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11 | 창세기11장 : 신앙의 혈통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GENESIS11 | 창세기 11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11장 : 신앙의 혈통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32절까지)
창세기 11장 말씀 입니다.
1절 입니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지금 노아 방주가 아라랏산에 있었고, 노아 식구들은 당연히 언어가 하나였겠지요. ‘말이 하나였더라’ 말이 하나다? 말씀 드렸듯이 언어라는 것은 바뀝니다. 지금 제주 방언이 우리와 다르고, 함경도도 다른데, ‘말이 하나다?’ 아직까지는 말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한 100년만 지나도 조금 바뀌겠지만 아직 까지는 언어가 바뀌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1절의 상태는 아라랏산에 머무르다 내려와서 아직 100년이나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2절 입니다.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동방은 어디냐 하면 동방은 항상 해가 뜨는 곳 입니다. 그런데 방향을 정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성경에서 오른편은 오른쪽이 아니라 ‘정중앙’ 입니다. 동방이란 개념은 동서남북 개념이 아니라 해가 뜨는 곳으로 보면 됩니다. 지금 이 상황이 아라랏산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상황인데, 니므롯이 드디어 아라비아 반도 예멘과 오만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아랍에미리트로 가서 공격한 것입니다. 니므롯 입장에서는 동방이란 것이 해 뜨는 곳인 바벨론 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니므롯 최초의 군대가 지금 바벨론 쪽으로 곧 동방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시날 평지는 바빌로니아의 수도이고 유브라테스 강의 하류는 갈대아 우르이고 하류에서 조금 올라가면 바로 바벨론이 나옵니다. 바벨론 지역에 있는 평지가 시날 평지였고 드디어 거류합니다.
3절 입니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자! 지금 벽돌이 나옵니다. 돌을 대신한다? 그 전에는 무엇으로 했을까요? 돌 원석을 그냥 깎아서 집을 만들거나 성을 쌓았는데, 벽돌을 만들려면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시멘트가 있어야 합니다. 유브라테스 강에 있는 모래를 가져다가, 석회가 시멘트 원료인데, 석회 동굴이라 든가 터어키 쪽에 많은데 석회를 가지고 섞어서 굳힌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목적은 한 가지 입니다. 이렇게 벽돌을 만들어야 건축할 때에 아주 고르게 나올 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정확한 치수가 나옵니다. 돌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모래에다가 시멘트를 섞어서 벽돌을 만든 것입니다. 대단한 과학 기술 입니다. ‘돌을 대신하여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 하고’ 자! 그전에는 진흙을 사용했습니다. 옛날 우리 초가집도 진흙으로 지었었지요. 그런데 초가집을 지으면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진흙은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냐 하면! 과거 노아 홍수 때의 엄청난 홍수를 대비해서 짓고 있는 것입니다. 역청은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에 안 밖으로 칠할 때 쓴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이 스며들지 못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들이 만든 바벨탑의 목적은, 나중에 홍수를 대비해서 한 면이 170m 정사각형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9층까지 짓다가 말았다고 하는데, 그 어마어마한 크기를 더 쌓아 올라가서, 모든 사람이 홍수 때에 다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 홍수 대비용으로 만들었다고 이해합니다. 이제 니므롯이 사람들을 동원합니다. 어떻게 동원했을까요? 거기 있던 셈족을 쳐서, 셈족을 노예삼아서 지었을 것입니다.
4절 입니다.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이 성읍이란 표현이 조금 좋지 않은 표현인데 원래는 남한산성처럼 울타리를 두른 동네를 말합니다. 없으면 그냥 마을 입니다. 그래서 시 곧 폴리스는 울타리를 친 것입니다. 성은 울타리를 친 마을인데, 벽돌로 울타리를 칩니다. 왜 칠까요? 과거에 ‘시티’ 곧 ‘성’ 개념은 적군의 공격을 대비한 것입니다. 현재 상태는 ‘왕권주의’ 이기 때문에, 부족시대나 부족연맹이 끝났고, 왕권 시대이기 때문에, 공격을 대비해서 울타리를 칩니다. 그리고 ‘탑을 건설하여’ 이 탑이 무엇입니까? ‘바벨탑’ 입니다. 홍수를 대비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은신할 수 있고 피할 수 있는 바벨탑을 건설합니다.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제가 볼 때 이 당시 과학은 아마 ‘하늘이 끝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이것은 야벳 족속이 유럽 쪽으로 가고 셈 족속이 중동 쪽에 있고, 함 족속은 아프리카와 사우디 남쪽에 있고, 이런 퍼진 온 세계 족속들에게 우리가 첨단 과학을 가지고 있고, 또 ‘앞선 문명이다’ 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 당시 진흙 대신에 역청, 그리고 돌 대신에 벽돌을 쌓았으니 첨단 문명을 보여주므로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만약에 이 탑을 중심을 해서 모이면, 이 과학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안전장치라고 생각 했을 것입니다.
5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산을 보려고 내려 오셨더라’ 하나님이 내려오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사항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결단하거나 심판 하실 때는 그냥 하시지 않습니다. 계속 지켜 보십니다. 그렇게 보시다가, 성경에 그런 말이 나오지요!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하지요. 하나님께선 다 아시는데 볼 것이 있으실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려오셨다!’ 그것은 어떤 결단을 내리시겠다는 표현입니다.
6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막지 못하는 것도 있나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순종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 사람 죄 짓고 있는데 도와 주세요!’ 하나님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못 하시는 것이 있는데, 우리를 영으로 만드셨지요!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와가 따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못 막습니다. 우리가 ‘자유의지’라고 부르지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어서 ‘내가 죄를 지어야지’ 하면 하나님께서 못하게 하실 수는 없습니다. 나중에는 못 막으니까, 하나님도 지금 대비책을 꾸미시는 것입니다.
7절 입니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우리가’ 복수이죠! 3인이상!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하나님 이시지요. ‘여호와’로 불리시지만 삼위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하시고’ 자 언어는 어차피 시대가 지나면 언어는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500년전에 ‘나랏 말삼이 즁국에 달라 사맛 디 아니할쌔’ 들어도 우리가 대충 이해를 합니다. 아무리 언어가 바뀌어도 이해가 되는데 이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자연 변화가 아니라, 이것은 완전변화 입니다. ‘일본 말’ 못 알아 듣습니다. ‘프랑스 말’ 못 알아 듣습니다. ‘영어’ 못 알아 듣습니다. ‘러시아’ 말 못 알아듣습니다. 왜? 이것은 완전한 변화 입니다. 전장에서 했던 언어의 변화는 부분적인 변화 입니다. ‘경상 도 말’이 억양의 변화가 심해도 알아들을 수는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중국이나 대만 말을 못 알아 듣습니다. 왜? 그것은 바벨탑 사건 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벨탑을 쌓는 사람만이 아니라 그 당시 흩어졌던 많은 사람들 언어가 드디어 민족적으로 부족적으로 형성되었는데, 그래서 언어가 민족입니다. 문자는 만들 수 있지만 말은 못 만듭니다. 그래서 한 민족은 한국 말을 쓰는 것입니다.
8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왜냐면 지금 말이 되지 않으니까! “벽돌 갖다 줘!!” “샬라 샬라 샬라” 말이 안됩니다. “이것 올라가야 돼!!” “샬라 샬라 샬라” 말이 안 되는 것 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현재 전 세계 언어 형태는 3천에서 5천 사이입니다. 전혀 다른 언어이며 소수 민족 포함 입니다. 그러니까 한꺼번에 5천개가 나온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9절 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드디어 당시 문명 발상지인 수메르 문명 수메르 문명이 여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원래 수메르 문명이 인류최초 문명인데! 왜? 여기서 끝나느냐? 언어가 되지 않아서 끝나는 것입니다. 다시 나중에 이집트 문명이 형성되고 황화문명이 일어나고 인더스 문명이 나타나지요. 그러니까 최초 문명이 왜 끝이 나느냐? 언어 때문에 끝이 나는 것입니다.
10절 입니다.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자! 지금 노아의 아들 셈이죠. 셈은 노아가 502세에 낳았습니다. 501세는 함을 낳았습니다. 500세 때에는 야벳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셈이 막내 입니다. 홍수 후 2년, 노아가 602세 입니다. 셈을 502세 때에 낳았으니까, 노아 602세 셈은100세입니다. 홍수 후 2년에 낳았을까요? 배 안에서는 동침하지 않은 것입니다. 셈이 배 안에서는 동침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왜 두려움과 무서움 때문에 동침했다 할지라도 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배에서 1년 만에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동침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르박삿이 나온 것입니다.
11절 입니다.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500년을 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절 입니다. ‘아르박삿은 35년을 살며 살라를 낳았고’ 35세에도 출산을 할 수 있는 몸의 기능이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래서 노아 전에는 빠른 사람은 36세에 나오는데 드디어 사람의 신체 기능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입니다.
13절 입니다. ‘셀라를 낳은 뒤 403년을 살며 아들 딸들을 낳았으며’
14절 입니다.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이라는 사람은 유명한 사람 입니다. 에벨은 굉장한 신앙가 입니다.
15절 입니다. ‘에벨을 낳은 후에 403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절 입니다.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 시대에 현재의 6대주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이 나뉘어 집니다. 이 때부터 또 수명이 짧아집니다.
17절 입니다. ‘벨렉을 낳은 후에 430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절 입니다.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19절 입니다. ‘르우를 낳은 후에 209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대륙이 나뉘어진 다음에 수명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절 입니다. ‘르우는 32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절 입니다. ‘스룩을 낳은 후에 207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러니까 239세에 죽게 됩니다.
22절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23절 입니다. ‘나홀을 낳은 후에 2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230세에 죽습니다.
24절 입니다.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드디어 그 유명한 데라가 나옵니다.
25절 입니다. ‘데라를 낳은 후에 119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절 입니다.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이제 오늘의 본론 데라, 데라가 등장 합니다. 아시다시피 데라는 갈대아우르 사람입니다. 유프라데스 하류지역에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70세 때에’ 조금 다르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30세 기준인데, 결혼을 늦게 하였다던지 아니면 출산이 안 되었다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70 세 때에 아브람(아브라함) 그리고 나홀과 하란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아브라함에게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데라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 스데반이 증거하지요.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받고’ 라고 나옵니다.
27절 입니다.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자! 지금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 3형제가 있는데 하란이 롯을 낳습니다. 롯은 아브람의 조카입니다.
28절 입니다.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드디어 하란이 죽습니다. 하란이 죽고 롯이 남고 롯의 누이가 또 있습니다. 바로 밀가와 이스가의 입니다. 그리고 이 밀가와 누가 결혼하는가 하면, 나홀이 결혼 합니다. 나홀이 조카와 결혼합니다. 아브람은 10년 어린 이복 동생 사래와 결혼 합니다.
29절 입니다.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나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나홀은 8명을 낳습니다. 그 중에 맨 마지막 막내가 브두엘 입니다. 브두엘이 낳은 자녀가 리브가 입니다. 리브가가 나홀의 손녀 입니다. 이 리브가는 아브람이 자기 종을 시켜서 찾은 이삭의 아내입니다. 또 리브가의 오빠는 라반입니다.라반의 두 딸이 레아와 라헬 입니다. 다시 리브가가 자기 아들 야곱을 결혼 시키기 위해서 보내서 바로 라반의 딸과 결혼 합니다. 지금 갈대아우르는 유프라테스강 하류 입니다. 가나안 땅은 멀리 있는데 지금 하란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무래도 강을 따라 올라가기가 쉬웠겠지요. 하란은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있는 ‘시리아’ 입니다. 거기 머물고 있는데 굳이 왜 자기 친척에게 가서 결혼을 시키느냐? 왜냐구요? 그것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울 내용입니다. 그 이유는 만약에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전부 지옥 입니다. 만약에 아브람이 이삭을 결혼 시키기 위해서 그 당시 가나안 땅의 여자와 결혼 했으면 100% 지옥 입니다. 천국 가는 그리스도인과 불신자와 결혼 하면 거의 대부분 같이 지옥갈 확률이 높습니다. 역사가 증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무조건 천국 가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왜 그 사람이 지옥 가느냐? 신앙생활은 참 잘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불신자와 했습니다. 그러면 지옥 갑니다. 에서가 당시에 가나안 여자와 결혼 합니다. 그래서 이삭과 리브가가 근심합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전도하면 되지! 안됩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완전히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 가며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 영적인 혈통을 보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런 사례를 많이 접합니다. 불신자와 결혼하는 순간 그 영은 불순종을 하며 지옥갑니다. 성경 사례 가운데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사람을 구원한 사례가 한 번도 없습니다. 불순종 하면 무조건 지옥 입니다. 그래서 혈통을 따지는 이유는 바로 천국가는 신앙인들이 영적인 존속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아브람을 부르지 않았으면 이 당시 기독교는 다 끝난 것입니다.
30절 입니다. ‘사래는 임신하지 못함으로 자식이 없었더라’. 이 구절이 왜 나왔을까요? 중요합니다. 믿음의 혈통으로써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이 혈통의 주 맴버인데, 영적으로 아브라함을 이을 대가 없습니다. 이것이 고민 사항 입니다. 만약 아브라함의 후손이 없으면, 쉽게 말하면 영적으로 지구 상에 참기독교가 멸망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31절 입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안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데라가 지금 갈대아우르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았겠지요! ‘떠나라!’ 이라크를 거처 시리아로 갑니다. 유프라테스강 상류 거기가 하란 입니다. 왜? 하란일까요? 하란이 죽었기 때문에, 아마 데라가 자기 아들 이름을 붙여서 하란이라고 불렀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합니다.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자! 지금 데라가 거기서 내려와야죠! 명령 받았으니까! 그런데 데라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32절 입니다. ‘데라는 나이가 205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지금 70세에 3명을 낳고 아브람이 75세에 부르심을 받습니다. 데라가 145세가 되어야 아브라함이 75세가 됩니다. 데라가 145세때에 하란에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데라가 말을 듣지 않으니까, 아브람아 하고 아브람에게 계시가 임했다는 사실 입니다. 데라가 145세때에 분명히 아브람이 나오고자 할 때 데라와 나홀은 따라 오지 않았습니다. 아브람만 조카 롯과 종들만 데리고 나옵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 엄청 어려웠겠지요. 함께 있던 나홀 형제를 등져야 하고 아버지를 등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75세였고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 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신앙은 딱 한 가지 입니다. 무조건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 입니다. 믿음은 순종 입니다. 말씀 기도 찬양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 입니다. 오직 순종 입니다. 아브람이 75세에 나오는데 아브람에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사실 영적인 민족 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의 혈통상 아브람 윗쪽에서는 다 끝났고 영적으로 혼자 남은 것입니다. 천국가는 신앙인이 없는 것입니다. 아브람 혼자 천국가는 신앙인으로서 혼자 가나안 땅에 도달됩니다. ‘데라는 나이가 205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하란은 갈대아우르에서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요? 제가 볼때는 하란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죽은 것 같습니다. 분명히 데라가 자녀들에게 가나안 땅에 가야 한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 시대에 그 거리는 2달이 걸리는 거리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자도 아니고 짐을 다 싣고 가야 합니다. 종들도 있습니다. 엄청난 것입니 다. 그래서 하란은 거절했을 것이며 그곳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라가 하란에서 205세에 죽습니다. 이 때는 아브람이 100세에 아들을 낳고 이삭을 다 바치고 모든 것이 마쳐졌을 때, 데라가 죽습니다. 아마 데라가 하란에서 후회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신앙의 세계는 내게 부여 될 때, 빨리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계속 진행 합니다. 사람은 거기서 빨리 순종으로 잡아야 합니다. 안 잡으면 놓치는 것입니다. 순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 집니다. 신앙은 교회나 기독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은 영적인 혈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이 신앙의 혈통입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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