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5 | 창세기5장 :하나님과 동행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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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5

창세기5장 :하나님과 동행

1.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난님의모양대로 지으시되 (– 32절까지) 창세기 5장 말씀입니다.

1절입니다.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좀 재미있습니다. ‘무슨 책이다!’ 무슨 책입니까?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책이란 것은 ‘족보’ 입니다. 원래 인류최초의 처음책은 ‘족보’였습니다. “‘책’ 그러면 “ ‘족보’ 이구 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절 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하나님께서 남자로서 아담을 먼저 만드시고 다음에 하와를 만드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어떤 복입니까? 생 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한 복이고 다스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3절 입니다. ‘아담은 130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지금은 언제입니까? 이미 가인을 낳은 상태 입니다. 5장부터는 셋의 혈통인데 이때 아담의 나이가 130세 입니다. 그러면 정말로 아담이 낳았습니까? 모릅니다. 아담이 또 다른 사람을 낳았고 그 사람이 셋을 낳았는지 모릅니다. 히브리어에서 낳았다 라는 것이 직계가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 분명한 것은 아담이 130세에 낳은 그 혈통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셋’은 누구입니까? 말씀처럼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 형상은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 지금 셋은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쉽게 말하면 선천적으로 좋은 혈통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어떤 혈통인가하면 영적인 형상입니다. ‘영적인 형상’이 좋은 상태로 태어났다는 얘기이고, 동시에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얘기란 것입니다. 

4절 입니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 8백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많이 낳았습니다. 최고 늦은 경우 노아 나이 5백세 이며, 가장 빨리 낳은 경우는 65세니까, 435년이 총 출생기간으로 볼 수 있고, 많이 낳을 수 있었습니다. 

5절 입니다. ‘그는 930세를 살고 죽었더라’ 지금의 930세 인지는 모릅니다. 태양력이 없었으니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태양력이 없으니까 달은 있었고 그래서 한 달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이 안됩니다. 이유는 빠른 경우에 자녀를 65세에 낳습니다. 그러면 한 달이 1년이라고 치면 얼마입니까? 10을 나누어야 하는데 그러면 5세에 애를 낳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석 할 수는 없고, 우리는 단지 ‘이때의 나이 곧 연수가 지금이랑은 똑같은지 알 수 없다’ 하고 미지수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6절 입니다.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고’ 4장 마지막 절에 ‘에노스’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복음전파를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에노스가 하나님을 잘 섬긴 사람으로 나옵니다. 

7절 입니다. ‘에노스를 낳은 후 807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노스가 누구일까요? 여기 이름은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은 생략 되어서 나온 것입니다. 

8절 입니다. ‘그는 912세를 살고 죽었더라’ 보통 최하 9백년 최장 1천년 이었습니다. 

9절 입니다.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낳았고’ 점점 자녀를 낳는 나이가 줄고 있습니다. 

10절 입니다. ‘게난을 낳은 후 815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절 입니다. ‘그는 9백5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영적인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것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영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5장은 설명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영적입니다. 

12절 입니다. ‘게난은 72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절 입니다. ‘마할랄렐을 낳은 후 8백 4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절 입니다, ‘그는 914세를 살고 죽었더라’ 

15절 입니다.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베스를 낳았고’ 이 65세는 그 당시에 자녀 출산의 최소 나이 입니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천국가는 사람들이고 나머지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오늘의 요지입니다. 맨 마지막에는 노아로 막을 내립니다. 노아 때에는 사람들이 몇 명입니까? 노아 때에는 문헌적으로 최소한 1백만명~ 최대 2억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분명히 예배는 드렸고 하나님을 찾았고 분명히 하나님을 만났을 텐데, 왜? ‘노아’ 만이 구원을 받았느냐? 이 말입니다. 과연 영적인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오늘의 이유입니다. 

18절 입니다.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았고’ 

19절 입니다. ‘에녹을 낳은 후 8백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절 입니다. ‘그는 962세를 살고 죽었더라’ 

21절 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그 유명한 므두셀라는 누구죠? 가장 장수한 사람 입니다. 에녹은 히브리서에 있는 인물 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니’ 나옵니다. ‘에녹’은 ‘아담부터 노아 사이에서의 천국의 대명사’입 니다. 천국에 확실히 들어갔는데 에녹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면’이 무엇이냐 이것입니다. 

22절 입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3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구원이 무엇이냐? ‘동행’ 입니다. 그래서 5장의 제목은 ‘하나님과의 동행’ 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나는 천국을 믿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당신이 하나님과 동행해 야만 합니다. 나는 속죄를 믿습니다.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나님과 동행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지금 동행하지 않으면 구원받았다는 증거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번성해서 흩어져서 살아가며 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노아 가족 외에는 다 지옥 갔느냐? 이유는 그들이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다’ 는 반증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그러면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 오세요 !환영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해요! 열망합니다!’ 그러면 오실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오라고 해서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나에게 오실까요? 어떻게 나와 동행 하실까요? 방법은 한 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하나님이 나를 찾아 오십니다!’ 그것이 원리 입니다. 우리는 종교적으로 힘있게 박수치면서 찬송하면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닙니다. ‘동행’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내가 행동하는 그 행동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가 같이 있다가도 싸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멀어집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싸우게 되면 점점 더 멀어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헤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 상실 입니다. 구원 상실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가, 나와 뜻이 안 맞아서 기분 나쁘시며 내가 계속 고집을 피우면 하나님이 나에게서 이탈 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 을까요? 느낄 수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느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 자기 확신입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3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금 에녹은 어떻게 살았는가? 하나님 과 동행해서 3백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 삶을 산 것입니다. 에녹은 거의 매일 매일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서 살았습니다. 언제부터요 65세부터 곧 므두셀라를 낳은 후부터 계속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바로 ‘천국의 길’ 입니다. 천국은 관념이나 자기 확신이 아닙니다. 천국은 현재 ‘하나님이 동행 하느냐?’ 입니다. 

23절 입니다. ‘그는 365세를 살았더라’ 지금은 1년이 365일 이지요. 

24절 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 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뭐예요? 지금 이 데 려가심이 승천일까요? 승천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왜 말씀하셨을까요? 이것은 천국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영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간 사람의 가장 정확한 모형, ‘에녹’을 보여 주시면서 ‘너희가 천국을 원하느냐?’ 이것입니다. 누구에게? 이 글을 누가 보았습니까? 이 글은 아무도 보지 않았습니다. 구전되어서 내려온 것을 모세가 기록합니다. 다시 말하면 후대에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천국을 원하느냐? ‘너! 내가 너와 동행 할 수 있게 해!’ 어떻게요? 히브리서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를 얻었나니’ 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 니하고’, 다시 말하면 에녹이 믿음으로 살았는데 믿음이 무엇이냐? 믿음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하루 하루를 하나님과 동행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녹은 하나님께 올려졌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하나님께로 갔을까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때는 하나님께 가지 않고 ‘연옥’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습니다. 구약때, 죽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연옥이었습니다. 지금의 ‘음부’와는 다릅니다. 마귀가 지배하는 곳이 아닌, 천국가는 신앙인들이 죽은 후에 가는 안식처였습니다. 언제 사라졌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다음에, 예수님의 영이 ‘옥에 가서 그들을 전도했다?’ 아닙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알려 주시고 부활하시면서 ‘무덤이 열리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무엇이죠? 바로 그때 있던 ‘하나님의 사람’ 들을 천국으로 올립니다. 그래서 천국의 주인이 예수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통치자 입니다. 낙원의 통치자로 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유대인의 왕’이라 패가 붙은 것입니다. 에녹을 왜 올리셨을까요? 그 다음에 심판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기 전에 너희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아느냐? 구원의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야! ‘자! 인물이 있어! 에녹처럼 돼!’ 이것입니다. ‘에녹을 바라봐!’ 이것입니다. 우리는 누가 천국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에녹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에녹 천국 갔어!’ 하고 이해할 것 아닙니까? 바로 심판의 임박함을 의미합니다. 

25절 입니다.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26절입니다. ‘라멕을 낳은 후 782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절 입니다. ‘그는 9백6십9세를 살고 죽었더라’ 뭡니까? 9백6십9세 최장수 했습니다. 1천년은 못 채웠습니다. 천년왕국이 올지 안 올지 모르지만, 만약 있다면 주님 재림하시면 아마 1천년을 산다고 믿습니다. 

29절 입니다.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노아를 낳은 후에 땅을 저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천지창조 후에 기뻐하셨는데 왜 땅을 저주하셨을까 요? 이 땅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자연계’ ‘인간계’ ‘물질계’ 모든 것을 의미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하나님께서 노아를 낳은 후 땅을 저주했다는 것은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심판 하시는데 죄에 대해서 는 항상 심판 하십니다. 그래서 땅이 저주 받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계속 자녀들을 낳고 낳았는데 참 자녀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녀들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노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수고롭게 일하는 이 아들을 안위하리라’ 이 아들이 누구입니까? ‘노아’ 입니다. 이 노아가 하나님께 위로자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서 하나님은 위로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10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한 명은 효도를 해요! ‘너는 그래도 하는구나!’ 하고 하나님께서 지금 노아를 통해서 위로를 받으 시는 것입니다. 

30절 입니다.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5백9십5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절 입니다. ‘그는 7백7십7세를 살고 죽었더라’ 

32절 입니다. ‘노아는 5백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노아에게 세 자녀가 생겼습니다. 셈은 지금 황인종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함은 노아의 수치를 드러냈기 때문에 지금 흑인의 조상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야벳은 문명계를 쥔다고 해서 백인조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며느리들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노아와 아내와 셈과 함과 야벳과 그리고 며느리 3 명과 8명 입니다! 

자! 중요합니다. 노아는 선지자 입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 입니다. 나머지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나머지는 의인입니다. 천국은 기본이 ‘의인’ 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 ‘의인 10명이면?’ 10명이 없었습니다. ‘롯’ 만 의인 이었습니다. ‘의인’ 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노아는 ‘의인’이면서 동시에 ‘완전’했으며 ‘선지자’라 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의인 이었습니다. 노아는 의가 완전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과 교통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의인 이었습니다. 그래서 8명만 구원 받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때 노아를 놔두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이상 구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노아’가 죽은 다음에는 더 이상 참된 선지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가피하게 멸망시킨 것입니다. 만약에 ‘노아를 살려두었다?’ 그러면 의인들인 그들도 타락할 수가 있습니다. 의인들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지구상에 구원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불가피하게 노아 때 지구를 멸하신 것입니다. 노아를 통해서 다시 기독교가 번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천국에 들어 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또 다른 천국 가는 사람들을 낳는 것입니다! 선지자급에 있는 사람에게 붙으면 천국이 쉽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선지자급이 아니고 의인급이면 천국이 쉽진 않습니다. 노아는 또 다른 에녹입니다. 왜? 그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에녹과 똑같이’ 다시 말하면 천국은 하나님과 동행할 때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은 지금 현재 내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과 동행 해 야합니다. 구원은 과거의 경험도 체험도 은혜도 아닙니다! 오직 오늘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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