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3 | 창세기3장 : 인간타락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GENESIS 3      

창세기3장 : 인간타락

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4절까지)

창세기 3장 말씀 입니다.

1절 입니다. 뱀은 누굴까요? 동물입니다. 동물인데 그 안에 마귀가 있습니다. 마귀는 원래 천지창조 이전에 지어진 원래는천사였습니다. 그 천사가 이미 타락한 상태입니다.

2절 입니다.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나무의 열매를 다 먹을 수 있지요.

3절 입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지금 뱀에게 대답을 잘 하였습니다. 그런데 뭐가 좀 틀리지 않습니까? 무엇이 틀리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먹지 말라 너는 죽는다’ 라고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와에게 전해준 것입니다. 매일 매일 볼 때마다, ‘저거 먹으면 죽어! 그러니까 만지지도 마!’ 하고 점점 말씀이 헷갈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타락하는 이유가무엇이냐’ 하면, 하나님 말씀이 주어지면 그냥 믿으면 되는데 자꾸만 말씀이 흐려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 하와의 말이 얼마나 틀립니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먹으면 죽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뭐예요 지금 하와가 말씀을 희미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시작입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옥 가는 이유는 말씀을 정확하게 알면 타락하지도 않고 천국 갈 수 있는데, 말씀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와처럼타락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4절 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는 결코 죽지 아니하니라!’ 뭐지요? 뱀이 말씀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설마, 십계명 어긴다고 지옥 가겠어?’ ‘설마, 죄 지으면 지옥 가겠어?’ 뱀이 하와의 믿음을 흔드는 것입니다. 말씀과 정 반대로 나갑니다. 

5절 입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될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맞는 말일까요? 지금 뱀이 맞는 말도 하고 틀린 말도 합니다. 여러분 교회 가서 말씀을 들어보면 말이죠! ‘틀린 말’, ‘맞는 말’이 섞여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은혜 받습니까? 맞는 말에 은혜를 받습니다. 먹으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분별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왜 첨부했을까요? 하와에게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믿음’ 입니까? 4절에서 뱀이 이미 한 말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하여, 맞는 말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단에 왜 갑니까? 이단에 가면, 다 맞는 얘기도 하구요. 은혜 받습니다. 찬양도 부릅니다. 기도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 입니까? 진짜 결정적인 내용에서 틀린 말을 합니다. 뭐하기 위해서 지옥 가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 왜 교파나, 교회나, 목사가 중요하느냐 하면 다 맞는 말을 해야 하는데, 어느 부분은 맞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천국에 들어갈 만한 내용만 딱 숨겨 놓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단 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이비 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혹 입니다. 다 맞는데 결정적인 내용이 다릅니다. 결국 우리는 속아서 죄를 짓고 지옥가는 것입니다! 

6절 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 하고 보암직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 열매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자 지금 그 나무가 어떤 나무입니까? 처음부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원래 탐스러웠습니다. 원래 먹음직스런 나무였습니다. 그런데 하와 맘속에 내가 따 먹으려는 마음을 가지니까 어떠하겠습니까?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타락 할 때, 왜 타락하는가 하면, 죄를 짓지않을 때는 그저 그런데, 그런데 막상 죄를 지을 때는 진짜 그것이 더욱 좋게 보입니다. 여기 보니까 3가지 입니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 따 먹을 정도로, 완벽한 조건 입니다. 하와 마음속에 죄 지을 맘이있을 때, 이것은 불순종 입니다. 에덴이라는 동산에서 하나만 먹지 않으면 됩니다. 다 됩니다. 놀러 다녀도 되고, 고기 잡아도 되고, 새를 잡아도 되고 상관이 없습니다. 다 되는데 한 가지 입니다. 그런데 그 한가지에 하와가 목숨 거는 것입니다.그래서 따 먹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기뿐만 아니라 아담에게도 주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 직접말씀을 받은 사람입니다. 왜 먹었을까요? 아담이 하나님 보다 하와를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하와에게는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합니다. 인간이 죄를 왜 짓느냐? 하나님 보다 내가 지금 더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더 좋아하는 애정 표현 입니다. 그래서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나를 사랑하는 자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애정 표현이고, 반대로 어긴 것은 하나님 보다 다른 어떤 것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담이 왜 먹었습니까? 그 사이에 하와랑 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나님과 늘 사귀다가 하와가 더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와 말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 입니다. 죄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무엇인가를 좋아할 때 시작됩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모든 죄는 하나님 이외에 무엇을 더 좋아할 때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하와는 나무 열매가 좋았고, 그리고 아담은 하와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따먹었습니다. 

7절 보니까,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의 벗을 것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드디어 이들은 부끄러움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 아담과 하와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영적인 상태였다가, 지금 이것은 영이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너 먹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까? 육은 살아있으나 영이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죽음은 하나님과 분리가 죽음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획도 오차가 없습니다. 아담의 육은 원래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코로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것이 영입니다. 우리는 영과 육이 존재 하는데 영이 죽었습니다. 이 영의 죽음은 하나님과 분리를 말합니다. 여러분! 영은 불멸입니다. 영은 영원합니다. 죽음은 영이 하나님과 떨어진 것입니다. 영이 무엇일까요? 기체일까요? 아닙니다. 영은 자연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눈이 육의 눈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 살아가실 때, 어떻게 살아갑니까? 여러분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갑니까? 여러분! 천국이 정말로 보이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보이십니까? 안보이시면 영의 눈이 감긴 것이고, 영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면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영이 죽으면 육으로만 보입니다 저 사람 예뻐, 저 사람 못생겼어, 저 사람 돈이 많아, 저것은 나쁜 것이야, 괴로운 것이야, 육만 생각 합니다. 왜 영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되면 영적이지 않습니다. 

8절 입니다.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드디어 아담이 숨어버립니다. 하나님과 분리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계속 피하는 것입니다. 낯을 피하는 것입니다. 나무열매를 따 먹기 전에는, 죄 짓기 전에는 원래 하나님과 좋은 관계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을 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영이 피합니다. 그래서 숨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음부’ 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전혀 미치지 않는 장소, ‘음부’ 입니다. 하나님이 도저히 보시지 않고 외면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음부’입니다. ‘지옥’ ‘불의 연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지 않으면결국 음부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9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왜 불렀을까요? 기회 입니다.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피한다고 하나님을 피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은 우주에 충만하시기 때문에 아담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아담을 불렀습니까?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숨었나이다’. 그 전에는 벗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는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끄러워하고 스스로 낯뜨거워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우리는 굉장히 죄의식에 사로잡힙니다. 여러분 우리 사람에게 의식이 있는데 열등의식, 우열의식, 또는 죄의식, 이런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런 의식 가운데 가장 무서운 의식이 죄의식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죄의식이 들어오면 우리는 부끄럽게 됩니다. 여러분! 죄를 지은 다음에 떳떳하게 한 번 나가 보세요! 나갈 수 있나? 부끄럽습니다. 

11절 입니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리었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몰랐을까요? 지금 더 가깝게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너 먹었니?’ 그런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아담이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하지 않습니다. ‘너 어디 있느냐?’ 나오지 않았지요. ‘네가 먹었느냐?’ 이 때, 아담이 ‘잘못했습니다!’ 하면 되는데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와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자백해야 하는데, 하지 않습니다. 

12절 입니다.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었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제가 먹긴 먹었는데, ‘여자 그가 내게 주었으므로’ 입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저는 따먹지 않았습니다. 주어서 먹은 것입니다. 이것은 죄를 회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때라도 아담이 내가 먹었다고 하면 될 것인데, 이때도 여자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변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를 지으면 우리는 모든 책임을 부모나 타인에게 죄를 돌릴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죄는 내가 짓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원죄라고 해서 아담에게 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여러분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전가 되지 않습니다. 죄는 각 각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13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꾐으로 내가먹었나이다!’ 하나님은 드디어 아담을 포기했습니다. ‘아! 얘는 안되겠다!’ 이젠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네가 먹었느냐!’ 입니다. 자! 하와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것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는 이렇게 말합니다. ‘뱀이 나를 꾐으로’ 이런 것입니다. 나는 죄 없습니다. 마귀 때문입니다. 귀신 때문입니다. 지금책임을 자신에게 두지 않고 ‘마귀나 귀신’에게 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 어릴 때부터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나 어릴 때얼마나 상처가 많은 줄 아십니까? 우리 엄마 아빠가 술주정뱅이 입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변명과 항변을 하는 것입니다. 잘못했으면 하나님 앞에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면 되는데, 뱀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죄를 짓도록 꾑니다. 맞습니다. 시험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말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변명을 하는지 모릅니다! 

14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자! 지금 하나님께서 하와도 포기하였습니다. 아담도 하와도 포기하였습니다. 이젠 무엇이 있습니까? 뱀 마귀에게 합니다. 여러분! 이 뱀이 누구입니까? 옛 뱀 입니다. 마귀입니다. 이 마귀가 귀신을 시켜서 우리를 죄짓게 합니다.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에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당시에 뱀은 지금과 같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뱀은 아마 다리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 뱀이 저주 받는 장면입니다. 왜 그럴까요? 마귀는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마귀는 회개할 수 가 없는 영물 입니다. 사람은 회개 할 수 있는 영물입니다. 그것이 다릅니다. 다 영물입니다. 하나님 계시고, 천사 있고, 마귀 있습니다. 마귀는 타락 전에 천사였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회개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회개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뱀에게 묻지 않았습니다. ‘넌 이제부터 저주를 받는데 배로 기어 다니며 그리고 흙을 먹을지니라!’ 하고 저주를 받습니다. 단지 이것은 뱀뿐 만이 아니라 마귀에게 한 것을 의미합니다. 드디어 마귀는 하나님 앞에 더 큰 진노를 받고 나중에는 ‘불의 연못’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15절 입니다. ‘내가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드디어 최초의 복음이 시작됩니다. ‘너’ 가 누구입니까? 마귀 입니다. 내가 너로 누구와? ‘여자와’ 여자가 어디 있습니까? ‘하와’ 입니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네 후손’ 뱀의 후손이 누구입니까? 마귀와 밑에 있는 악령들과 그리고 귀신들입니다. 이런 존재들과 ‘여자의 후손’ 누구입니까? ‘단수’ 입니다. 복수가 아닙니다. ‘여자의 후손’은 인간을 총칭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미 아담의 범죄 때부터 무엇이 계획 되었습니까? 하나님 마음속에는 아담의 범죄를 해결할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 마음 속에는 아담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실패를 다시 성공으로 바꾸실 계획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예수님’ 입니다.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네 머리’는 마귀입니다. 여러분! 원래 마귀사탄은 천사들의 우두머리였습니다. 그리고 3분의 1의 천사들을 직접 지휘하는 총사령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분의 1도 사실 사탄의 아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3분의 1과 함께 타락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네 머리’는 이 전체 마귀와 악령들의 총수 루시퍼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어디서 깨졌습니까? 그것이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는 마귀의 머리를 깬 사건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다음에 마귀를 발등상으로 삼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가 영생을 얻는데 결정적인 것입니다. 이미 아담이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승리를 계획하신 것입니다.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여자의 후손을 네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요!’ ‘발꿈치가 상하다?’ 자!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발에 못이 박히셨지요. 그리고 예수님도 십자가를 통과하면서 피해를 당하셨기 때문에 발꿈치를 상하게 한 것뿐만 아니라, 사실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서 받은 고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육으로 오셔서 마귀를 통해서 고난을 받으셨지요! 그 고난이 발꿈치를 상하게 한것으로 표현 된 것입니다. 지금 십자가 사건이 예언되는 것입니다. 

16절 입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자! 에덴에서 고통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크게 더한다는 것입니다. 출산의 고통을 크게 더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볼 때, 에덴이란 곳이 진짜 아무 고통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통이 있었습니다.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무엇입니까? ‘사모증’ 입니다. 여러분! 모든 동물들은 ‘사모증’이 있습니다. 특히 암컷들은 발정기 때에는 사모증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도 왜 여자가 남자와의 결혼생 활을 평생 꿈꾸느냐 하면,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남자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이럴 것이야!’ 하고 늘사모합니다. 여러분!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결혼 입니다. 그것이 여자들의 소망입니다. 원래부터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다!’ 전부다 원수가 남편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원수가 아닌 사람들이 없습니다. 왜? 남편이 다스리니까요! 갈빗대 동등한 것인데 다스리거든요! 열 받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고통으로 온 것입니다. 여러분! 하와 때문입니다. 여러분 죄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서 결과를 우리가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사모하고 그리고 남편에게 다스림 받는 것입니다. 

17절 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열매를 먹은 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해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어차피 에덴에서도 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주라는것이 뭡니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심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에덴에서는 심으면 다 잘 자랐습니다.내가 일한 만큼 얻었습니다. 이젠 땅이 저주를 받아서 잘 안됩니다. 남자들이 애를 써도 안되고 노력해도 안되고 망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자기의 직업에 실패를 겪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는 돈을 벌어와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는 것인데 못하면 끝난 것입니다. 가장 큰 고통입니다. 왜? 남자들이 고통 당할까요? 이아담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고생 진짜 많이 합니다. 남자들은 하루가 지옥입니다. 자영업자들은 돈을 벌어야 하고 직장인 은 위에 상사에게 밟히는 것입니다. 영업하는 사람들은 영업의 성과를 내야 합니다. 매일 스트레스 가운데 살아갑니다. 심하면 이 스트레스 때문에 심근경색으로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 때문에 온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결과물입니다. 

18절 입니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아주 힘든 것을 상징합니다. 남자들이 하는 일들이 힘듭니다. 생각처럼 소산이 없을 수도 있고, 모든 면에서 방해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계속 힘든 것입니다. 역경이 오는 것입니다. 

19절 입니다.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을 것이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뭡니까? 죽을 때까지 땀을 흘려야 이것은 온갖 노동을 의미합니다. 원래에덴에서도 노동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노동이 아니라 ‘즐기는 레져’ 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땀을 흘려야 하는 것입니다. 아주 힘듭니다. ‘임대료’, ‘공과금’, ‘자녀학비’, 정말 힘이 듭니다. 그것을 다하려고 기를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살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때문에 고통스런 병이 오기도 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갑니까? 

20절 입니다.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라’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이것은 드디어 하와를 통해서 인류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인류들은 아담과 하와에게서 출발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어떤 중간의 인물이 아닙니다. 최초의 인물이기 때문에 하와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 지금 살아있는 모든 인간의 어머니는 ‘하와’ 라는 사실 입니다. 

21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비슷하지요! 좀 전에 ‘여자의 후손’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나왔습니다. ‘가죽 옷’이 나옵니다. 어떤 가죽 옷일까요? ‘짐승의 가죽’입니다. 이것이 왜 나왔을까요? 가죽 옷을 입히려면 누가 죽어야 합니다. 여러분! 동물이 죽어야 가죽이 나옵니다. 동물은 살아있을 때, 가죽을 못 벗깁니다. 죽어야 벗길 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드디어 ‘제사 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스토리 다음에 ‘가인 얘기’가 나오는데 ‘가인 스토리’를 보니까 제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제사’를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최초의 제사는 아담 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모든 인류 문화에는 다 제사가들어가 있습니다. 어디서 왔을까요? 이때 ‘제사 문화’가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좋은 제사는 동물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물이 누구냐 하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이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것이 십자가 입니다.예수님이 죽어야만 그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의 부끄러움을 가릴 수 있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죄를 짓습니다. 다윗이 고백하지요! ‘내가 모태 중에서 죄악 중에서 잉태하였나이다!’ 무엇입니까? 잉태할 때부터 인간의 죄는 시작됩니다! 사람은 수정란이 일주일부터 착상 됩니다. 눈과 귀는 3개월부터인데, 잉태는 7일 후 ‘착상기’ 때냐 아니면 ‘기관이 형성될 때인 3개월’이냐는, 잘 모릅니다. 잉태할 때부터 내가 죄악가운데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죄를 지어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 입니다. 분명히 아담처럼 죄를 지었는데, 그런데 가죽옷을 입는 의롭다함을 얻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 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왜 연구해야 하는가 하면, 성경 안에는 여러분의 죄로 말미암아 지옥가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처럼 가죽옷을 지어 입힌, 신학용어로 ‘의롭게 여겨짐’ ‘칭의’ 라 부르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성경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보면서 ‘이것이 무슨 뜻이야?’ 하지 마세요! 여러분! 성경 보면서 과연 내가 어떻게 의롭게 여겨질 수 있을까를 연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소설 읽으면서 그 소설에 있는 나무 이름 꽃 이름 알아서 뭐할 것입니까? 그 소설을 쓴 작자의 의도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성경에 ‘왜? 쓰여져 있느냐?’ 이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아담처럼 범죄했는데, 범죄를 가릴 수 있는 ‘가죽옷’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 입니다. 이 복음이 ‘성경’ 입니다. 여러분! 성경 지식 없어도 됩니다. 한 가지이면 됩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의롭게 여겨져야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안되면 성경보신 것 실패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 봤는데 나중에 의롭게 여겨지지 않아서 지옥 갔습니까? 성경공부에 실패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다니는데 나중에 지옥 갔습니다. 실패 한 것입니다 

22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와 하나가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뭐지요? 자! 동산 중앙에 뭐가 있습니까? ‘선악과’ 가 있고 그리고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만약에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영생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끊어졌지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 있었을까요?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아담이 먹지 못하도록 방책을 쓰시는데, 

23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에서 그를 쫓아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드디어 에덴에서 내 보냅니다. 추방당합니다. 그리고 땅을 갈게 하시는데 에덴 밖에서 갈게 하시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에덴에서 경작을 했지만 이제는 에덴 밖에서 경작을 합니다. 

24절 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누구를? 아담을.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시니라!’ 왜? 쫓아내었을까요?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을까봐지요! 하나님 보실 때에 범죄한 자가 따먹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 보실 때 범죄한 자가 다시 영생을 누리려면 길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따 먹지 않고 추방 당해서 따 먹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추방 당한 자가 따 먹는 방법, 그것이 ‘복음’ 입니다. 추방당한 자가 드디어 생명나무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알고 먹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의 스토리’ 입니다. 드디어 이 복음이 구전화 됩니다. 창세기는 아담부터 모세까지 구전된 말씀이 요약 된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