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15 |창세기 15장 (구원상실의 이유)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GENESIS15 | 창세기 15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15장 (구원상실의 이유)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21절까지)
창세기 15장 말씀입니다.
1절 입니다. ‘이후에’, 지금 아브람이 소돔 지역을공격해 들어온 엘람 왕, 그돌라오멜을 물리치고 이제 다메섹 좌편 호바에 승을 거둔 다음에 전리품을 거두고 롯을 구출하고 내려올 때, 기드온 골짜기에서 살렘왕 멜기세덱을 만나 십일조를 바치고, 그리고 이제 하란에 들어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년 안되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75세 때 하란에 내려온 다음에 85세 때 이스마엘을 낳는데, 그 10년 안에 이루어진 일을 여기서 묘사한 것입니다. ‘이후에’이 사건은 이스마엘을 낳기 전에 사건을 묘사합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그 사이 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원래 아브람은 말씀을 많이 들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말씀이 그냥 말씀이 아니라, 환상과 겸비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람이 318명을 훈련 시킨 것은 뭡니까? 당시 부족 연맹들 아모리 족속들과 연맹 했지만, 두려움 때문에 훈련시켰을 것이고, 지금도 아브람은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람은 여전히 혼자이고 씨족도아닌 자그마한 것이었기 때문에, 항상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 그 다음에 말씀하시길, ‘나는 네 방패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나는 네 방패다. 보호해주신단 말씀이죠.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상급은 그냥 '상'입니다. 너에 대한 '상'이란 것입니다. 그러니까, 네가 잘하면 상을 주고, 네가 못하면 벌을 주는데, '나는 네 상이야' 다시 말하면 '나는 네게 상주는 분이야' 라고 약속을 준 것입니다.
2절입니다.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그러니까 지금 상 준다고 하시니까 아브람이 잘 들었어요. 그래서 상을 준다니까 '무슨 상 주시겠어요. 아버지' 하고 아브람이 선수를 칩니다.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뭐냐하면, 지금 상을 준다고 하니까, 아브람은 지금 자기 문제를 토로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상속자가 없어서, 엘리에셀 밖에 없다는 자기 고통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엘리에셀은 누구냐 하면, 종인데 다메섹 출신이었나봅니다. 그래서 다메섹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3절입니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시지 아니하였사오니,’ 이 씨는 그냥 자손, 자식이죠. ’내 집에서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지금 엘리에셀이 누구냐, 엘리에셀은 종으로 사온 자가 아니라, 브람이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서 하란에서 내려오는데, 아마 엘리에셀은 그 전 종을 사오고, 그 종이 낳은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3절의 말씀은 엘리에셀의 말이 분명한데, 다른 사람을 지칭하지 않기 때문에, 엘리에셀은 아주 충성스런 신하이며 종인데, 이 엘리에셀이 분명히 사온 종이 낳은, 그래서 원래 원어는 길린 자가 아닌 태어난 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번역자가 너무 이해가 안돼서 길린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보면, 네 몸에서 나오는 입니다. 나오는! 아브람은 남자니까 애기를 낳을 수 없죠. 그러니까 네 몸에서 나오는, 그러니까 뭐냐하면 아브람의 씨를 통해서, 아브람을 통해서, 아브람의 몸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다시 말해서 엘리에셀이 아니란 말이죠. 아브람의 씨를 통해서 나온단 약속 인 것입니다.
5절입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지금 약속을 연속으로 주는 것입니다. 첫번째로는 '너를 통해 자식이 생기고 그가 상속자다.' 두번째로는 그 자손,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 진다' 라는 자손의 약속을 두번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약속은 아브람이 처음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이 약속들은 75세 때 받았습니다. 12장에. 그런데 지금 이것을 revival (재생) 시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람의 믿음이 약해질 까봐, 믿음이 약해질까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계속 믿음을 부추기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네 몸에서 난다는 처음이에요. 그냥 자손은 주신다고 했어요. 다시 말하면 약속이 지금 구체화 된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이 구체화되가지고, 네 몸에서 난 자가, 상속자이며, 동시에는 이것은 옛날에는 모래처럼 이었는데, 별처럼 이라고 하셨습니다.
6절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주 유명한 구절이죠. 로마서에 인용된 구절이기도 하고, 이 구절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말씀의 키워드가 된 말씀이죠. 그러면 아브람이 믿은 것이 두 말씀이냐,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브람이 믿었다는 말씀, 그 말씀, 그 내용이 네 상속자가 나온다는 그 내용하고 별처럼 많다는 그 약속, 그 두 가지를 믿었다는 사실이냐? 라는 견해인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브람이 믿은 것은 그 두 가지 말이 아닌것이 확실하게, ‘여호와를 믿음’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브람은 이미 75세 때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 믿음 때문에 순종해서 하란에 올라왔고, 다시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왔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믿었다는 얘기는 지금 믿음을 반복해서 설명했는데,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은 그 내용들이 뭐냐하면, 단순한 한가지의 언약이 아니라, 지금 누적된 삶이 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믿었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믿으면 구원받는 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전된 약속은 지금 사람들이 다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말이죠. 그런데 구원을 못 받아요. 왜냐하면 이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약속을 그냥 머리로 이해하고 믿는 내용은 다르다는 사실 입니다. 만약 이것이 진짜 모든 사람들이 지금도 이 성경 말씀 기록된 말씀을 정말믿고, 그 하나님을 정말 믿는다면,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지금 아브람이 믿은 내용은 뭐냐하면, 아담 때부터 데라까지 이어온 모든 구전된 말씀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아브람은 믿었고,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아브람이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7절입니다.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니라.’ 뭐냐하면 그 다음에 또 뭘 말씀하셨냐 하면, 약속입니다. 이 땅을 주겠다는 거에요. 이 땅을! 이 땅을 주겠다는 것인데, 지금 과거에 하신 말씀이에요. 과거에도! 그런데 갈대아 우르는 뭡니까? 유브라테스강 하류에 우르가 있죠. 우르에는 갈대아인과 수메르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수메르 문명이 발달되어 있다가 나중에, 바빌로니아 때 갈대아인이 패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앗시리아인이 발달되고, 앗시리아인이 바빌론에 먹히고 갈대인 이에요. 다시 페르시아, 엘람 쪽에서 메데랑 묶어가지고 페르시아가 먹습니다. 그리고 페르시아 때가 되가지고 이스라엘이 해방되는데, 이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냈다! 이것이 뭐냐하면 지금 아브람이 어릴 때 가지고 있던 신앙 생활을 이들도 했습니다. 샘족이었기 때문에. 했는데, 갈대아라는 지역에서의 믿음이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을 택하셔서 참된 믿음을 수행하게 하려고 그를 불러서 지금 그에게 이 땅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땅입니까? 진짜 구원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교라는 이 세계에 속한 사람들에게 진짜가 아니니까! 아브람을 불러 진짜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을 약속합니다.
8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이 때에 아브람 태도가 좀 이상합니다. 그전에는 태도가 어땠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니 였죠. 그런데 이번에는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이 땅을 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아브람이 못 믿어요. 지금 아브람이 이제까지 잘 믿어왔잖아요. 근데 여기서 아브람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 땅을 준다고요? 내가 무엇을 알리이까? 하나님 증명해보실 수 있어요? 나 믿고 싶어요. 증명이 안되요 하나님.' 이게 바로 불신앙입니다. 아브람이 완전한 신앙인이 아니고, 믿음이 충만했는데 불신앙이 섞여 있어요. '자! 너 자손, 애기 낳을거야. 너 자손 많아져. 아멘 했어요!' 그 다음에 '이 땅 줄게. 무엇으로 알리이까?' 불신앙이에요. 무엇으로 알리이까? 그러니까 아브람에게 있어서는 최초의 불신앙이에요. 그 때 하나님께서 열 받으십니다.
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3년된 암소와 3년된 암염소와 3년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 올지니라.’ 뭡니까? 지금 번제나 속죄제에 해당되는 제물들을 요구하십니다. 이 내용은 원래 속죄제에 해당되는 제물들이 에요 전부다. 그리고 다양합니다. 암소부터 비둘기까지, 굉장히 큰 대가를 요구하십니다. 그 다음 절입니다.
10절입니다.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뭡니까? 지금 아브람이 다 쪼갰어요. 암염소, 암소, 숫양까지, 그런데 새는 안쪼겠어요. 뭐냐하면 원래는 쪼개야 합니다. 이 속죄제가. 번제는 그냥 태워야해요. 속죄 제사를 드리는 데 아브람이 지금 완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속죄 제사가. 지금 아브람 때에 제사가 있었죠. 분명히 아브람 때에는 율법이 안왔기 때문에 어설프게 알고 있었을텐데, 아브람이 지금 부분적으로 한것입니다. 뭐냐하면 속죄의 제사가 실패되는 것입니다. 속죄의 제사가 다 실패되는 것입니까? 아니죠. 실패는 아니죠, 부분적 실패죠. 다 쪼개야 합니다. 반을 가르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 절에 나옵니다.
11절입니다.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솔개는 새며, 영적으로 모든 새는 구원 상실 때, 나오는 동물입니다. 구원 상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구원받았어요. 그러다 나중에 이분이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져요. 그러면 나중에 뭐로 보여주시느냐? 새로 보여주십니다. 나중에 대환란 때에 '새가 주검 위에 있으리라' 말씀이 나와있죠. 모든 새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고 은혜 가운데 있다가 우리가 구원을 잃어버릴 때, 새가 등장합니다. 이게 뭐냐하면 구원 상실을 의미해요. 구원 상실! 이건 뭐냐하면 아브람이 지금 믿음이 갖춰져 있다가 나중에 믿음이 없어졌어요. 이건 못 믿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속죄 제사를 드릴 때 두 번 실패했고, 드디어 구원 상실을 표현하는 영적인 상징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에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자 지금 해가 질 때입니다. 해질 때에 드디어 흑암에 큰 두려움이, 즉 하나님과 끊어짐을 상징합니다. 흑암에 두려움! 지금 아브람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인데, 지금 속죄 제사를 드리는데 실패해서 드디어 끊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원래 원어는 '흑암의 두려움'이예요. '흑암과 두려움이' 아니라 흑암의 두려움!
1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드디어 하나님께서 그에 대한 정확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너! 네 자손이 말이야. 400년 동안 나와 끊어져. 그래서 이방인의 종이되, 객이되,' 뭐에요? 완전한 구원 상실입니다. 그런데 아브람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유다를 낳고, 유다가 베레스와 세알을 낳고, 베레스가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 때에 내려갑니다. 이 야곱이 자기 증손자인 헤스론 때에 내려가요. 이집트에 내려갑니다. 그 때에 70명입니다. 야곱이 12아들이 있었고, 며느리가 있었고, 70명 가운데 헤스론이 있었습니다. 헤스론이 있었고, 그 다음에 다시 거기서 지파별로 구분되어 가지고 라합을 낳습니다. 암미나답이 나손을 낳습니다. 이 나손이 모세 때 유다 지파의 족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살몬이 정탐꾼으로 나갑니다. 이 살몬이 기생 라합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라합과 결혼해서 얻은 아들이 보아스입니다. 그리고 보아스가 이방여자 룻과 결혼 합니다. 그래서 유다에서 다말, 다말에서 낳았죠. 며느리하고. 그래가지고 내려오는데, 이 내려간 람부터 해가지고, 살몬까지 4대이죠. 이 4대 동안 이 때 종살이 합니다. 이건 자손이지만 가나안 땅에 못들어온 상태를 의미합니다. 중요한데, 가나안 땅은 구원의 땅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잃어버려요. 누가? 아브람의 자손들은! 분명히 아브람의 자손이에요 혈통들은. 그런데 구원을 왜 잃어버리느냐? 서두의 말씀대로 속죄 제사의 실패 때문입니다. 속죄 제사가 실패했기 때문에 구원을 잃어버린 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400년 동안 이방에 종살이합니다. 그리고 다시 또 살몬 때, 여리고 성에 들어올 때 라합을 만났죠. 그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다시 또 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뭘 말씀하시냐 하면, '너 아브람아, 너의 불신앙이 있는데, 그 불신앙이 속죄의 실패를 주었고, 그 때문에 자손들이 대거 구원 상실을 일으켰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제로 예언해 주신 말씀입니다.
14절입니다.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 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 자손들이 이집트를 섬겼죠. 그런데 이집트를 하나님께서 징벌합니다. 언제? 그들이 나올 때 하십니다. 물론, 이집트는 마귀를 상징합니다. 마귀 세상을. 세상적이고 이 불신적인 마귀의 세상에서 징계를 의미하십니다.
15절입니다.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 될 것이요.’ 아브람 개인적으로는 이제 예언은 끝이 났어요. '너는 이제 너의 사역은 이걸로 끝이 날거야. 너는 장수하고 네 조상,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의 곁으로 너는 갈꺼야' 라고 아브람 개인적인 예언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중에 175세를 살아갑니다. 당시에 비하면 장수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아브람이 장수하고 천국 간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16절입니다. ‘네 자손은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하지 아니함이라 하시더라.’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 가장 많이 막은 게 뭡니까? 구원을 얻을 때에 방해하는 세력, 가나안에 들어올 때 누가 방해 했느냐? 바로 주변에 있는 악한 사람이 우리의 구원을 엄청 방해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에 다시 말하면 죄악이 왕성할 때, 가장 악할 때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가장 악한 자와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자와 싸우게 해가지고 지금 이스라엘이 들어오는데 아모리 족속이 가장 방해자였고, 그 당시에 많은 가나안 족속들이 가장 악할 때에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드디어 해가 아까는 해가 질 때가, 지금은 해가 진 것 입니다. 밤 이에요.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이거는 뭐냐하면, 원래는 아브람이 불을 붙여 가지고 태워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직접 속죄 제사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아브람이 지금 왜 끈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분명하게 횃불이 보이면서 연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뭡니까? 속죄의 제사의 열랍을 의미합니다. 열랍! 이 400년동안 열랍이 안돼서 실패했다가 다시 가나안에 들어와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왜 있을까? 입니다. 왜 구원이 실패를 하고 다시 속죄의 제사가 열랍되고 성공하느냐! 그것은 바로 아까 나열한 암소, 암염소, 숫양 이것들은 전부 갈랐죠. 근데 비둘기는 가르지 않았어요. 뭐냐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계명을 어길 때에 뭘 합니까? 죄를 용서받죠. 용서받는거에요. 이 속죄의 제사는 계명을 어길 때에 우리가 용서받는 거에요. 그런데 계명을 어길 때 큰 죄에 대해선 용서를 받았는데 작은 죄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받는 것을 원한다는 사실이에요. 그것이뭡니까?'물두멍' 입니다. 원래 번제단에서 드리는 것입니다.번제단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소제와 속죄제와 화목제와 그리고 번제와 속건죄를 드리죠. 그런데 번제단에서 드리는 것에서의 계명을 어길 때 용서를 받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는 작은 죄에 대해서도 용서의 필요를 느끼는 것입니다.이 죄가 하나님 앞에 내가 사함 받아야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데, 어느 죄까지 있느냐? 바로 우리가 무심코 짓는 죄악들도 다 용서 받는 물두멍의 죄사함이 필요합니다.
18절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드디어 언약이란 말이 나와요. 언약이. 자 언약이란 말이 뭐냐하면, 약속이죠. 하나님께서 드디어 아브람과 약속을 하시는 거에요. 어떤 약속이냐?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을 주셨죠.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그런데 이 사건이 지난 다음에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바로 땅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약속이 너무 재미있어요.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말이 안돼요. 왜 말이 안되냐 하면,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한번도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까지 얻은 사례가 없어요. 솔로몬 때 그 때 굉장히 커졌죠. 그 때도 아니에요. 그 때도 큰 영토였지만, 이건 말도 안돼요. 유브라데강은 이라크에요. 얻은 사례가없어요. 더 나아가서 애굽도 시나위 반도 가사 지방 거기까지만 옮겨갔지, 한번도 없었어요. 뭡니까? 이 땅은 영적인 땅입니다. 왜?! 한번도 없었어요. 영적인 가르침이에요. 다시 말하면 애굽 강과 유브라데강은 상징하는 것입니다. 상징. 상징이지 진짜가 아니에요. 그럼 애굽은 무엇이냐? 애굽은 불신의 세계입니다. 모든 이집트는 불신이에요. 아브람이 불신으로 이집트에 내려갔었죠. 그럼 유브라데스 강은 뭐냐? 바로 구원 상실 입니다. 구원 상실이 뭐냐? 믿는 데 하나님은 같이 하지 않는 믿음! 이집트는 불신이에요. 그랬다가 안 믿어요. 그건 애굽 땅이에요 불신이에요. 믿어요. 여전히 믿는데 뭐에요? 처음에 아브람이 어디서 왔습니까? 유브라데스 강 하류에서 왔어요. 아브람이 왔던 곳이 조상들이 다 믿어요. 갈대아인 샘족입니다. 수메르인 샘족이에요. 다 믿어요. 그런데 천국은 못 들어가요. 그것이 유브라데스 강이에요. 정말이냐고요? 계시록보니까, 유브라데스 강에서 마룡 2억이 나오죠. 그게 대규모 대환란, 구원 상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체들이 들어가는 장소가 있죠. 아마겟돈. 그것은 영혼 상실, 구원 상실에 있는 사람들이 따로 모이는 장소를 말하죠. 유브라데스 강은 뭡니까? 너희가 불신만 해결했다고 구원을 받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분명히 가나안 땅은 예수님 통치를 의미하죠.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두 개의 적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애굽 강이 있죠. 불신이에요. 항상 성경에서 애굽은 항상 무조건 다 불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 적이 있어요. 뭐냐? 바로유브라데스 강, 구원 상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못 느낍니다.우리가 신앙 생활하다가 우리가 때로는 죄를 많이 짓습니다. 마음의 죄, 생각의 죄를 많이 지어요.. 이 죄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않으면 우리 마음이 둔해지고, 구원에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왜! 큰 죄가 아니니까! 그것은 간음 죄도 아니고 도둑질도 아니에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 것 입니다.
19절입니다.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겐 족은 미디안 족속입니다. 사실은 이 당시에 미디안 족속이라고 불리기 전에 겐 족속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니스 족속’ 그니스 족속은 에돔 지역에 있던 족속들이에요. 에돔 족속 전에 족속들이죠. ‘ 갓몬 족속’ 다음에 하겠습니다.
20절입니다. ‘헷 족속’ 헷 족속은 헤브론, 아브람이 헤브론이 있었는데, 헤브론에 왕이 있었고, 헷 족속은 많이 퍼진 상태에요. 터키, 유브라데스 강 곳곳에 퍼진 족속입니다. ‘브리스 족속’ 브리스 족속은 사해 좌편에 지금 유다 지역에 있던 족속이에요. 사해 좌편에 고원 지대에 있던 사람들이 아브라 족속들이었고, 그 고원 넘어서 그 위에 예루살렘 그 사이에 있던 족속입니다. ‘르바 족속과’ 골람 고원, 아까 바사 지역이죠. 갈릴리 동편 윗쪽에 높은 고지대에 있던 족속이 르바족속입니다.
21절입니다.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아모리 족속은 요단 약간 동편에, 지금의 압몬 지역에 있던 족속들이고, 사해 좌편에도 있었고, 압몬 족속은 요단 동편에 있던 족속들입니다. ‘가나안 족속과’ 가나안 족속은, 가나안 땅에 퍼져있는 족속들이고, ‘기르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은 여리고에 있던 족속들이고, ‘여부스족속’ 여부스 족속은 예루살렘에 있던 족속입니다. 이 내용은 지금 아브람의 자손이 실제로 싸우고 이기면서 격파한 족속들 이름을 쓴 것입니다. 구원이란?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죠. 우리 안에 귀신도 있죠. 성령님이 드디어 내 안에 악한 영을 몰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성령님이 내주하심이 구원이 아니라, 성령님이 통치가 구원입니다. 내주하심은 거듭남이에요. 내주하심은 구원이 아닙니다. 그 성령님이 드디어 나를 통치 하셔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내 안에 어둠들은 물리치는 일이에요. 쫓아내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방법은 간단합니다. 계명 순종, 죄사함, 축사 이런 것들입니다. 이런 방법들로 내 안에 어둠들이 나가는 거에요. 구원이라는 것은 통치의 개념이지, 확보의 개념이 아니에요. 구원은 얻더라도, 다시 공격이 들어옵니다. 앗시리아, 바빌론을 또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가변적인 것입니다. 구원은 여전히 가변적이에요. 만약에 적들이 또 들어와서 지면, 구원을 잃어버리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 것입니다. 구원은 확보된게 아니에요. 그래서 많은 성인들이 일년 남겨놓고 구원 상실하고 죽었습니다.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평생을 잘 믿었는 데 지옥갔어요. 뭐 때문에? 구원 상실때문에. 어둠의 공격에 져서. 한 때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구원은 가변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죽을 때까지 확보해야 할 곳이에요. 그래서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을 왜 보느냐? 성경을 보고 그걸 확보해 두는 것입니다. 예배를 왜 드리느냐? 구원을 계속 확보하기 위해서.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언제 적이 치고 들어올지 모릅니다. 광야 때는 마귀에 걸려 넘어가곤 합니다. 또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다 할지라도 구원 상실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너무 어려우니까. 사도 바울 같은 경우도 자기가 지옥 갈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어떻습니까? 자녀들이 어마어마한 구원을 받는 것으로 약속 받는 것입니다. 참 큰 축복이죠. 아브람 전에는 다 구원이 줄어들다 아브람만 믿었는데, 다시 구원이 확보되는 약속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5장' 은 혈통적 구원이지만, 이 구원은 바로 속죄와 늘 상 관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다시 말하면 성결의 속죄, 원래 속죄의 제사와 요즘의 속죄와는 다른 것입니다. 속죄의 제사는 번제단에 하는 일이에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뜰에는 번제단이 있고 물두멍이 있습니다. 실제로 다 구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뭐에 오염되 있냐 하면, 다 천국 간다고 속았기 때문에 같이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면 모태신앙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해서 구원이 얼마나 어려운 건가를 알아 평생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것은 구원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항상 회개 기도가 계속 해야할 우리의 종교적인 가장 중요한 종교 행사입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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