람인데 라헬입장에선 관망하고 지금 본 겁니다.

11절입니다.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라헬에게 입 맞췄어요. 볼 키스로 볼에다 입을 맞춘 겁니다. 그래서 입을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지금 엄청 우는 거예요.아마 서러움도 있었고 아마 나름대로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었겠죠. 하지만 또 한 가지는 생각해볼 때 야곱이 약간의 쇼맨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2절입니다.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생질은 누나나 자기 여동생의 자녀죠. 조카입니다.

13절입니다.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역시 입맞춥니다. 중동에서는 이게 인사에요. 그래서 라반도 인사했죠.

14절입니다.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자, 드디어 야곱이 지금 한달 동안을 라반의 집에서 삽니다. 뭐 했을까요? 뻔하죠. 라헬하고 함께 양들을 같이 먹였겠죠. 지금 야곱이 라반 집에 가서 삼촌 집에 가서 한달 머물면서 양들을 먹이고 라헬과 사귀었을 겁니다.

15절입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한달 지나니까 드디어 라반이 욕심이 생겼습니다. 라반이 지금 수를 쓴 거예요. 계속 일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품삯을 말하는 겁니다.

16절입니다.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절입니다.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시력이 약하다’ 보통 ‘눈이 총명하다’를 쓰는데 일반적으로 약간 보기에 미운 사람을 쓸 때 쓰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시력이 약해’ ‘눈이 침침해’ 그다음 뭡니까?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사실은 원어는 ‘아름답고 매력적이다’예요. 그러니까 라헬은 ‘호감이 있다는 거예요. 라헬은 누가 봐도 매력적이고 호감이 있고 레아는 매력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곱은 지금 그동안 누굴 생각했을까요? 분명히 라헬과 함께 했을 거예요. 그리고 삼촌이 지금 두 딸을 제시한 겁니다.

18절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섬기리이다’ 어, ‘칠년’ 야곱의 제시에요. 야곱은 지금 자기의 노동의 댓가를 이해할 때 라헬을 엄청 높게 평가합니다. 7 년이면 금액자체를 엄청 후하게 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야곱이 라헬에게 완전히 빠진 걸 의미할 수 있습니다.

19절입니다.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드디어 라반도 좋지요. 아들이 없는데 아들과 같은 야곱이 와가지고 잘 일 해주니까 그것도 사실은 거저에요. 아주 저임금으로 부려 먹는 거예요.

20절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완전히 빠진 거예요. 7 년이 며칠 정도면 뭐예요? 완전히 빠진 거예요.

21절입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드디어 7 년이 지났어요. 이제 딸을 달라는 거죠.

22절입니다.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무슨 잔치했을까요? 결혼 잔치죠. 얼마 동안 할까요? 7 일간 합니다.

23절입니다.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드디어 오전에 잔치하고 저녁에 첫날밤을 지금 보냅니다.

24절입니다.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그의 여종 실바’ 누구 여종일까요? 라반의 여종이었어요. 라반의 여종인 실바를 누구한테? 레아에게 레아의 여종으로 준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라반 생각에는 라헬을 안 넣고 미안하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야곱이 좋은 거예요. 기특한 거예요. 그러니까 좋으니까 자기의 여종 실바를 레아의 여종으로 줍니다.

25절입니다.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놀랬겠죠.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왜 몰랐을까요? 모릅니다. 거긴 다 얼굴가리고 다 예식 차리고 밤에도 다 얼굴가리고 있기 때문에 몰라요.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드디어 이제 야곱이 열 받았죠? 근데 야곱이 착한 가 봐요. 왜냐면 열 받은 거 치고는 너무 말이 아주 좀 부드러워요. 야곱은 역시 천국 가는 사람이에요. 역시 야곱은 사람이 참 착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말합니다.

26절입니다.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라’ 드디어 라반이 발뺌합니다. 라반이 다 계획적이겠죠.

27절입니다.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뭐예요? 7 일 결혼식 한 다음에 마지막에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7 년째에 레아를 얻고 드디어 레아가 정식 부인이고 7 일 뒤에 다시 또 라헬을 줬다는 얘깁니다. 그 다음 뭐라고 말해요? 먼저 제의합니다. 라반의 제의예요.

28절입니다.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절입니다.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실바는 레아의 여종으로 주고 빌하는 라헬의 여종으로 줍니다. 그래서 7 일 뒤에 라헬을 준 것이죠.

30절입니다.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근데 이게 굉장히 우리에게는 비참한 사건이에요. 왜냐면 라헬은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게 아주 오늘 우리가 창세기를 공부할 때 문제돼요. 야곱이 왜 육에 속한 크리스천이냐? 야곱이 이 당시에 뭐예요? 영의 눈이 안 뜨이니까 똑같은 두 사람 가운데 육에서 볼 때 좋은 사람을 선택하고 사랑했다는 거예요. 나중에 라헬은 베냐민을 낳다가 출산하다가 죽고 드디어 그의 시체가 그의 무덤이 길가에 있게 돼버립니다. 레아만 원래 있던 막벨라 굴에 묻히고 다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고 라헬은 지옥 갑니다. 그래서 ‘라헬은 자식이 없으므로’ 말이 많이 나오죠? ‘자식이 없으므로’ 이 야곱이 영의 눈이 어두워져서 지옥 가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우리가 육에 속할 때는 누가 좋으냐면 ‘지옥 가는 사람이 참 좋아’ 이상합니다. 지금 야곱이란 사람이 육에 속했으니까 지금 지옥에 들어가는 라헬을 사랑하는 겁니다.

3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여기서 사랑 못한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원래는 ‘싫어했다’ 라는 거예요. 야곱이 레아를 싫어했어요. 정말 비참해요. 레아가 지금 야곱에 대해서 그냥 보통 사랑 안해준 게 아니라 싫을 땐 뭐예요? 가까이 오면 멀리 가고 얼마나 비참합니까? 이런 걸 하나님께서 보신 겁니다.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중요합니다! 라헬은 자녀가 없었어요. 라헬은 영적인 자녀가 없던 것입니다. 영적인 자녀를 의미합니다.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예레미야도 라헬에 대해서. 자녀가 없다! 육의 자녀만 말한게 아니에요. 라헬은 지옥가기 때문에 영적인 자녀가 없습니다.

32절입니다.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드디어 아들을 낳아요. 첫 번째 뭡니까? 르우벤. 내가 괴로웠는데 괴로움 가운데 은혜 받았단 얘기죠.

33절입니다.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둘째가 시므온입니다.

34절입니다.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그 다음에 연합. 지금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거예요. ‘고통가운데 낳았다. 사랑받지 못했다가 낳았다. 연합한다’하고 점점 레아의 어떤 그런 야곱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35절입니다.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상당히 충만한 가운데 있는 겁니다. 레아가 지금 아들을 낳으면서 레아의 영적 상태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그래서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넷째가 유다입니다. 이 4 명을 낳았는데 과연 이 4 명이 단순한 육의 자녀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영의 자녀를 말합니다. 지금 레아가 인생은 비참하죠. 일대일 결혼관계도 아니고 지금 부인이 2 명인 상태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최악의 삶을 살고 있는데 누가 봐도 이것은 저주에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아이러니가 축복의 이유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그때 만약 이때 바꿔서 레아가 라헬 되었다면 ‘라헬이 지옥에 왜 갔을까요?’하는 부분이에요. 라헬이 지옥에 왜 갔을까요? 그것은 야곱같은 총명하고 똑똑한 남편이 나만 사랑해 주었고 라헬이 외모가 좋고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형인 이런 인기 많은 여자였기 때문에 이게 라헬의 비극이라는 사실이에요. 이게 라헬이 지옥가게 된 이유가 된 거예요. 정반대로 레아가 천국 간 이유가 뭡니까? 사실은 지금 둘 다 믿음이 좋은 건 아니에요. 믿음이 약간 있었겠죠. 그런데 믿음이 있던 야곱과 함께 거하는데 레아가 야곱하고 함께 거하면서 뭐예요? 고통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매달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레아에 대한 고통을 보시고 태를 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레아에게 마음이 갔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인생이란 것은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이 자체에서 복과 저주를 논할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드디어 레아가 영적인 출산을 합니다. 사람을 낳아요. 영의 자손을 낳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살면서 내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할지라도 우리는 뭘 하면 됩니까? 우리는 영의 출산에 관심을 가진 다면 그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사는 거예요. 내가 세상적으로 뭘 못 얻었다할지라도 낙심할게 전혀 없다는 사실이에요. 나도 레아가 될 수 있습니다. 레아는 결코 실패한 인생이 아니에요. 라헬은요 일찍 죽어요. 레아는 오래 삽니다. 야곱이 나중에는 레아하고 함께 합니다. 레아는 결국은 원하는 걸 얻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레아처럼 이렇게 점점 영적인 성장을 통해서 정말 우리가 얻어야 할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얻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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