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27 | 창세기 27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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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27 | 창세기 27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27장 : 지옥가는 크리스쳔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46절까지)

창세기 27장 1절입니다.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이삭은 100 세가 되었으며 앞으로 180 세를 살아갑니다. 그런데 100세 때 이미 눈이 거의 안보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80 년 동안을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그런 궁금증이 있어요. 아마 리브가가 소경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엄청 힘들었을 거예요. 이삭이 빨리 눈이 멀었는데 지난 번 말씀처럼 이삭이 미혹가운데 오래 있었어요. 미혹이 오래 되었으니까 이삭이 빨리 육체적인 질병이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 가운데 늘 있으면 육체가 늘 싱싱합니다. 그러나 우리 육체는 은혜를 떠나면 육체도 쉽게 맛이갑니다.그래서 영적인 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영의 모습이 우리 육체에 그대로 드러나는데 이삭이 영적으로 너무나 상태가 안 좋았으니까 지금 벌써 눈이 어두운 겁니다.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에서를 불렀습니다.

2절입니다.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사실 이삭은 제일 많이 장수한 사람이에요. 우리 나이 먹으면 있잖아요 죽음의 공포심이 생깁니다. 저희 아버님이 70세 때 ‘나 이제 죽는다’라고 했어요. ‘나 이제 죽을 것이다’ 왜냐면 몸이 거의 안 좋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현재 85 세입니다. 이삭이 지금 자기가 죽음을 대비합니다.

3절입니다. ‘그런즉 네 기구’ 원어로는 ‘weapon 무기’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자, 지금 거의 마지막 이니까 마지막 때 자기축복을 위해서 미리 얘기하는 거예요.

4절입니다.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지금 이삭이 육만 먼 게 아니라 영도 맛이 갔어요.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해서 분명히 복 주신다고 했는데 이삭은 지금 에서를 생각합니다. 이삭이 지금 얼마나 영적으로 맛이 갔냐면 육적으로도 눈이 멀고 귀도 잘 안 들리고 그리고 거동도 불편하고 현재 에서가 하나님에게서 원래 약속의 자녀가 아닌데 에서를 찍은 거예요. 지금! 뭐예요? 드디어 영적인 분별력이 사라진 거예요. 누가? 이삭이요. 영의 분별이 사라지면은요 우리가 누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요.

5절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절입니다.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절입니다.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자, 지금 리브가는 누구 편이예요? 리브가는 야곱편이예요. 리브가는 야곱이 약속의 자녀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에서를 믿습니다. 드디어 리브가가 수를 써가지고 야곱으로 지금 만들어 버립니다.

8절입니다.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절입니다.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절입니다.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지금 죽는다는 게 뭐예요? 이삭도 ‘내가 죽을 때가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고 리브가도 ‘아빠 얼마 안 남았어’ 지금 80 년을 더 살 사람 앞에서 지금 얼마 안 남았다고 확신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을 받는 겁니다. 지금 축복이 나오는데 ‘이게 왜 있을까?’예요. 그것은 바로 그 위에 아브라함이 이삭에게만 축복을 했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이삭을 약속의 자녀라고 인 쳤기 때문입니다. 엄밀하게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길 ‘내가 이삭 네 자녀를 통해서 자손을 번성케 하겠다’는 약속 때문에 야곱과 에서 둘다 약속의 자녀입니다. 지금 아브라함한테 이삭을 통해서만 자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러면 이삭은 뭐예요? 이삭 두 아들도 약속의 자녀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아니라는게 오늘의 장이예요. 분명히 약속의 사람인데 분명히 천국가는 사람인데 아니라는 것을 오늘 설명해 주는게 오늘 장의 목적이에요. 이건 완벽한 거예요. 아브라함한테 ‘너, 이삭을 통해서 자손을 주는데 자손을 통해서 복을 줄거야 번성케 할거야 그리고 이들이 별같이 될거야’ 뭐예요? 둘 다 받은 거예요. 그런데 둘 다 받았는데 진짜가 둘 다 아니라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오늘 배울 것은 정말 약속의 자녀가 뭐냐인 사실이에요. 약속의 자녀가 뭘 의미하는가 본질입니다.

11절입니다.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절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야곱은 거부를 하죠. 속이는 것도 마음에 부담이 되고 그리고 또 속이기가 어렵고 그런 거예요.

13절입니다.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자, 리브가가 약간 오버하죠. ‘나한테 저주가 올거야’ 뭐예요? 이것은요 리브가가 야곱을 특별히 편애하는 장면입니다. 특별히 편애를 해요. 그렇잖아요. 너무 사랑하면 ‘너 저주 안가. 나한테 올거야’하고 편애하면서 하는 겁니다.

14절입니다.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절입니다.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자, 옷을 위장하는데 형의 옷을 입힙니다.

16절입니다.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또 털을 위장하죠.

17절입니다.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절입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말이 이상하죠?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이게 말이 되요? 아니 아들한테 ‘내 아들아’ 오번역이예요. 원어는 ‘네가 누구냐, 아들?’ 그런 거예요. 물음표예요. ‘아들이니?’ 그런 거예요. 누가 들어왔어요. 누가 들어온 다음에 이삭이 누웠거나 앉았거나 안보이니까 ‘너 누구야? 아들이니?’ 그런 거예요. 이게 원어예요. 오번역입니다.

19절입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자, 지금 야곱이 아버지의 축복을 바라는데 의문이 있죠. 축복은 하나님이 하시는 거죠. 그런데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복을 준다는 사실이에요. 중요합니다. 우리 육신의 부모님이 우리에 대해서 축복권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해요. 누가 우리를 축복해 주느냐? 우리 육신의 부모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하기 때문에 십계명 5 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 땅에서 잘되고 네가 장수하리니’ ‘잘되고 장수한다’ 이게 뭐예요? 우리의 갈망이에요. 뭐할때? ‘부모를 공경하라’ 왜? 부모의 마음속에 ‘쟤, 복 받아야 돼’가 늘 있지 않겠습니까? 부모의 마음속에 ‘쟤는 잘 돼야 돼’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뭐예요? 하나님은 부모를 통하여서 이 땅의 복을 허용하십니다. 이건 부모만은 꼭 아닙니다. 부모가 제일 중요하고 뭐예요? 이 땅의 목사를 통해서 이 땅의 선생을 통해서 이 땅의 권세자들을 통해서 뭐예요? 우리가 복을 받기 때문에 나의 권세자한테 우리는 무조건 잘하는 게 복 받는 비결이에요. 권세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그리스도께! 우리가 권세자에게 무조건 우리는 순종하고 복종하고 공경을 통하여서 복이 오는 거예요. 그러므로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우리는 잘해야 돼요. 왜? 권세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권세자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인생이 뻗어 나갈 수 있을까요? 현재의 나의 권세자한테 잘하면 그냥 되는 거예요. 우리는 늘 권세자한테 우리는 자꾸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20절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또 약간의 사기를 칩니다.

21절입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약간 의심이 가요. 그러니까 뭐예요? 그 정도로 이삭은 상당히 지금 상태가 안 좋은 거예요. 아니 웬만큼이면 알잖아요? 자기 아들을 모르겠어요? 지금 나이가 40 세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거의 헷갈릴 정도로 이삭이 지금 눈이 거의 멀고 귀도 많이 약화된 것입니다.

22절입니다.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절입니다.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뭐예요? ‘분별하지 못하고’ 이삭은 지금 분별력이 사라졌어요. 드디어 축복을 합니다.

24절입니다.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절입니다.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지금 이삭이 원하는 모든 걸 다 해줍니다. 그런데 과연 이삭이 내린 이 축복의 내용이 뭐냐는 거예요. 그것은 바로 천국가는 복을 상징하는 겁니다.

26절입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절입니다.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직업적 일의 축복입니다. 들의 냄새가 그 밭의 향취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복이 뭡니까? 일에서의 축복이죠. 그게 복이에요. 남자가 일자리가 없거나 또는 일이 너무 고통스럽거나 그런 일이 많죠. 그래서 지금 직장에서의 일에서의 축복을 받습니다.

28절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건 물질적인 축복입니다. 직장에서 일에서의 축복 그리고 동시에 물질적인 축복입니다.

29절입니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원어는 ‘사람들’이예요. ‘사람들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나라들’이예요. ‘나라들이 네게 굴복하리니’ 엎드리고 굽히는 것입니다. ‘굽히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숙이는 겁니다. ‘네게 숙이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인간적인 복입니다. 우리 인간이 원하는 것을 지금 말합니다. 뭐를 전제합니까? 천국을 전제합니다. 천국은 당연히 갈 뿐만 아니라 천국은 천국대로 가고 이 땅에서 모든 복을 지금 선언하는 거예요.

30절입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절입니다.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절입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서양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많이 했나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했는데 이 사람들은 그 ‘Who are you?’를 많이 하잖아요. ‘너 누구냐?’ 뭐, 이삭이 주로 썼다는 얘기겠죠. 왜냐면 이삭이 평소에도 잘 안보이니까 많이 물어 봤나봐요. 지나가면 ‘너 누구냐?’라고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자, 지금 이삭의 축복이 끝났는데 또 들어왔죠.

33절입니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약간 애매하죠. ‘복을 받을 것이니라’ 아니 지금 나라면 ‘아우, 에서 잘왔다. 아까 내가 속았다’ 그럴 거 아니겠어요? 근데 이삭이 그렇게 하지 않고 ‘복을 다 줬어. 끝났어’ 이게 뭐예요? 여전히 살아있는 이삭의 영성입니다. 이삭이 완전히 맛이 간 건 아니에요. 이삭은 아까 야곱을 축복할 때 성령의 능력을 그 때 안것입니다.

34절입니다.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40세인데 울어요. 얼마나 다급했으면 울겠어요. 지금 얼마나 축복에 애달팠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35절입니다.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절입니다.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자, ‘장자의 명분’ 원래 이런 거 없습니다.성경에 안 나와요. 그건 뭘까요? 아마 그전에 구전되어 왔던 종교적인 사람들의 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전되어 왔는데 마치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통해서만 복을 준 것처럼 분명히 장자에게는 어떤 복에 대한 권한이 많다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나 이건 엄밀하게는 영적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상징합니다.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절입니다.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축복기도를 했는데 이삭이 믿어요. 이삭이 영으로 기도한 거예요.

38절입니다.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에서도 믿음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지옥가는 사람들 믿음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믿음이 없으면 이렇게 울겠어요? ‘그래요. 아버지, 나 잘 살 거예요’하고 가겠지요. 어떤 믿음입니까? 지금 이삭이 축복하면 그 복이 임함을 믿어요. 그러나 천국에는 부족한 믿음입니다. 중요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믿음이 격차가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말할 때 ‘그 사람 믿음이 있어’라는 말로 천국을 말하면 안됩니다. 믿음은 천국 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39절입니다.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

40절입니다.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뭐냐면 ‘네가 주권을 가질 때에는’이예요. ‘그 멍에를’ ‘네 목에 있는 멍에를’입니다.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결국 에돔 족속은 멸망합니다. 에돔 족속이 멸망당하는데 벗어날 때 멸망당해요. 지금 그 얘기예요. 그게 에돔 족속의 후예를 말하는 거예요.

41절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지금 ‘이삭이 얼마 죽을 때가 얼마 안 남았다 아버지가. 어차피 아버지는 돌아 가실거야’ 어쩌면 이삭의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나봐요. ‘돌아가실거야. 내가 야곱을 죽일거야’ 살인의 마음을 가진 겁니다. 지금 여기 있는 에서가 세상에 야곱을 죽인다는 거예요. 농담이 아니에요. 에서의 마음속에 미움과 살인과 간음이 있는 거예요. 이게 바로 천국 못 들어가는 사람의 증표라는 것입니다.

42절입니다.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지금 농담으로 할 수가 있죠. ‘내가 걔 죽여 버릴 거야’ 그런데 농담이라면 리브가가 이렇게 흥분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진담입니다. 아들이 하는 말 알잖아요. 아들이 농담으로 ‘아 죽일 거야’하면 리브가가 알 텐데 진짜이기 때문에 리브가가 지금 야곱에게 말하는 거예요.

43절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44절입니다.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자, 지금 생각에는 몇 날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이 얼마 걸립니까? 20 년이 걸립니다. 20 년이 걸리고도 여전히 에서는 화가 안 풀렸어요. 에서가 20 년 뒤에 그 때도 사람들 몇 명입니까? 300 명 거느리고 칼 들고 있었잖아요. 여전히 에서는 죄악의 삶을 살아갑니다. 에서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45절입니다.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사람을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에서가 죽이면 리브가의 마음속에 자기 형제인데 죽인 아들을 어떻게 아들로 이해하겠어요? 둘 다 잃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도망가라고 합니다.

46절입니다.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로 말미암아 내 삶이 싫어졌거늘’ 리브가가 지금 자기 아들 에서가 옛날에 결혼했죠. 헷 족속하고. 그런데 그 며느리들에 대해서 뭐예요? 집에 들어 왔다는 거예요. 자 현재는요 같이 사는 거예요. 이삭과 리브가와 야곱과 그리고 에서인데 에서의 두 부인이 같이 동거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리브가가 시어머니인데 며느리들 때문에 힘들어요. 그래서 내 삶이 ‘weary’ 됐다고 했어요. 내가 정말 힘들다는 거예요. 지옥에 들어가는 크리스쳔과 천국에 들어가는 크리스쳔이 같이 공존하는데 천국가는 사람들이 힘들어요. 지옥가는 사람들 때문에 힘이듭니다. 남편들은 둘 다 크리스쳔이기 때문에 이해하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천국간다고 확신하는 에서가 여전히 기독교인에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왜 싸웁니까? 한 가지예요. 내 말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예요. 자기 뜻이 있으니까. 내 안의 성령님에게 내가 순종하면 천국가는 사람이죠. 마귀에게 순종하면 지옥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자녀는 바로 순종이며 동시에 천국가는 사람은 야곱처럼 밭의 가정과 직장에서의 축복 그리고 물질적인 복 그리고 인간적인 복이 항상 따라오는 이 땅의 복이 늘 따라온다는 약속입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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