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13 | 창세기 13장: 구원의 씨앗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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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13 | 창세기 13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 13장: 구원의 씨앗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18절까지)

1절입니다. ‘아브람이아브라함이 아니고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애굽은 이집트이고, 네게브는 이스라엘 남쪽인데 사실은 사본상 오차일 것입니다. 네게브가 아니라 그냥 남쪽입니다왜냐하면 애굽에서 가는 길은 지중해를 따라서 가자나 그랄 쪽으로 가게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약탈을 피해서 갔을 라는 가상을 하지 않는  애굽에서 가는 길은 네게브는 아닌 것입니다. 다른 사본에서는 남쪽으로  있는데 남쪽이라 겠습니다.

2절입니다.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애굽에서 , , 노비, 낙타 등을 받아서 풍부했습니다.

3절입니다. ‘그가 네게브에서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처음에 아브람이 하란에서 세겜에 왔다가 다시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었을  거기서 처음 여호와 이름을 불렀었다고 했죠. 지금은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장소,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  장소로 다시 돌아온 겁니다. 신앙이 다시 회복된 겁니.

4절입니다.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아브람이 지금 애굽에  실수를 드디어 깨닫고 후회하고 원래 신앙으로 회복된 장면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신앙이 약화될  좋은 때를 추억하면서 다시 신앙의 리듬을 찾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브람도 그런 면에서 약간 지혜로웠다고 봅니다. 자신의 신앙이 제일 좋았던 상태로 돌아온 것입니다.

5절입니다.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조카 롯도 지금 부자가  상태인  같습니다. 장막은 우리 같은 집이 아니라 텐트인데 굉장히 질이 좋습니다. 제가 베두인  집을 가봤는데 텐트가 이렇게 두꺼워서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바람하나  들어옵니다. 텐트 질도 좋고, 목축하며 이동하지만 내부는 얼마나 호화로운지 몰라요. 영화에서 보는 것보다  좋아요. 아마 그런 장막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6절입니다. ‘그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없었음이라동물과 노비종들이 많고, 물건들이 너무 많으니까 같이 있기 버거운 상황이  겁니다.

7절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땅에 거주하였더라지금 벧엘과 아이 사이에 거주하는데 벧엘과 아이는 모두  동네는 아니었기 때문에 아마 협소했던  습니다. 그런데다가 양쪽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고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이 거기에 살았기 때문에 협소했던 것입니.

8절입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친족이라 나나 너나  목자나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혈육이니까 서로 다투지 말자 하고 말합니다.

9절입니다. ‘ 앞에  땅이 있지 아니 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사실은 나를 떠나가라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 분리하자라고 말한 겁니다. 싸우듯이 또는 화난 듯이 ‘ 떠나가이런  아니고 서로 분리하자고 제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람이 제의하는 말이 재밌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할게라고 하면서 조카에게 우선권을 줍니다. 이것은 아브람이 그동안 애굽에서 물질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성숙했나를 보여줍니다. 만약 아브람 아직까지 욕심이 있었다면 “내가 좋은 것을 먼저 택하고 나머지는 네가 택해라 텐데 아브람이 애굽사건 이후 아마 물질적인 부분에서 영적으로 굉장히 성숙함이 있었던  같습니다. “물질 아무 것도 아니구나. 괜히 여기 신경 썼네하고 아브람이 드디어 물질에 대한 마음을 놔버린 거에요. 물질에 대한 탐심을 놔버린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있어서 내가 반드시 무엇을 얻어야 겠다는 애착이 있으면 구원이 쉽질 않습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 또는 , 물건, 쾌락에 대한 탐심이 있어요. 그런데 아브람은 지금 하나님 외에 마음이 가게 되는  무언가를 정리한 겁니다! 브람은 애굽 사건에 데여 가지고 자신에 대해 많이 반추하면서 성숙했던  같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롯에게 “네가 선택하면 .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익 땜에 많이 갈등합니다. 내가 이익  만큼 상대는 손해 보는 것인데 우리는 물건   값을 깎으려 합니다. 물론 값을  깎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그래요. 제가 이익보면  사람이 손해보니. 내가 성공하고 뭔가를 누리면 결국 상대방이 손해보는 겁니다. 내가 누리긴 하지만 상대방이 손해보면 마음이 아픈데 그렇게 누리면 뭐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아브람이 그런 면에서 상당히 진보했던  같습니다. 롯에게 “네가 선택해.  찮아하는 것은 탐심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입니다. 이러기가 쉽지 않아요. 롯은 조카고 주도권자인 아브람은 삼촌인데 어떻게 권리를 양보하겠습니까? 그런데 아브람은  정도로 성숙함을 보여주는 겁니다.

10절입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원어로는 요단 평원입니다. 요단이 어디 있을까요. 헤르몬 산에 물줄기가 시작됩니다. 가이샤라 빌립보에서도 물이 풍성해서 거기도 울창합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우리나라 개천 정도 아주 좁은 요단강이 흘러들어 옵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갈릴리 호수에서 많아지죠. 다시 갈릴리 호수에서 물줄기가 러가다가 다시 사해로 흘러갑니다. 사해가 종점이에요. 헤르몬 산에서부터의 강을 요단강이라 부르죠. 여기 요단 평지가뭐냐? 사해 직전에  30km 평평한 반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닐 거에요! ? 아니냐면 나중에 롯이 소알로 하는데 소알이 사해  밑에 있어요. 그러면 롯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할  어떻게 사해  거리를 돌아서 가겠어요아니에요! 분명히 이것은 사해 밑이에요. 현재 사해는 사람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사해 윗부분은 수심이 깊고 아랫쪽은 아요. 현재 사해의 고도는 해수면의 –400m 깊습니다. 사해 북쪽은 많이 깊고 남쪽은 얕은데  얕은 부분이 바로 소돔 고모라와 아드모와 스보임과 소알이 있던 장소입니다. 지금 소돔과 고모라는 어디 있는지 못찾아요. 왜냐면 염해라 르는 사해 아래쪽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 멸망당할  지층이 가라앉으면서 원래 사해에 있던 물이 거기로 흘러들어와서 평해지면서 해수면이 낮아져요. 해수면은 지금도 계속 낮아지는데 이유는 갈릴리에서 오는 물이 지금도 계속 줄어듭니다지금  8cm  내려오고 있는데 나중에 많은 세월이 지나면 그것도 마를  있습니다. 여기서 요단지역이 어디냐면?  아래쪽에서 물이 다시 위로 사해로 흘러가는 , 사해 남쪽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알이 지금 사해 남동쪽에 있거든! 사해 남반부 지역에 있는 과거에 아주 비옥한 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요단지역은 현재 사해남쪽지역입니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 땅에 물이 넉넉하니물이 흐르는 과정에서 나일강의 삼각주인 라암셋과 물이 옆으로 갈라져서 흘러나가면 비옥해지고  반대로 사방에서 모일  비옥해집니다. 사해 남쪽으로 떨어지는  물로 인해 골짜기 형성됐는데 이것이 싯딤 골짜기입니다. 싯딤 골짜기는 현재 사해 남쪽에 사해 안에 있습니다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여호와의 동산, 에덴 동산은 전에 설명드렸듯이 물이 흐르다가 한군데서  줄기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전체 지역이 물이 많은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줄기물이 뉘어져서 사해로 흘러갔기 때문에굉장히 비옥했다고 생각됩니다. ‘애굽땅과 같았더라

11절입니다. ‘그러므로 롯이 요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롯이 원래 있었던 세겜은 사마리아 남쪽에 있었고, 벧엘과 아이는 유다지역의 위쪽에 있어요. 거기서부터 사해는 사실 지역이에요. 그래서 아브람이 조카 롯과 얘기할  자기가 있던 벧엘에서 얘기한  아니라, 아마 같이 둘이서 한참 내려와 사해서편 고원지대에서 말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벧엘과 아이하고 소돔과 고모라 사이의 거리는 굉장히  거리이 때문에 아마 둘이서 아이에서 만나서 내려와 대화하는 중에  고원지대에서 롯이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내려다보며 력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12절입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가나안 땅은 좌측으로 지중해(가사) 밑으로 그랄  브엘세바(네게브), 동남쪽으로 소알, 동쪽으로 요단 동편을 포함해서 헬몬산 아래까지가 가나안 땅인데, 지금 아브람은 가나안 땅이라는 범주내에 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구원 안에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 소돔 고모라가 가나안 땅의 변방부에. 그러니까 롯은 지금 영적으로 구원의 변방부에 있다는 얘기에요. 아브람은 지금 가나안에 있다는 것은 그는 구원 안에 있었고롯은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도시들은 소돔, 고모라인데 변방부에요. 다시 말하면 롯은 구원의 변방부에 있다 것인데, 사람들의 인생이 어떤 사람은 구원 안에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구원에 들어오기 직전에 있고, 어떤 람은 구원에 들어왔는데 아직 변방부에 있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설명할  ‘ 있는 사람 또는 ‘ 있는 사람이라 표현하는데 섬지역이 영적으로 변방부에요. “섬에 있는 자들 분명 자녀이긴 한데 구원을 잃기 쉬운 상태, 또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저히 구원의 빛을   없는 상태에요! 섬이니까! 하지만 영적으로 내가 내륙에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에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적인 영향을 주어서 구원으로   있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지금  구도는 아브람은 진짜 구원 안에 있다는 내용이고, 롯은 지금 신앙이 약화되어서 변방부로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아브람의 척들, 데라와 나홀과 나홀의 자녀들 얘기는  이상  나오는데, 그들 후대들의 구원은 끝난 겁니다. 지금 문제는  지구상에 하나님께 남은 사람은 아브람, , 사래, 아브람의  엘리에셀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마음은 안타까 거에요. 하나님이 보실  지금   사람이 모두 구원의 방주를 이루어야 하는데, 롯이라는 사람이 지금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다가 자기 구원이 미끄러지고 있는 상태에 있는 거에요. 롯이 미끄러진 이유는   아니에요. 여호와의 동산  애굽 땅과 같은 세상이 좋은 거에요.  좋은 세상 때문에 영적인 구원에 대한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 장면입니다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소돔이  지역 어딘지는 모르지만 ‘소돔까지 말은 분명히 요단지역에서 아마  극단이 아닐까 생각돼요. 보통 어디까지라는 표현은 끝을 의미하니까요. 다시 말하면 롯이   소돔이 제일 좋은 동네에요. 소돔이 제일 문화가 좋고, 제일 롯이 장사하기 좋고, 목축하기 제일 좋은 동네이기 때문에 소돔까지  거에요. 롯의 마음의 야망 때문입니다. 원래 롯은 야망이 없었죠. 야망이 있었다면 아브람을 따라서  필요가 없었죠. 그런데 롯이 야망이 생긴 이유는 애굽에서 물질이 생기니까, 그때 한번 물질의 맛을  것입니다. 사람이 돈에 맛을 한번 들이면  못 끊어요. 사람이 성에 맛을 들이면  끊어요. 그게 음란이죠.  끊어요 한번 맛들이면. 우리가 어떤 것에 맛들면  끊어. 제가   어쩌면 롯이 이렇게  것은 아브람의 실수 때문인  같아요. 아브람이 괜히 애굽  가서,  순진한 롯이 당시 애굽의 좋은 문명을 보고 ‘ 이런 것도 있구나  롯의 마음 속에 물질문명이 들어온 겁니다. 그때 롯의 마음 속에 성공에 대한 그리고 부유함에 대한 야망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급기야 롯은 소돔이라는 가장  거리를 가게 됩니다.

13절입니다.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죄인이었더라소돔과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다섯 성이 소돔, 모라 지역인데 소알만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원래 소알도 멸망당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소알 성만 제외시켜줘요. 그래서  소알로 도망가죠. 지금 가장 부패한 다섯  가운데 롯이 택한 곳은 소돔인데, 소돔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 죄인이라 했어요. 죄인도 급수가 있는데 소돔의 급수는 다섯  중에서 가장 악한  죄인의 급수인 겁니다. 롯의 마음 속에 이게 였을까요?  보였습니다. 지금 롯은 관심이  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악하냐? 영적으로 은혜가 임하느냐 관계가 없어요. 오직 롯의 마음에는  밖에 없었기 때문에  성의 유지가 됩니다. 롯이 유지가 되어서  성의  위치 올라갔는데 롯이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겠죠! 아마 롯은 자신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된다고 생각했을 거에요그런데 나중에  잃어버리죠. 지금 소돔성의 문제가 뭡니까? 악이라는 거에요.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할   중요한 것은 ‘누가 의인이냐?’ 입니다. 그게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옆의 사람으로 악인을 만나면 끝납니다결혼할  악인 만나면  순간에 끝나는 겁니다. 우리는 결정할  상대방의 직업, 학별, 집안을 따질지 모르지만 악인 나면, 당사자의 구원도 잃게 되고 인생이 끝나 버립니다. 지금 롯이  입장이에요. 롯이 자기는  믿었는데 부인과 , 위도 구원 못하고 혼자만 간신히 신앙을 유지하는 상태가  것은 근본적으로, 악인들이 사는 동네에 갔기 때문입니다. 러므로 우리가 모든 결정을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 성공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사람이 의인, 선인이냐, 죄를 짓고 사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사람을 선택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천국가는 신앙인이냐?’ 입니다. 그런데 롯은 눈이 가려져서 가장 나쁜 동네로  것입니다.

14절입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슬픈 얘기에요. 롯과 아브람은 오래 같이 있었겠죠. 롯은 아버지가 돌아가셔 아브람이 조카 롯을 어릴 때부터 키웠겠죠. 롯이   아브람은 사실 아버지에요. 아브람은 아직 이삭 나기 전이기 문에 의지할 곳도 없고 자식처럼 키운 사람이 떠났을  허탈감이 엄청 컸을 거에요.  십년을 자식처럼 함께 지낸 롯이 떠나고, 아브람은 아직 자식도 없는 상태기 때문에 마음에 고통이 무척 컸을  때입니다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드디어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에게 나타나실까요? 우리가 외로울  나타나십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서 외로울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 아브람이 롯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만났겠지만  빼앗긴 마음이 드디어 하나님께로 온전히 향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실  원칙이 있는데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할  만나 주십니다. 롯이 떠난  아브람의 마음은 온전히 나님께로 향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지금 고원지대에서 하나님은  사방이라 하지 않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이라고 길게 말을 하십니다. 그것은 네가 바라볼  있는 만큼 멀리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하나님 입장에서 롯은 끝났어요. 롯은 욕심 때문에 자기구원으로 끝나버립니다. 하나님은 아브람 밖에 쓰실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후손을 약속하시고,  후손이 받을 땅을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아브람 멀리 바라보게 하시며 약속합니다.

15절입니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보이는 땅을...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 야가 많이   없습니다. 지금 원래 약속한 땅은 넓은데 아브람의 시야는 작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보이는  너와  자손에게 주는데 영원히 주신데요. 이건 말이 안됩니다. 지구는 사라집니다. 계시록에서 ‘ 처음 땅과 처음 늘은 없어진다 나와 있고 “바다도 있지 않더라”.  지구는 주님 재림하시면 없어져요. 지금  ‘영원히 주리라 땅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땅만이 아니란 사실이에요. 만일  가나안 땅이 정말 아브람이 약속받은 땅이라면 영원하지 않기 문에 말이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영원하다고 약속하셨어요. 에스겔서  마지막에 가나안 땅의 분배가 나오죠. 그것은 우리가 들어갈 낙원천국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있는 천국은 바로 예수님 재림후 우리가 들어갈 영원한 천국 말합니다. 지금 아브람에게 약속한 땅은 구원의 땅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너와  자손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아브람 지금 받는 약속은 단순히  땅의 내용물이 아니라 영적인 땅의 내용물인데 자기와 자손이 받습니다. 자손은 아브람처 믿는 신앙인을 일컫습니다. 자손은 단수인데 1 단수가 아니고 총칭을 상징하는 단수 명사에요. 다시 말하면 “아브람, 너는 말이야 너와 너에게서 나오는 모든 자손 총칭이   땅을 받을 거야. 근데 이건 영원해!” 뭡니까? 이건 구원입니! 이건 구원이에요! 명백한 구원이에요! 가나안 땅은  땅의 구원을 상징한다고 제가 칼럼에 많이 쓰죠. 가나안 땅은 땅의 구원이고, 낙원천국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가나안  분배이고, 영생 천국은 계시록에 있는 새예루살렘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가나안 땅은  땅의 구원, 다시 말해서  땅의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의 통치를 받을  땅의 구원을 상징하며, 명을 의미합니다. 아브람은 자신의 구원만이 아니라 남의 구원도   있는 시각이 생긴 것입니다.

16절입니다. ‘내가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지금 하나님께서는 아브람한테 자손의 숫자를 얘기하시죠. ! 이제까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믿음이 노아  끝나버렸고, 노아에서 다시 시작해서 아브람에 와서 끝나버립니다. 그런 아브람은 달라요. 이제까지는 모든 구도가 전체가 크리스천이지만 그것이 얼마 못가서 줄어드는데 아브람은 그게 아니 민족적인 구원을 이루는데 쓰임 받는 겁니다. 내가 구원받는   아니라 내가 민족을 구원하는데 단순히 어떤 종족이 아니라 혈통이 몽땅 구원받는, 그래서 우리가 아는 사람들  아브람의 자손들이에요. 다윗도 모세도  아브람의 자손들이에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다는 아니지만 우리는 구원받은 아브람의 후손들만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이것 지금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우리의 구도가 영적인 구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나와 나를 통해 천국가는 민족, 자손이 돼야 됩니다.  구도 한가지 때문에 롯처럼 사느냐, 아브람처럼 사느냐로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  땅에 살면서 나의 유익이나 편안함, 형통함을 위해 사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건 롯과 같은 사람이에요. 아브람은 영혼을 위해 사는 거에요. ‘세상에! 나도 구원 받았는데  구원 안에 누가 들어오는가?’ 하는 관심으로 사는 거에요누굴 만나도, 어떤 사업을 해도 구원에 관심을 두는 겁니다. 내가 누구와 결혼을 해도, 무엇을 선택해도 이것을 바라보는 거에요. 땅만 바라보는 사람은 땅만 보지만 아브람은 구원이라는 땅을 바라봅니다. “내가 하나님께 구원 받았는데  구원 드디어 자손에게 임하는구나하고 바라봅니다. 그래서 ‘너와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아브람의 마음 속에 구원의 열망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사람이 땅의 티끌을   있을찐대  자손도 세리라말이  재밌어요. ‘  있을찐대’ 티끌을   없는데   있다고  있어요.  표현은 너무 많다는 의미에요. 땅의 티끌은   없는데 센다고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많지만   있다는 거에요.

17절입니다. ‘너는 일어나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재밌는 말씀이 나와요. 가나안땅은 엄청 넓어서 거의 경상남북도 거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다녀도 못가요. 그런데 아브람한테 ‘ 세로로 뛰어가고 가로로  뛰어가말이 됩니까? 의미없는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아브람한테 ‘ 위아래로  왔다 갔다  !’ 라고  것의 의미는, 우리의 믿음의 비전을 계속 넓히란 말씀입니다. 나를 통해 구원받을 사람들을 머리 속에 크게 확대하십시오! 나를 통해 구원얻을 사람들을, 머리 속에 계속 상상하십시오! 나를 통해 구원에 들어올 사람들을 계속 마음에 구하고 탐구하십시오! 그게 바로  장면이에요. 지금 아브람이 구원의 장소에  사람들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계속 뛰었 거에요. “여기에  자손이 살아! 여기에  자손이 살아!” ‘내가 믿음이 적다  지라도,  교회에 사람들을 데려와서 구원받게 할거야!’ 하는 이런 마음이겠죠. 또는 어떤 사람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의 장소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구원받게 할거야하는 이런 마음이 있겠죠. 사람들이 구원의 장소에 와서 구원얻는 것을 상상하면서  뛰는 겁니다. 아브람이 자손 땅을 함께 생각하며 뛰는 겁니다. 땅은 예수님 안이고, 자손은 바로 구원얻는 우리 자신을 말합니다. 드디어 나를 통해 영혼들이 오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이 아브람의 마음이에요. 아브람은 달라요. 아브람은 자녀를 이삭   밖에 못얻었지만, 자손을 생각할  마음으로 어마어마한 상상을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나중에 이루어지죠. 언제 이루어집니까? 나중에 430 동안 종살이하고  , 민족이 돼가지고 가나안에 올라옴으로써 아브람의 꿈이 이루어집니다아브람 때는 자기 부인과 조카와 종과 이삭 밖에  얻었지만 아브람의 모든 비전과 꿈들은 언제 이루어집니까? 나중에 몇  년이 지난  대민족이 되어서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거에요. 엄청난 구원이에요!  엄청난 구원의 뿌리가 뭐냐? 아브람이에요. 아브람이 아마 뛰면서 상상했을 거에요. “그래! 여기  자손이  거야!” 하면서 상상했을 거에요.  아브람에 대한 약속이 나중에 성취가 되죠.  약속과 성취 사이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믿음입니다. 믿음은 약속성취 정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에요. 만약에 아브람이 없다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혼자 행동하신 적이  번도 없어요. 하나님이 전능하다구요? 전능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영적으로 제대로 반응해  때만 전능하세요. 아브람은 지금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약속받고 부푼 꿈을 가지고 계속 가나안 땅을 돌아다닙니다.

18절입니다.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장막을 어디로 옮겼을까요? 원래 있던 벧엘과 아이는 유다 북부지역이죠. 거기 아까 롯하고 얘기한 사해 좌편에 있는 높은지대인 헤브론으로 내려왔어요. 헤브론은 사해 좌편으로, 사해에서 많이 어진 곳인데 해발 900m 높은 지대입니다. 헤브론으로  옮겼을까요? 분명히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약속을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롯하고 같이 바라본 데는 아마 사해에서 가까운 데라고 생각되지만 어쩌면 아브람은 헤어짐으로 번민과 외로움 가운데 가다가 가는 길에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이유가 없어요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마므레는 사람이름이며 지명이고, 상수리 수풀은 오번역으로 평원입니다헤브론이라는 지역에 있는 마므레 족장의 평원에 이르러 ‘거주하며헤브론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헤브론에서 나중에 아내 사래가 죽고 묻히게 됩니다. 헤브론은 나중에 다윗이 처음 7 동안 왕으로서 통치하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아브람은 헤브론에 오래 거주합니다. 바로 여기서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장소가 있어요. 리는 과거일로 부치고  장소를 떠나기 쉽죠. 그런데 약속받은 장소에 오래 머물러야 됩니다. 우리가 때로 은혜 받을 때가 있는데  은혜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은혜의 말씀이 임한  장소를 계속 사모해야 됩니다.  장소에 계속 머무는 것이 은혜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누가 장땡이냐? 받은 은혜를 계속 간직하고 말씀을 성취하는 사람! 아브람이 헤브론에 머문이유는 헤브론에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말씀을 받은 장소에서 계속 묵상하며 떠나지 않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장소를 떠나면  되고 계속 유지할  약속이 나에게 이루어집니다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예배를  거죠. 우리는 예배  만날 수도 있어요. 지금 아브람은 여기 예배를 한번만 드렸을까요? 아마 계속 예배를 드렸겠죠. 아브람은 한번 만났지만  장소에서 계속 예배를 드립니다인생의 목표는 ‘아브람처럼 나도 구원에 쓰임 받아야 겠다!’ 이것 밖에 없어요. 다른 목표는 갖지 마십시오! 내가 CEO 어서 돈많이 벌어야지! 여행 많이 해야지!  소용없습니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가지입니다. 내가 구원 받는 것이고 나를 통해 누군가가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승부수를 거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아브람처럼  쓰임받을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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