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10 | 창세기10장 : 신앙의 영토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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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10 | 창세기 10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창세기10장 : 신앙의 영토


1.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후에 그들이 아들을 낳았으니! (–32절까지)

오늘은 창세기 10장 말씀 입니다.

개역개정 1절 입니다. 원래 셈은 막내입니다. 셈이 장자가 아닌데 앞에 나온 이유는 셈이 영적인 후손이기 때문에 앞에 쓴 것입니다. 야벳이 원래 장자입니다. 노아가 500세 때에 야벳을 낳습니다. 그리고 함을 501세 때에 낫습니다. 그리고 셈은 502세 때에 출산 합니다. 그래서 이제 년 년 생인데 순서가 바뀐 것입니다. 원래 야벳, 함, 셈 이런 순 입니다.

2절 입니다.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고멜이 누구냐? 

3절에 보니까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아스그나스는 게르만민족 입니다. 지금의 독일 스웨덴 그리고 이제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런데 있는 나라들 입니다. 북유럽에 있는 사람들이 ‘아스그나스’이구요! 리밧은 현재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칼 이태리 스위스 이쪽 서부가 리밧의 후예들 입니다. 그 다음에 도갈마요! 도갈마는 현재 터키 중동부 지역에 있는 사람들 입니다. 이 고멜의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마곡과! 마곡의 후손은 현재 독일 동쪽의 폴란드 밑에 체코슬로바키아 여기가 마곡 지역 입니다. 이 마곡지역이 동유럽의 위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 다음에 마대! 마대는 옛날에 메대라 부르는데 현재 이란의 동부지역과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이쪽이 마대 후손들 입니다. 이 메데가 마대로 불려지는데 이들이 현재 인도 계열들의 선조가 됩니다. 그 다음에 야완! 

4절 보면 야완의 아들 엘리사! 엘리사는 그리스 지역이 엘리사의 후손들입니다. 그리고 달시스! 달시스는 터키 좌편입니다. 원래 그리스와 터키는 가까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깃딤! 깃딤은 키프로스 지역의 선조이고, 도다님! 도다님은 터키와 그리스 해역입니다. ‘에게해’입니다. 그 에게해에 섬이 2천개가 넘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가 이 야완 민족에서 나온 신화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방이지만 신앙심이 발달된 민족 입니다. 두발과! 두발은 헝가리 핀란드 또 지금의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동쪽에 카자흐스탄이 있지요. 바로 밑에는 우즈베키스탄 그 다음 몽골, 그 다음 만주, 그 다음 한국, 한국은 원래 북쪽에서 온 민족 입니다. 우리는 야벳 후손의 두발 계통 입니다. 그리고 일본, 그래서 이 두발이 야벳 계통에서 광범위합니다. 두발 계통의 민족들이 우랄알타이어의 언어를 사용하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야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또 들어옵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실 우리 나라는 단일 민족은 아닙니다. 야벳의 두발 계통과 두번째 들어온 셈 계통과 섞인 민족 입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전통 야벳도 있고, 셈도 있는 민족 입니다. 그 다음 메섹! 메섹은 현재 모스크바 러시아 민족 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또 백러시아입니다. 백러시아는 러시아와 두발의 합성 입니다. 서양과 동양의 중간체로 보이는데 백러시아 계열이 메섹입니다. 그 다음 디라스! 디라스는 그리스와 체코슬로바키아 사이에 있는 나라들 입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유고슬라비아 이쪽 계통들이 디라스의 계열들 입니다. 그러니까 야벳의 자녀들이 차지한 영역은 매우 넓은 지역 입니다. 그래서 야벳은 창대하다고 나왔지요. 야벳이 정말 창대한 영역을 차지 합니다.

5절입니다. ‘이들로부터 여러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여러분! 이미 언어는 나뉘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착각해서 ‘바벨탑에서 나뉘어진다?’ 그렇지 않습니다. 언어는 이미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종대왕 때, 어떤 언어를 사용했습니까? ‘훈민정흠’ 이지 않습니까? 500년 밖에 안된 언어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언어는 자꾸 바뀝니다. 언어는 노아 때, 하나였지만 변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제주도 방언이 있지요. 옛날엔 하나였지만, 지금 제주도 방언 못 알아듣지 않습니까? 계속 바뀝니다. 방언이 함경도 방언, 평안도 방언, 경상도, 전라도, 방언이 다릅니다. 언어는 계속 바뀝니다. 앞으로 500년 지나면 현재 우리가 쓰는 언어는 고어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잡아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자 입니다. 문자는 언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직 문자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언어가 더 빨리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아랍어를 배웠는데 아랍어는 모하멧이 코란을 다음부터는 문자의 변천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에 그리스 곧 헬라어로 쓰였는데 그리스어도 언어가 많이 변화가 안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이라는 문자가 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여전히 언어는 변화 합니다. ‘종족과’ 종족은 계속 번식하니까요, 그 다음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바닷가 땅은! 요즘은 힘 좋은 사람은 어디 살고 있습니까? 지금은 서울에 삽니다. 그 당시는 힘 좋은 부족이 바닷가를 차지 합니다. 바닷가는 바다의 어획도 할 수 있고, 농사 지을 수도 있고, 현재 야벳의 후손들이 바다를 차지했다! 힘이 좋은 것입니다. 그 다음은 내륙의 평야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성을 짓습니다. 그 다음 힘이 약한 민족은 대부분 산에 갑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옛날에 ‘어떤 부족이 산족이었다?’ 그러면 힘이 약한 민족 입니다. 힘이 조금 센데는 평지에 성을 쌓고, 그 다음에 힘이 더 좋으면 해적이 되어서 바닷가에서 성을 쌓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야벳의 후손들이 굉장히 힘이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6절 입니다.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람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는 현재 에디오피아 지역이며, 미스람은 애굽 지역이고, 붓은 리비아 현재 아프리카 서부 쪽입니다. 가나안은 현재 이스라엘 지역입니다.

7절 입니다.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스바는 현재 에디오피아입니다. 그 다음 나머지 하윌라 십디 라아마 삽드가는 에디오피아 쪽이 아니고, 현재 아라비아 남부입니다. 아라비아 남부가 예멘과 오멘인데, 이 아라비아 남부에 삽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이 때는 아라비아와 아프리카가 땅이 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오대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그리고 북극해, 남극해, 오대양이죠. 육대주 아시아주, 유럽주 원래 붙은 것이죠. 아프리카죠, 그 다음에 오세아니아 주, 그 다음에 북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주 육대주인데, 옛날에는 이 전 세계 대륙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도 전 세계로 다 퍼질 때였습니다. 에디오피아나 아라비아 남부 사람들이 다 구스 쪽입니다. 다 붙어있으니까요! ‘라아마의 아들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라아마의 아들이 스바인데, 스바는 우리 표현이고 원래는 시바입니다. 그 당시 시바는 현재 예멘의 좌측 지역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래쪽인데, 거기서부터 해안가로 가면 이스라엘에 가까이 올 수 있었습니다.

8절입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지금 위에 있는 사람들 말고 또 나았다. 아들을 늦게 낳았을까요? 아니면 구스의 손자나 증손자일까요? 하여간 또 낳았습니다.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우리가 ‘워리어’ ‘용사’라 하지요. 지금의 용사는 ‘이건희’가 용사지요. 옛날에 용사는 싸움 잘하거나 남들에게 어필되는 사람이지요. 서부 개척시대는 권총을 든 사람이 용사입니다. 왜 용사이냐?

9절 입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그 사람이 사냥꾼입니다. 동물을 수렵하는데 활을 쏘거나 창으로 동물을 죽이죠! 그런데 굉장히 잘 한 것 같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이 이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함도 기독교 신자였죠. 니므롯도 아마 신자가 아니었을까? 아마 굉장히 신자였을 것입니다. 왜? ‘여호와 앞에서’ 라는 단어는, ‘코람데오’라고 부르는데, ‘앞에서’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어떤 재능을 받았는데, 사냥의 재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한 용사입니다. 남들이 다 인정하는 그래서 부족의 장이 되었겠지요! 지금은 누가 장이겠습니까? 돈 많은 사람이 장이지요. 이 당시는 활 잘 쏘고 동물을 많이 포획하면 장이지요!

10절 입니다. ‘그의 나라’는 꽤 심각한 단어가 나옵니다. 통상 그 당시 ‘나라’는, 그 당시 부족연맹이었는데, 지금은 왕권 국가 입니다. 그래서 kigdom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원래는 씨족 다음에 부족 다음에 그 다음에 부족 연맹 입니다. 우리가 삼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마한 변한 진안 이렇게 부족이 묶여서 부족 연맹국가인데 이것은 왕권은 아닙니다. 전쟁을 하면 드디어 다른 부족들 가운데 종을 데려오고 부족을 먹지요. 니므롯이 지금, 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인데, 이 사람이 드디어 뵈는 것이 없습니다.다른 지역을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kindom(나라) 입니다. 그래서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니므롯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곳이 구스 지역인데, 이곳 말고 다른 곳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디 일까요? ‘시날 땅에’ 시날 땅은현재 바벨론 지역 입니다. 바벨론은 왼쪽에 유프라테스강, 오른쪽에 티그리스 강이 있는 그 사이의 지역 입니다. 바벨론에 있는 평야가 시날 평야 입니다. 그 시날 평야를 지금 점령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라비아 남쪽에 있던 구스 아들 니므롯이 드디어 셈 족을 친 것입니다. 이 당시에 바벨로니아와 앗시리아 이 쪽은 다 셈족 입니다. 이 셈 지역에 있는 바벨로니아를 니므롯이 쳤습니다. 그래서 바벨로니아를 먹은 것입니다.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이게 뭐예요? 그의 왕권 국가의 출발이 무엇이냐? 구스에서 부족연맹이 시작되었지만, 지금의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에 있는 쿠웨이트 위의 이라크를 쳐서 거기 왕이 된 것입니다.

11절 입니다.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앗수르 역시 셈지역 입니다. 앗수르가 현재 이라크 상부입니다. 티그리스강의 상류 지역 입니다. 바그다드가 중류지역 입니다. 하류가 바벨론, 맨 밑에 우르 그 밑에 쿠웨이트인데, 니므롯이 지금 바벨로니아를 치고 드디어 앗수르를 쳐서 먹은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아직 ‘앗시리아’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 때는 수메르 문명 때 입니다. 그 수메르 문명은 현재의 시날 땅에 ‘갈대아 우르’나 ‘바벨론 지역의 문명’이 수메르 문명입니다. 셈 족속이 이뤄낸 문명 입니다. 그 문명을 드디어 점령한 것입니다.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지금 이 니므롯이 앗시리아에 해당되는 현재 이라크 상류를 점령해서 큰 도시를 건설합니다. 그런데 바벨탑을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할 때 아마 니므롯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니므롯이 앗시리아를 친 다음에, 곧 전체를 먹을 다음에, 니므롯이 무엇을 구상했는가 하면! 이 니므롯이 건축을 많이 한 사람이므로,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이 다 죽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노아 홍수가 와도 죽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커다란 높은 빌딩을 짓는 것입니다. 바벨탑이 얼마나 클까요? 바벨탑은 한쪽 변이 170m- 190m사이 입니다. 엄청 큽니다. 그것이 정사각형 입니다. 그리고 9층인데 높이가 현재 90m입니다. 엄청 높은 것인데, 이것도 짓다가 만 것입니다. 아마 니므롯이 바벨로니아라는 셈 지역과 앗수르라는 셈 지역을 정복한 다음에, 셈족은 노예가 되었겠지요. “자! 너희들이 믿는 하나님이 홍수를 보내도 살 수 있어!” 하면서 바벨탑을 만들고, 그 바벨탑 안에 사람들이 모여서 살 수 있게 한 그런 건축물이 바벨탑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서 언어가 흩어집니다. 니므롯이 바벨탑을 세우고 흩어지는 과정에서 힘이 약해졌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13절 입니다. ‘미스라임은’ 미스라임은 애굽지역인데, 애굽은 나일강 하류입니다. 미스라임은 나일강을 따라 살아갑니다. 나일강 중류가 ‘수단’ 입니다. 과거 이집트에서 모든 돌과 나무가 어디서 나왔을까요? 지금에 수단 지역에서 배송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일강이 범람할 그때, 뗏목에 돌과 나무를 실어서 보냅니다. 그러면 나일강 하류에서 그것을 잡아서, 스핑크스라든가 많은 이런 건축물들이 나온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 어마 어마한 암석들은 이집트에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 이집트는 지금의 이집트가 아니라 수단까지의 커다란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나일강의 뿌리가 빅토리아 호수입니다. 이 빅토리아 호수는 아프리카의 중남부 ‘짐바브에’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호수 입니다. 물론 우측에는 우간다가 있고, 또 밑에 케냐가 있는 지역 입니다. 그 빅토리아 호수에서 물줄기가 시작 됩니다. 우간다를 거쳐서 수단으로 가서 이집트로 가는데 이런 나일강을 따라서 살아가는 민족이 미스라임입니다.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여기서 ‘가슬루힘과 갑도림’ 두 사람은 바로 현재의 팔레스타인의 조상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스라임이 애굽 지역에 선조인데, 어디 영역이냐 수단, 우간다, 이집트, 가사지구 지금 팔레스타인의 수도가 어디지요? 가자 입니다. 이 ‘가자지구’는 현재 말이며 옛날 말로는 ‘가사’ 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삼손과 데릴라 영화를 보면 삼손이 가사지구에 끌려갑니다. 그 가사가 바로 팔레스타인의 수도인데, 현재 인구가 400만 입니다. 이 가사 지역의 선조가 갑도림과 가슬루힘 입니다. 

15절 입니다.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시돈은 현재 레바논이며, 레바논의 해안가 도시 입니다. 그 시돈은 가나안 지역 입니다. 가사는 미스라임 후손이고, 시돈은 가나안의 후손 입니다. 또 헷은 헤브론 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는데 왕이 된 첫 번째 장소가 헤브론 입니다. 그리고 10년 뒤에 예루살렘 왕이 됩니다. 헤브론을 헷이라고 불립니다. 

16절 입니다. ‘또 여부스 족속과’ 여부스는 예루살렘 입니다. 다음에 ‘아모리 족속과’ 아모리는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 요단강 건너기 전에 막판에 점령당한 민족이었습니다. 아모리 족속 때문에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모리 족속을 격파합니다. ‘기르가스 족속과’ 기르가스는 현재 ‘여리고’ 입니다. 여리고 땅의 일조량은 어마어마 합니다. 여리고는 BC 7000년 전에 발견된 곳인데, 이 여리고는 문명이 발달된 곳입니다. 돌 하나만 하더라도 굉장히 크고 도시 자체가 정말 어마어마 한 곳입니다. 농산물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17절 입니다. ‘히위 족속과’ 히위 족속은 지금의 세겜, 세겜지역이 세겜은 히위 족속입니다.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산에 살던 사람입니다. 레바논 산지에 살았습니다. 레바논 좌편에는 시돈이 있습니다. 레바논은 베이루뜨가 수도이구요. 레바논 산지가 헬몬산 입니다. 그 레바논 산지에서 남쪽은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 입니다. 빌립보가 여러군데 있는데 이스라엘 북쪽지역이 가이사랴 빌립보가 있구요. 물이 많은 산지입니다. 그리고 거기 사는 족속이 알가 족속과 신 족속 입니다. 

18절 입니다. ‘아르왓 족속과’ 아르왓 족속 역시 산지에 있던 사람들 입니다. 에브라임 산지에서 살았습니다.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여기도 마찬가지로 산지 사람들 입니다.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절 입니다.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부터’ 북쪽으로 시돈 입니다. ‘가나안의 경계는 그랄을 지나’ 그랄은 현재 이스라엘 남쪽에 시나이반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시나위 반도 사이에 있는 것이 그랄 입니다. 현재는 이집트땅입니다! ‘가사까지와’ 왼쪽으로는 가사입니다. 가사는 지중해 해변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현재 사해 동쪽에 라사가 있고,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은 사해 밑에 뭍힙니다. 

20절 입니다.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지금 신기한 것이 아까 붓입니다. 리비아의 조그마한 붓이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하지 않으니까 빠진 것입니다.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언어는 갈라졌다는 것이고, 각각 다른 지방에서 산다는 얘기고, 나라들도 가각 형성 되었다는 것입니다. 

21절 입니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드디어 믿음의 조상 셈이 나옵니다. 에벨은 누구일까요? 에벨은 셈의 증손자 입니다. 셈은 에벨의 조상입니다. 에벨이 신앙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에벨은 셈 다음에 전체 신앙을 이어가는 축입니다. ‘야벳의 형이라’ 셈은 야벳의 형이 아닙니다. 오번역 입니다. 원어는 야벳의 형제 입니다.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표현이 이상하죠. 셈은 자손이 많이 있지 않았나봐요. 

22절 입니다. 셈의 아들은 엘람과! 엘람은 현재 말로 바사, 페르시아인데 현재 이란 지역입니다. 이 페르시아가 두 나라로 이루어 집니다. 메데와 바사 입니다. 아까 이야기한 야벳의 아들 마데가 메데이고 그리고 엘람이 페르시아 입니다. 메데 바사가 바로 페르시아를 이룹니다. 역사적으로 먼저 시작된 것이 앗시리아 입니다. 앗시리아가 북 이스라엘을 먹습니다. 다시 앗시리아를 바벨로니아가 정복하고 다시 남 유다가 먹힙니다. 다시 바벨로니아가 어디서 먹히는가 하면 바로 페르시아에 먹힙니다.다니엘서에 나오는 벽에 나타난 글씨 그것이 바로 메데와 바사에게서 다음날 먹힐 사건을 글씨로 쓴 것입니다. 그래서 이란은 셈과 야벳의 두 혈통의 결합물 입니다. 그래서 ‘아리안 민족’이 탄생 된 것입니다. 다음에 앗수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나중에 이라크(바그다드)와 니느웨 지역의 선조들입니다. 셈의 후손 입니다. 아르박삿! 아르박삿은 아브라함 혈통으로 이어나가는데 현재 바벨론 지역이 아르박삿 입니다. 이라크 상류에 있던 앗시리아 지역이 앗수르이고, 여기 있던 갈대아우르에 나오는 아르박삿이 현재 바벨론 지역 입니다. 룻과! 룻은 터어키 좌측에 있던 조그마한 곳으로 분파 됩니다. 원래 노아가 터어키와 중앙 아시아 사이에 있는 아라랏산에서 내려옵니다. 룻 계열이 터어키 좌편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다음에 아람이요! 아람은 현재 시리아 입니다.아람어가 시리아어인데 예수님도 아람어로 많이 말씀 하셨지요.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가 아람어 입니다. 아람어가 예수님 당시에 서민들이 쓰는 말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시 글은 헬라어 입니다. 히브리어가 있습니다. 구약이 히브리어로 써있습니다.

23절 입니다.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절입니다.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절 입니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에벨은 영적으로 큰 사람 입니다. 그 다음에 벨렉을 낳았습니다.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라 ‘뭐지요? 현재 6대주가 그 때 나뉘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전세계가 다 묶여있었습니다. 현재 호주도 묶여 있었습니다. 왜? 호주에도 원주민이 있고, 아메리카에 인디언이 있고, 현재 남아메리카도 인도인들이 있어서 스페인 계열이 가서 혼열을 이룹니다. 그것이 라틴 입니다. 그 당시 전 세계가 떨어져 있었는데, 그러면 ‘어떻게 떨어졌느냐?’ 이 말입니다. 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이 범람했었다’로 이해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물이 없어져야 하느냐 하면, 현재상태에서 100m 만 물이 해수면이 낮아지면 전 지구가 하나가 됩니다. 지금의 북 아메리카와 그린란드가 붙어 버립니다. 러시아와 알래스카도 붙어 버리고, 지금도 오세아니아가 말레시아와 붙어 버립니다. 전 세계가 다 붙어 버릴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 벨렉 때, 전 세계가 나뉘어졌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이제 중요한 것이 나옵니다. 자! 벨렉은 아브라함의 조상 입니다. 그런데 벨렉의 아우가 욕단 이라는 것입니다. 욕단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욕단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납니다. 성경에 있느냐? 없습니다. 그런데 확신하는 것입니다. 욕단이 13명을 낳습니다.

26절 입니다.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절 입니다.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절 입니다.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절 입니다.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욕단이 어디로 가느냐? 욕단이 중국으로 갑니다. 그러면 증명할 수 있느냐?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중국이 ‘요’ 나라부터 시작되지요. ‘요’ 임금 당시부터 상형 문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 세계 어떤 언어에도 창조나 죄나 의로움이라든가 거룩이라든가 또는 속죄라든가 이런 개념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자에는 있습니다. 한자에는 성경의 창세기가 들어 있습니다. ‘밭 전’ 자에 아담이 나오고, 아담이 기경하는 농사에 대해서도 나오고, ‘의’에 대해서도 ‘양’이 나오고, ‘여덟 식구’를 태운 ‘배’ 에 대해서도 나오고, 한자에는 창세기 10장까지가 다 들어있습니다. 욕단의 성과 입니다. 욕단이 동쪽으로 갑니다. 중국과 티벳과 그리고 베트남 버마 태국 이쪽이 다 욕단 계열이라고 저는 봅니다. 언어가 중국 계열 입니다. 제가 이것을 왜 아느냐 하면, 언어는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나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언어 밖에 쓸 수 없습니다. 언어 계열이 중국과 티벳 베트남 버마 태국 이쪽이 같은 언어 계열 입니다. 아까 왜 제가 두발을 나누었느냐? 헝가리 핀란드 한국 몽골이 같은 언어 계열 입니다. 언어는 만들 수 없습니다. 문자는 만들수 있지만 언어는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욕단이 정치적이면서 종교적인 나라를 만든 최초 인물입니다. 종교국가지요! 

30절 입니다.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메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스발로 가는’ 스발도 유추할 수 없습니다.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산 이었더라’ 동쪽 산이라는 것이, 지금의 히말라야 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동쪽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욕단이 만든 것은 정치적 국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또 ‘효’ 문화가 있습니다. 또 중국이 만든 문화 유교가 있지요. 제가 중국에 갔을 때, ‘천단 공원’이란 것이 있었는데, 그 곳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입니다. 중국에서 ‘상제’가 하나님 입니다. 중국에는 이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가 굉장히 많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중국의 기독교가 중간에 싹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만약 욕단의 후예들이 이 신앙을 이어 갔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아브라함을 택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욕단후예들 대신 갈대아 우르에 있는 바벨로니아에 있는 아르박삿 계열의 아브라함을 택해서 다시 믿음을 일으켰다는 사실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함혈통의 공격으로 셈의 족속들이 영적으로 몰락 당하지요. 아브라함을 택한 배경! 중요합니다. 욕단이 종교국가를 세웠다 할지라도, 그 정치적인 기독국가가 영적으로 막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했다는 사실 입니다. 

31절 입니다.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절 입니다. ‘이들은 그 백성들에 족보에 따르면’ 이상합니다. 족보가 나옵니다. 재밌습니다. 아까는 족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셈족의 족보가 있습니다. 야벳도 함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셈에게는 족보가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까? 바로 족보 때문입니다. 이 당시에 셈을 통해 나온 족보를 통해서 나중에 창세기가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이름을 알 수 있을까? 족보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 셈의 후예들이 족보를 쓰면서 주변 친척들의 이름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내 다음에 영적 족보가 이어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를 통하여 천국가는 신앙인을 만들어 내는신앙의 족보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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