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7 | 창세기7장 : 의인 구원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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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7 

창세기7장 : 의인 구원 

1.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 24절까지)

창세기 7장 말씀입니다. 1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패턴은 항상 가족 중심의 구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는 가족부터 전도해야 하며 가족의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족 복음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역시 중보기도 입니다. 계속 기도하면 결국은 구원 얻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구원이 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전도하면 떠오르는 마음이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대에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라’ ‘이 세대에’ 이것은 아마 노아 당시를 의미하고 넓게는 ‘아담부터 노아까지’ 입니다.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구원의 요소가 무엇이냐 하면 ‘의로움’ 입니다. 구원을 무엇으로 받느냐? 의로움이 구원을 만드는 방법 입니다. 노아 가족만 구원받는 이유는 의롭기 때문입니다. 그 의로움은 ‘내 앞에 의로움’, 하나님께서 보실 때의 의로움 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은 ‘의인 구원’ 입니다. 죄인은 심판하시고 의인은 구원하십니다. 의인이 구원을 받는데 ‘하나님 보실 때에 의인’ 입니다. 굉장히 어려워 집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는 수준이 어디 수준이냐? 그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이 바로 ‘출애굽기부터 말라기까지’ 입니다. 창세기는 ‘의인 구원’ 입니다. 그 의인이 되는 방법 그것이 바로 ‘출애굽기부터 말라기’ 까지가 의인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구약 전체가 ‘의로워 지는 방법’ 입니다. 신약은 ‘의로워진 사람에게 주시는 속죄’가 신약 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은 구약을 통해 의로워진 사람에게, 하나님이 보실때, 의롭다고 선포하는 단계가 성결입니다. 신약은 성결된 사람에게 주시는 속죄의 은혜 입니다. 그래서 신약은 속죄이고, 구약은 성결 입니다. 

2절 입니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네게로 데려오며’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이구요. 정결한 것은 일곱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표현을 했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 의로운 사람도 구원을 받고, 불의한 자도 구원을 받아! 왜? 여기 써있잖아! 부정한 것을 둘씩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이것은 노아의 내면 세계를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다 사람 중심 입니다. 이 동물은 사실 노아의 내면 세계 입니 다. 노아가 완벽하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의로움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얼마큼 의로우냐? 일곱이 의롭습니다. 그런데 ‘두 개는 부정해!’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결’이라는 바운더리을 놓으실 때, ‘우리가 완벽하게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율법을 613가지를 다 지켜야 되느냐? 지킬 수 없다!’ 해서 ‘율법폐기론’ 이라든가 율법을 아예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하나님의 기준에서 일곱 개를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나머지는 지키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613가지 중에 10개는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 최하 수준입니다. 그 커트라인은 적어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노아의 내면세계가 일곱 개가 의로운 상태, 아직 여전히 미흡한 두 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하는 성결은 무엇이냐 하면, 완벽한 의가 아니기에,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보다 나은 의 입니다. 이것이 ‘성결’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여기실 때의 기준 입니다. 

3절 입니다.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 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집안에 있게 하여라’ 아담 때부터 모든 동식물들이 번성을 했습니다. 정결한 동물들 위주로 되어 있으며 ‘새 창조’를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쩔 수 없는 선택 입니다. 동물들도 사람의 영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이 거룩하면 동물들도 거룩해집니다. 그런데 주인이 만약에 악하면 동물들도 악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동물들 심판을 왜 하시느냐?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시길, 가서 전하라고 할 때, ‘내가 수십만 동물들을 죽이겠느냐?’ 하나님께서 굉장히 안타까워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동물들을 멸절시키는 이유는, 동물들 조차도 사람의 타락 때문에 악해진 것입니다. 

4절 입니다. ‘지금부터 7일이면’ 새와 동물들이 오는 기간 입니다. 일주일 기회를 준 것입니다. 120년 동안 노아에게 기회를 주셨고, 노아가 짓는 것은 50년 걸리지 않겠지요. 이것은 하나님의 총 기간 입니다. 40년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회개기간을 많이 상징합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회개로 거룩해 지느냐? 빠르면 1년 걸립니다. 우리가 거듭난 다음에 예수님 안에 들어오는 시간이 1년 걸립니다. 그래서 홍해건너서 가데스바냐 가는데 1년 걸립니다. 최장이 몇 년이냐? 40년 입니다. 40년 지나면 기회는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 많지요, 모태 신앙인데 지옥 갑니다. 왜?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40년이 지났습니다. 지옥 갑니다. 40년 숫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최대한의 기간을 말합니다. 40일 금식기도, 40주야 하나님께서 FULL로 쏟아 붓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오는 기간이 길면 40년 안에 들어 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7살 때,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 70세 인데도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거의 지옥 입니다. 거의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 기회를 주시는데 마냥 주시지는 않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40년 안에 반드시 변화 되어서 성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5절 입니다.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한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노아는 어떤 수준이냐 하면, 노아는 그냥 ‘하라면 하는 사람’ 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방법’ 입니다.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아주 쉽습니다. 그냥 하라면 하면 됩니다. 거듭날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지요! 성령님은 순종의 영 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예’를 가르치십니다. 반대로 우리 안에 원귀신 마귀는 항상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항을 합니다. ‘방 좀 쓸어라!’ 하면 ‘싫어요!’ 마귀예요. ‘예!’ 하나님 입니다. 이렇게 하지마! ‘예’ 하나님 입니다. ‘왜? 내가 그렇게 해야 하지요?’ 이것은 마귀 입니다. 노아는 YES를 배운 사람 입니다. 노아가 자기 지혜로 배를 만들었을까요? 불가능 합니다. 40일 폭우를 감당할 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지금 과학으로도 어렵습니다. 인간의 지혜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뭡니까? 하나님 말씀에 전폭적인 순종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것이 다 ‘YES’ 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반대로 지옥 가는 길은 ‘NO’입니다. 어떻게 인간을 평가할까요? 항상 YES 하는 사람은 천국가기 쉬운 사람이고 좋은 사람 입니다. 그런데 말만 하면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려운 사람 입니다. 

6절 입니다. ‘홍수가 땅에 있을 때, 노아가 6백세라’

7절 입니다.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방주에 누가 먼저 들어갔습니까? 사람 먼저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너무 귀하게 여기십니다. 다시 말하면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모든 물질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 한 명 한 명이 굉장히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평가할 때, 사람 그 자체로 평가를 내려야 합니다. 그 사람 소유, 그 사람의 재능,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8절 입니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절 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갔으며’ 정결한 짐승 우선 입니다. 다음에 부정한 짐승이 따라 들어옵니다. 

10절 입니다. ‘7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덥히니’ 말씀하신 그대로 7일 후에 홍수가 옵니다. 자! 성경에서 7자는 ‘구원의 수’ 입 니다. 12는 ‘백성의 수’ 입니다. 7자는 구원의 수 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예배를 드립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저녁 6시까지가 원래 안식일 개념 입니다. 그래서 베다니 예배가 원래 원칙대로 ‘성수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좋으냐? 이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안식을 누려서 잘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는 이유는 우리 ‘영’ 에서 문제가 되는데, 우리 영이 안식을 누리면 ‘육’이 안식을 누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우리 몸이 늙습니 다. 그런데 영이 안식을 누리면 몸이 잘 늙지 않습니다. 그게 누구이지요? ‘엘리야’ 입니다. 또 ‘모세’ 입니다. 

11절 입니다. ‘노아가 6백세 되던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 이레 날이라.’ 열 이레는 17일 입니다. ‘한자어’ 인데, 이레는 ‘7’ 입니다. 둘째 달 ‘2월’ 입니다. 노아 전에는 태양력이 없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번 돌아야만 1년 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는 지구가 수면막 아래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지구전체가 온기로 따뜻했습니다. 또한 지구가 똑 바로 있었어요. 지축이 똑 바로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4계절도 없습니다. 2월 17일 날 입니다. ‘그 날에 큰 기쁨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홍수 만이 아니라 지하에 있는 ‘지하수’가 터진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수면층’ 얼마만큼인지 모르지만, 지구를 감싸고 있는 수면층이 파괴되어서, 지구 축이 23.5도가 삐뚤어지면서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대한 큰 변화를 준 것입니다. 

12절 입니다. ‘40 주야를 비가 땅으로 쏟아졌더라’ 40 주야는 심판의 날이고, 최대한의 기간 입니다. 

13절 입니다.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절 입니다.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종류대로 모든 가축들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들어갈 때’ 기린 하고 코끼리가 같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종류대로 입니다. 기린 일곱 쌍이 먼저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음식 때문인데, 기린이 먹는 것이 다르고 코끼리가 먹는 것이 다릅니다. 같은 종류끼리 사료를 급식하기 위해서 칸막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관리가 쉽죠. 만약에 다른 종류가 모이면 싸울 수도 있고, 서로 적응하기가 어려웠겠지요. 

15절 입니다.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하나님께서 동물들에게 싸인을 주어서 맨 마지막에 부정한 짐승들이 둘씩 들어오지요. ‘들어가는 것들은 모든 것들이 암 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들어가매’ 천지창조의 원리를 말씀 드렸지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결합은 하나님의 섭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한 남자와 한 여자 입니다. 지금 있는 독신주의는 하나님의 원칙이 아닙니다. 지금 유럽은 독신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도 40%가 혼자 삽니다. 그리고 프랑스 같은 경우도 50 ~ 60%가 혼자 살 것입니다. 이 ‘독신 주의’가 원칙이 아니고, 복음전파 때문에 독신이 되는 사람 외에는 다 남자 여자의 결합을 통해서 사람이 온전케 됩니다. 우리는 남자의 시각이 있고 여자의 시각이 있습니다. 이것이 뭉쳐야 하고 그때 바로 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남자여자가 같이 할 때 성공률이 높습니다. 왜 서로 시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 시각이 엮어져야만 바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암수를 두는 것입니다. 물론 생존도 포함됩니다. 

16절 ‘하나님이 그에게 명한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들여보내시고 문을 닫으신 지라’ 문을 닫은 것은 노아가 안에서 당긴 것이 아닙니다. 노아가 미리 줄을 문에 달아 두었다가 닫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문을 닫은 것입니다. 개인의 구원도 다 때가 있습니다. 가끔 제가 컬럼에 쓰지요. 어떤 분에게는 모든 기회가 지나갔다고! 회개하면 되지 않습니까? 회개도 기회가 있습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는 기회의 마음을 주시지 않습니다. 문을 닫아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끝난 것입니다. 배 안에는 생존이고 배 밖에는 멸망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절호의 기회는 문제가 많을 때가 기회 입 니다. 문제가 많을 때가 구원의 기회 입니다. 

17절 입니다. ‘홍수가 땅에 40일 동안 계속 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올라섰고’ 방주가 뜨는 것은 뭐예요? 노아는 육지에 배가 있는 것입니다. 방주가 띄어질 정도면 물이 그만큼 차 올랐다는 것입니다. 

18절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길이 150M 폭이 30M 이런 방주가 뜰 정도면 물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19절 입니다. ‘물이 땅에 넘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여기가 어딜까요? 천하에 높은 산 곧 에베레스트까지 물이 잠겼다고 생각합니다. 8000M까지 물이 잠겼을까요? 잠길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산이 높지 않았습니다. 지축이 흔들 리면서 대기권 밖에 있는 수면층이 뚫리고 물이 쏟아지면서 지각 변동이 시작 됩니다. 바다는 깊어지고 산은 높아 지는데 노아 당시는 산이 높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이때 산이 높이 올라갑니다. 

20절 입니다. ‘물이 불어서 15규빗이나 오르니’ 1규빗은 손가락부터 팔꿈치까지 이지요. 이 당시 사람들이 크다고 할지라도 많으면 규빗이 최장 1M 입니다. 어디에 비하여 1m일까요? 바다에 대했을까요? 아니지요. 이것은 높은 산에 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 지구가 다 잠긴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물이 어디서 났을까요? 말씀 드린 대로 이것은 구름이 아니라 하늘의 수면층에서 쏟아진 것입니다. 

21절 입니다.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이 당시 사람들이 비오는 날 놀랐겠지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평생 동안 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당시 사람들이 한 명도 경험하지 않은 놀라운 홍수가 터진 것입니다. 이들이 이 날까지 무엇을 했을까요? 성경에 기록되기를, 그들이 마지막 큰 날까지 뭐했을까요?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짓고 심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 재림하실 때도 마찬 가지인데, 재림하실 때까지도 모든 사람들은 설마 합니다. 그날이 심판의 날 입니다. 그 날 되어 봐야 압니다. 뿐만 아니라 임종도 마찬가지인데, 임종할 때 우리 영이 나가면서 그때, 저승 사자를 봅니다. 영이 나올 때까지 모릅니다. 우리를 지옥 끌고가는 세력이 와서 데려가는 그때 압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갈 때도, 영이 나올 때 하늘에 천사를 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죽을 때, ‘평안하다!’ 아닙니다. 교도소에서 믿는 사람이 ‘평안하다!’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확신 입니다.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하지요. ‘믿는 사람들은 얼굴이 평안해!’ 아닙니다. 우린 죽을 때까지 모릅니다. 내가 죽어서 영이 나 올 때까지 영의 세계가 인식이 안됩니다. 지금도 구원의 원리는 항상 똑같습니다. 구원의 방주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구원은 내 지식과 무관한 세계 입니다. 방주에 오는 사람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가족단위로 구원은 교회 단위 입니 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합니다. 저희 베다니는 안전합니다. 

22절 입니다.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절 입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다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노아는 선지자 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리고 신령한 사람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의인이 되지 결코 교사급에서는 잘 되지 않습니다. 교사는 의인 정도 입니다. ‘죄를 지어도 천국 갑니다! 절대 인간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어도 천국 간다고 하는데 못 벗어납니다!’ 선지자가 말합니다. ‘너 죄를 지으면 지옥 가!’ 그러면 ‘에이!’ 하고, 안 믿으면 할 수 없지만 믿으면 그 다음부터는 방향이 바뀝니다. 죄를 버립니다. 죄를 짓지 못합니다. 지옥간다는데 누가 죄를 짓겠습니까? 눈이 보는 것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하고 누가 지옥하고 간음하고 바꾸겠습니까? 한 번 죄를 지으면 지옥가는데 아예 죄 를 짓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아라는 선지자에 의해서 이 가족들은 계속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지금 7명은 같이 의인 된 것입니다. 

24절 입니다.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150일이 어떤 일어납니까? 바로 지각 변동이 일어납니다. 드디어 물이 에 베레스트를 넘쳐서 전 지구를 덮을 때, 드디어 바다는 깊어지고 산은 높아지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서 지금의 형태와 유사한 지구가 된 것입니다. 이 150일은 지구가 변화되는 시간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변화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천천히 변화가 됩니다. 갑자기 에베레스트가 팍 올라가고 내려간 것이 아니라 150일 이라는 시간 동안 천 천히 지각 변동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어떻게 변화 됩니까? 우리는 천천히 변화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 계속 나아가 면 병이 낫습니다. 귀신이 떠나갑니다. 사람은 변화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급해 하지 말고 150 일 이라는 시간을 참아야 합니다. 150일은 노아처럼 의인이 되는 기간 입니다. 너는 의롭기 때문에 구원 받는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150일이 필요하며 150일을 끝까지 인내 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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