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4 | 창세기4장 : 바른제사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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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4

창세기4장 : 바른제사

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6절까지) 

오늘은 창세기 4장 말씀입니다. 

개역개정으로 제가 낭송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성경이 아니면 구원이 불가능 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데, 성경 전체를 다 아셔야 합니다. 성경을 부분적으로 알게 되면, 신앙의 왜곡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알아야, 우리는 굴곡없는 삶을 살 수 있고, 또 구원이 완전히 됩니다. 

4장 1절 입니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드디어 동침이 나옵니다. 에덴에서는 동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방 되어서 에덴에서 나오고서 동침하였습니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나니’ 정말 하와가 가인을 낳았을까요? 이 질문에 대답은 ‘모르겠습니다’입니다. 이 낳았다라는 말이 히브리어에서는 ‘직계로 낳았다’ 라고도 하지만 ‘손자도 낳았다’ 라고도 표현 합니다. 그래서 이 가인이 아담과 하와의 직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손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로 환산하면 노아가 9대까지인데, 실제로는 천 몇 백 년 밖에 안되었는데, 고고학적으 로는 어마어마한 많은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낳았다’ 라는 표현은 직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서 아시기 바랍니다.

2절 입니다.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을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과거에는 직업이 두 가지가 많았습니다. 농업과 목축업 입니다.

3절 입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세월이 지났다는 것은 그들이 많이 장성했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가 아니고 많은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상태 입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그러니까 농사를 지어서 곡식으로 드린 것 입니다. 곡식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율법에 소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제물이란 것은 다 가능 합니다. 비둘기, 양, 소, 다 가능합니다.

4절입니다. ‘아벨도 자기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드렸더니’ 아벨은 양을 드리는데 첫 새끼는 아벨이 목축업을 시작했을 때를 말합니다. 가인은 이미 농사를 지은 상태이고, 그 다음에 아벨이 목축업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수확입니다. 그래서 양 의 ‘첫 새끼’ 입니다.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제물은 뭐지요?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은 제물만이 아니라 아벨을 받으신 것입니다. 창세기 4장 제목은 바른제사 입니다. 바른제사가 뭐냐?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드려짐을 말합니다.

5절 입니다.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하나님이 가인의 제물은 받으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곡식을 받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가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인과 그의 제물’이 되는 것이고, ‘아벨과 그의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6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됨이뇨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지금 가인이 굉장히 열받아 합니다. 나는 안 받으시고, 아벨은 받으셔서 가인이 분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7절 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지금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무엇이죠? 내가 너를 왜 안 받아주는지 아느냐? ‘네가 선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주일 낮, 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기도, 구역예배 다 드리는데요!” 선을 행하지 않으면 받지 않으십니다! ‘선을 행하지 않으면 네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 것이니라’ 죄가 문 앞에 있다? 내가 너를 받지 않는 이유는 ‘너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제 사법을 배웠습니다. 배웠으니까 예배를 드리지요. 배웠는데 하나님은 지금, 가인에게 무어라 하십니까? 가인은 자기 예배 를 받으실 것이라고 분명히 믿었습니다. 분명히 ‘믿어! 나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고! 나는 성경을 암송해! 나는 예 수님을 구주로 믿어! 나는 방언도 하고 다해! 응답도 받고! 기도도 많이해!’ 하지만 하나님은 ‘네게 죄가 있으면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른 제사는 죄가 없는 상태에서 드리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8절 입니다.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이 들에 있을 때,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가인이 드디어 살인죄를 짓습니다. 자! 가인이 제사가 열납되기 전에 죄를 지었습니까?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죄인’이라 부르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행위 죄’ 입니다. ‘살인죄’ 입니다. ‘살인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께 서는 가인을 향해 ‘죄인’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왜일까요? ‘마음의 죄’ 때문입니다. ‘마음의 죄’를 하나님께서 용납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마음이 ‘음란’이 있습니까?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미움이 있습니까? 못 들어갑니다. 우리는 생각 할 때, 아직까지 간음 한 적이 없는데요? 아닙니다.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열받아 하시는 것은, 행위죄가 아니라 ‘마음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 ‘교만’이 있으면 천국 못 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마음의 죄’를 먼저 지적하셨고, 제사 드린 다음 그 제사를 거절하셨고, 그 다음에 아벨이 죽임당한 것입니다.

9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많이 들어봤지요?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아가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가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죄가 용서받지 못하면 모든 종교행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가인을 찾을 때, 가인은 무엇해야 합니까? 회개로 와야 하는데 오지 못합니다.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완전히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인 것을 지금 은폐하는 것입니다. 죄를 은폐하면 우리는 회개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낱낱이 드러나야 하는데 죄가 회개되지 않는 이유는? 죄를 자꾸만 은폐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 사람 한 명도 없 습니다. 그런데 누가 더 성공적이냐? 그 죄를 하나님 앞에 토설해야 합니다!

10절 입니다.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지금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너 뭐했니?’ 하나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만약 내가 가인이라면, ‘내가 아벨을 죽였습니다!’ 해야 하는데 가인은 지금 계속 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물으시는 이유가 있는데,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무엇입니까? 아벨이 죽임 당했는데 ‘선지자의 핏 값’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괴롭히면 그 괴롭힘 당한 사람의 원한이 하늘에 사무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 때문에 우리에게 징계와 저주를 붓는 것입니다.

11절 입니다.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너는 누구입니 까? 가인입니까? 아닙니다. 가인 뿐만 아니라 지금 가인처럼 죄를 짓고 사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은 땅의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옛날에 이스라엘은 굉장히 비옥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황폐 합니다. 지금 중국도 황폐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중동도 그렇습니다. 모든 땅의 황폐함, 모든 기근과 모든 어려움은 어디서 옵니까? 우리 죄에서 옵니다. 모든 땅의 재난들, 다 죄에서 옵니다. 모든 가난도 모든 질병도 모든 재난도 다 죄에서 옵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한 인간은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12절 입니다.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무엇이죠? 분명히 노동을 하고 애를 써도 그 애쓴 대가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실력을 쌓아도 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죄악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13절 입니다. ‘가인이 여호와께 이르되 내 죄 짐을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가인은 심지어 ‘이것이 크다’고 까지 하는 것 입니다. ‘내가 지은 죄에 비해 죄짐이 너무 크다’ 이것입니다. 정말 얼굴이 철면피입니다. 내가 동생을 죽인 것이 큰 죄인 줄 모르고 죄짐이 크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평생 동안 일해도 열매가 없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징계받아서 고통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 징계를 바라보면 안됩니다. 우리의 죄를 바라보아 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징계’와 ‘저주’를 보기가 쉽습니다. “내가 왜 지옥 갑니까? 내가 왜 고통 받습니까?” 이것은 미친 말들 입니다. 지금 내가 그렇게 된 원인이 ‘내죄’ 인데, ‘내죄’를 보고 회개를 해야 하는데, 자꾸만 일어나는 상황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14절 입니다. ‘주께서 오늘 이 집에서 나를 쫓아내었은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지금 더 웃긴 것은 하나님 앞에 신변을 보호받으려고 하는 것입니 다. 자기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에 대해서 더 크다고 하고, 신변 보호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니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서 돌아설 생각은 하지 않고, 죽임 당할까봐 그런 것입니다.

15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남들이 죽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왜요? 가인이 죽인 죄 때문에 아무도 심판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심판할 수 없습니다. 심판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가인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너! 죽어야 해!’ 하고 치면, 그 사람도 죄인되는 것입니다. 얼마만 큼 ‘가인보다 칠 배만큼’ 입니다. 뭐냐하면 어떤 사람이 잘못해서 죄를 지었는데, 내가 재판관 입장이 되어서, 내가 만약에 ‘그 사람을 죽인다’ 그럼, 나는 일곱배 더 큰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심판은 하나님께 있지 인간에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잘했다 못했다 평가만 할 뿐입니다.

16절 입니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동쪽 롯 땅에 거주하더니’ 드디어 하나님과 분리가 됩니다. 그 전에는 비록 죄를 지었지만 예배라도 드렸습니다. 이제 그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교회를 다니는 한, 사실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왜,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고 하나님 앞에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지금 이 가인의 상태는 ‘타락’입니다. 그 전에는 ‘미혹’ 입니다. 타락은 ‘더 이상 죄를 회개할 수 없는 단계’를 말합니다. 제가 이단 교회에 대해서 ‘타락’이라고 말합니다. 더 이상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이탈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거듭나게 되지요. 구원입니까? 구원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구원입니다. 벗어나지 않으면 아직 ‘미혹’ 입니다. 그러다가 우리에게서 성령님이 나가 시면 ‘타락’ 입니다. 그에게는 회개의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가인은 끝난것 입니다.

17절 입니다.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이때, 에녹은 승천한 에녹이 아닙니다. 이때, 에녹은 가인의 후손입니다.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을 에녹이라 한지라’

18절 입니다.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흐야엘을 낳고 므흐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절 입니다.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자! 지금 드디어 ‘일부이처’가 시작됩니다. 말씀드렸지요 2장에서 ‘일부일처’ 입니다. ‘일부일처’ 외에 모든 것은 다 ‘간음’이고 ‘간통’이고 다 ‘음란’ 입니다. 자! 라멕이라는 사람이 지금 처음으로 일부이처를 시작했습니다. 가인의 후손은 다 지옥 가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중동은 ‘일부사처’ 기본권입니다. 처가 더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부 다 사단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지옥가는 사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20절 입니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자! 지금 이상한 말이 나옵 니다. ‘가축을 키우는 자의 조상’, 이것은 ‘가축 키우는 사람의 전문가’를 말합니다. ‘가축을 키우는 아주 진짜 고수’를 말합 니다. 중요합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문가가 되기 쉽습니다. 여러분! 전문가를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잘난 사람들은 대부분 ‘가인의 후예들’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전문가가 한 명도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셋의 자녀들은 전문가가 없습니다. 그냥 살아갑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갑니다.

21절 입니다.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이것은 ‘음악가’ 입니다. ‘음악의 전문가’ 입니다. 우리는 부러워합니다. 부러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전문가는 다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22절 입니다.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뭡니까? 구리와 쇠, 청동과 철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전문가 입니다. 이 당시에 이 구리와 쇠를 만드는 것은 앞선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석기 시대라 부르지요. 석기 시대였는데 지금 청동기 문화와 철기 문화를 이끈 사람입니 다. 이런 사람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부러워 하는 순간, 같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23절 입니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지금 라멕도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라멕이 지금 자기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24절 입니다. ‘가인을 위하여서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지금 라멕은 더 악 한 사람입니다. 이 당시에는 수명이 최하 구백세 입니다. 그럼 이것이 진짜 구백세 입니까? 모릅니다. 왜 모르냐 하면 노아 홍수 이전에는 지구가 똑바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구 위에 수중기가 있어서 전 세계가 온난하였습니다. 1년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는 것을 알려면 계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계절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당시에 최하 백살 부터 최고 오백살 사이에 자녀를 낳았습니다. 노아가 오백세에 자녀를 낳았으니까 사백년 동안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몇 명을 낳았을까요? 지금처럼 삼년에 한 명이면 몇 명입니까? 그러면 이제 사백년 동안 ‘백이십명’ 정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낳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당시 1년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그 당시에는 ‘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달’ 밖에 없었습니다. ‘해’가 뜨니까 ‘날’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달’과 ‘날’로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부터 태양력이 시작 됩니다. 노아 때 사람들이 몇 명이었을까요?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그 당시 인구가 고고학적으로 2억정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천만 입니 다. 아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퍼진 상태 입니다. 

25절 입니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 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서두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혈통이 없었습니다. 지금 또 다른 혈통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셋을 낳았습니다. 셋은 아담의 직계일 수도 있고, 아래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 은 ‘셋’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혈통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당시에는 구전을 통해 말씀이 전파되기 때문에 아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당시에는 복음이 없습니다. 이 당시에는 없습니다. 글도 없습니다. 지금의 한자가 ‘상형문자’ 인데, ‘배’라는 한자 안에 ‘여덟’이 들어가 있습니다. 왜? 노아 방주 안에 여덟 명이 들어 갔으니까요! 그리고 ‘의로울 의’자 안에 ‘양’이 들 어가 있습니다. ‘의롭다 하심’을 받기 위해서 ‘양’을 죽인 것이 나옵니다. 상형문자는 중국 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중국은 BC 4000년부터 문화가 시작됩니다. 노아전까지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같이 전달을 못합니다. 오직 구전 입니다. 그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복음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에 의해서 우리에게 주어져야 가는 것이지! 절대 지옥 가는 사람들에게서 내게 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가인의 혈통은 모두 다 지옥 갔습니다. 지금 셋의 혈통으로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증명되느냐? 

26절 입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여호와의 이름’ 무엇이냐 하면 ‘에노스’ 때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서 많이 활성화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에노스’ 당 시에 사람들에게 복음이 확산되는 장면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더라’ 는 복음의 확산 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지금 가인처럼 예배 잘 드립니다. 그런데 ‘마음의 죄’와 ‘행위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옥 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해방받지 못하면,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뭐냐구요? 그것이 ‘참복음’ 입니다. 참복음은 ‘죄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의인에게서 참된 말씀을 배워야하며, 의인의 길을 추구해야 하며 의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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