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2 | 창세기2장 : 인간창조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GENESIS 2
창세기2장 : 인간창조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5절까지)
창세기 2장 말씀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창세기 2장은 인간창조 입니다. 1장은 ‘천지창조’, 3장은 ‘인간타락’, 모든 장 마다 제가 제목을 붙여 넣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 제목을 넣음으로 인해, 나중에 연상이 쉬워지고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영상이 있고 말이 있습니다. 이 두 개가 합쳐지면서 의미가 전달되 는데, 신약은 자막이나 말에 해당되는 것이고, 구약은 영상에 해당 됩니다.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천지는 무엇입니까? 천지는 은하계, 태양계 무생물입니다. 만물은 무엇일까요? 어류, 조류, 포유류, 이런 모든 살아있는 것들입니다.
2절 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말씀 드렸듯이 7일은, 실제 태양력 7일이 아니라, 하나님 이 생각할 때, 하루이기 때문에, 이날이 실제 우리의 24시간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생각할 때, 하루 입니다.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자! 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재 태양력으로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7일이 있는데, 7일차 안식일 이 마지막 날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6일차 토요일을 안식일로 정해서 쉬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 하셨음이니라’ 우리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도 주일날, 곧 일요일 날 다 안식합니다. 여러분! 어느 나라도 일요일 날 일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이고 이것은 우리 인간들에 게 주신 명령이기도 합니다.
4절 입니다.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자! 지금 천지 창조에서 한 분야를 다시 또 나누어서 들어갑니다. 인간창조를 다시 설명해 들어갑니다.
5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무엇이냐 하면, 지금 비가 없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았고, ‘땅 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무엇이냐 하면, 아직 이 땅이라는 것에 나무라고 보여지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 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나무나 수목들의 출발이 무엇이냐?
중요합니다. 출발은 씨에서 출발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보는 이 나무들은 창조할 때, 하나님께서 ‘나무야 있어 라!’ 한 것이 아니라, 출발할 때 씨로 출발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싹이 나지 않은 것입니다. ‘아니하였고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러분 씨가 발아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첫째 수분입니다. 둘째, 햇볕입니다. 셋 째, 공기 입니다. 이 3가지가 씨앗이 발아할 수 있는 조건 입니다! 7절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자!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동물은? 동물도 흙으로 지었습니다. 이 육은 흙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으면 흙이 됩니다. 뼈도 다 흙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우리 육체 안에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영이 들어와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사람은 영과 육이 있는 영육 입니다. 2분설을 저는 주장합니다. 3분설은 워치만니가 주장하는데 영과 육과 혼 이라고 합니다. 혼은 무엇인가 하면 영이 육에 거할 때, ‘중간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저는 혼은 우리의 뇌에 해당 되기 때문에 뇌도 육이기 때문에 영과 육, 2분설을 주장합니다. 지금 여기서,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여러분! 생기를 사람의 코에 불어넣을까요? 여러분! 동물들도 코로 숨을 쉽니다. 폐로 산소를 저장 합니다. 여기서 코가 실제 우리의 코는 아닐 것입니다. 이 코는 하나의 ‘형상 화’ 입니다. ‘코로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 때, 생령은 영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8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 동방의 에덴, ‘동방’ 동쪽이란 얘기 입니다. 지구는 둥근데 항상 성경에서 ‘동 방’ 박사들이, 동방에서,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동방’ 하면 인도, 동방의 끝 ‘한국’, 동방이란 것이 동쪽을 의미할까요? 동방은 성경에서 ‘오른편’ ‘오른쪽’은 ‘가운데’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그렇다면 하나님이 앉아계신 자리에서 ‘오른편’ 입니까? 아닙니다. 성경에서 이 동쪽이라는 것은, ‘정 중앙’을 말합니다. 태 양이 ‘동쪽’에서 떠오르지요. 우리는 ‘동쪽’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동방은 ‘정 중앙’을 말할 때, 쓰는 표현 입니다. 동서남북 중에서 동방은 ‘중앙’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에덴은 중앙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좌 우편에 계시 다는 것이, 하나님의 보좌 한 가운데 계시다는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의 ‘정 중앙’ 곧 ‘오른 편’에 앉아 계십니 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느냐?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보이신 사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보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성령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가운데’ 뭐가 있습니까? ‘에덴’이 있습니다. 에덴은 지명입니다. 에덴이란 지명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동산은 뭐지요? 동산은 ‘가든’ 입니다. 가든은 아름답게 갖추어진 장소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가정에서 가든을 만듭니다. 인간들은 집을 지을 때, 동방의 동산을 생각해서 집에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냇물도 보기 좋게 만들어 놓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래서 ‘동산을 창 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그 땅은 어디 입니까? 에덴 동산 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나게 했습니다. 어디에 비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에덴은 어디일까요? 모릅니다! 자! 에덴 동산은 지구의 정 가운데 있는 곳인데 그 에덴 동산에서의 가운데, ‘그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 에덴이라는 동산에서 ‘생명나무?’ 과일일까요? 과일 입니다! 여러분! 계시록에도 나오지 요 에베소 교회에 말할 때, ‘생명나무 과일’을 먹게한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말할 것입니다. ‘생명나무’는 영적인 것이 아니었나요?
여러분! 이것은 우주의 창조입니다. 우리가 보는 지상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 기 보이는 생명나무는 진짜 ’나무’로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이것을 우리는 ‘선악과’ 라고 부릅니다. 둘 다 보기 좋고 아름다웠습니다. 정 중앙에는 생명나무가 진짜로 존재하였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진짜 존재하였습니다.
10절 입니다.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자! 지금 에덴에 강이 있습니다. 강이 있는데 ‘에덴에서 흘러’ 물이 흐르는데 물이 흐르는 최초의 발원지가 바로 에덴이란 사실 입니다.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무슨 말이죠! 그 물이 에덴 동산의 가운데 있지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만약 가운데 있었다면 방사형으로 흐를 수가 없지 않습니까? 동산을 적시려면 굽이굽이 흐를 확률이 큽니다. 만약 이 강이 직선이면 다 적시지는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강이 흐를 때는 굽이쳐서 흘 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그 동산의 경사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 경사가 졌다면 직선으로 흐릅니다. 또 만약 평지이면 흐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일까요? 약간은 완만한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굽이쳐서 흐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흐를 때 만이 이 물로 동산을 다 적실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분명히 굽이쳐서 흐른 것입니 다.
11절 입니다.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드디어 강은 다시 갈라집니다. ‘첫째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온 하윌라 땅을 둘렀으며’ 그 지역이 어디 있습니까? 모릅니다. 현재 앗시리아 땅일지도 모릅니다.
12절 입니다.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곳에는 벧엘리엄과 호마노도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여기는 귀금속이 많은 지역 입니다.
13절 입니다.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기혼 강인데 구스는 무엇이죠? 구스는 지금의 에디오피아 지역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추정할 뿐입니다.
14절 입니다. ‘셋째 강의 이름은 히데겔이라 앗수로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 이니라’. 유브라데는 동남쪽 입 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강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이렇게 흘러야만 에덴 동산의 물이 아주 충만하게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강은 모여듭니 다. 그런데 에덴의 강은 나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느 지점부터 다시 비탈로 흘렀다는 얘기 입니다. 백두산에 서도 한쪽은 두만강, 한쪽은 압록강으로 흐릅니다. 이것은 강이 완만하게 흐르다가, 어느 싯점에서는 비탈이 생긴 것입니 다! 지금 중동 지역의 석유의 원인이 나무라고 이해합니다! 에덴에 나무가 울창했다는 사실 입니다.
15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고’, 드디어 무엇이 생겼 습니까? ‘경작하다’ 농사가 시작됩니다. 드디어 뿌리고 자라게 해서 열매를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이 일하기 시작합니 다. 여러분 아담이 그냥 과일만 먹은 것이 아닙니다. 아담도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기를, ‘일하기 싫어! 나도 에덴에 살고 싶어!’ 합니다. 아담도 경작했습니다. 아담도 일을 했습니다. 아담도 농사를 지었습니다. 아담도 씨를 뿌리고 경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했습니까? 지키고 에덴을 지켰습니다. 에덴에 지킬 것이 있을까요? 무엇일까요? 관리한 것입니다. 아담은 에덴을 관리했습니다. 여러분! 아담도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농사짓고 지키고 바쁩니다. 여러분! 우리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사람은 계속 무엇인가 추구하고 일을 해야 하며, 무엇엔가 매달려야 합니다!
16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참 재미있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만 나옵니다. 1장에서는 ‘여호와’ 라는 말이 없습니 다. 2장 5절에 들어가서 ‘여호와’ 가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호칭입니다. ‘대통령’ 호칭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 라고 부릅니다. 실제 ‘하나님의 이름’은 ‘자음’ 뿐입니다. ‘야파!’ 인간이 발음할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는 ‘야웨’ 라고 부릅니다. 근접한 발음 입니다. ‘여호와’라고 발음할 수도 있으며, 야웨, 야파! 모두 가능합니다.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 르시되’ 명하다 이것은 ‘명령하다!’ 입니다. 자! 지금 아담이 농사짓고 지키고 얼마 동안 살았겠지요. 이것이 1년 일 수도 있 고 10년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지나갈 때,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명령 하셨습니다. ‘동산 각종 열매는 네가 임으로 먹되’, 보세요! 동산에 나무가 울창합니다. 열매를 따 먹겠지요. 무화과 파인애플 바나나 많이 있겠지요. 17절 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 이미 있었습니다. 없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뭐예요? ‘법’입니다. 하나님이 처음에는 잘 대해 주시다가 하루는 드디 어 ‘법’을 주시는 것입니다. ‘먹지마! 그럼 넌 죽어!’ 여러분! 정말 먹으면 죽을까요? 아담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먹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왜 죽지 않았을까요?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죽는다’는 표현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합’이고 ‘죽음’은 ‘분리’ 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다음에 부끄러움을 알고 몸을 가립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알고 가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율법에 보면 그런 말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자는 죽여라!’ ‘근친상간 죽여라!’ 그러면 여러분은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 무섭다! 죽이라고 하시다니!’ 죽인다는 것은 법을 어길 때 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담이 어긴 법은 한 가지 입니다. 율법은? 율법은 613 가지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한 가지 입니다. ‘너! 그 나무 열매 먹지마! 그러면 넌 죽어!’ 나랑 관계가 끝난 것이야! 하고 계약을 맺습니다. 일방적으로 계약을 맺습니다. 아담은 항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그런 법을 왜 주셨습니까? 아예 심지 를 마시지? 그것을 왜 주셨어요?’ 하고 항거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은 항거할 수 없습니다. ‘율법’ 항거할 수 없습니다. 이제 드디어 아담은 그 얘기를 듣습니다. ‘이것을 먹으면 안돼!’ 하고 암기했을 것입니다!
18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으니’ 자! 지금 아담이 혼자 산 것이 1년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아담이 만들어져서 에덴을 보았을 때,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그 아름다운 곳에서 처음에는 심심하지 않 았겠지요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고 뭐 동물들도 친하니까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런데 아마 세월이 많이 흘렀나봐요. 아니면 지루했나봐요! 사람은 어디 한군데를 다 알게 되면 지루하게 됩니다. 에덴 동산은 ‘아담의 집’이죠! 그것을 다 알았나봐요! 그래서 드디어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드디어 아담을 돕는 베필, ‘반려 인’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십니다. 아담이 볼 때에 너무나 좋은데, 볼 것이 더 없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입장 에서 더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배우자’ 입니다. 땅에 살면서 성공이 많습니다. ‘돈’ 도 있고, ‘명예’도 있고 많 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배우자’ 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 살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큰 복이 ‘배우자’ 입니다.
19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 짐승들과 공중의 새를 지으시고’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미 지었습니다. ‘들 짐승과 새’는 ‘다섯째 날’에 다 지었습니다. 지으셨는데 그 지으신 것에 대한 것 입니다. ‘아담이 그 이름을 무엇으로 지으나 보시려고’ 자! 하나님이 지금 배우자를 계획한 상태 입니다. 지금 현재는 누가 아담과 교감할 수 있습니까? 동물들 입니다. 개 고양이 침팬지 사자 많지요. 이렇게 사람들이 교감할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아담이 그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 것들을 그에게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지금 동물들의 이름을 짓습니 다. 여러분! 어떻게 지을까요? 침팬지가 왔어요 그러면 내가 그냥 지을까요? 못 짓습니다. 내가 뭔가 교감해야 짓습니다. 지금 아담은 동물들과 상당히 교감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증명 합니까? 뱀이 아담에게 왔었습니다. 자! 뱀도 들짐승 에 속합니다. 뱀이 왔다는 것은 아담이 교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들과 교감을 이루어 가면서 특징을 주면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20절 입니다. ‘아담이 모든 가축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직 돕는 배필의 이름이 없음으로, 배필을 한 명 계획해 놓으셨고, 아담은 지금 배필이 오기 전에 동물들과 놀고 있는 것입니다.
21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취하고’ 사람 이 갈빗대가 몇 개 있습니까? 12개 입니다. 12개가 있는데 갈빗대를 뽑았을까요? 그러면 한쪽이 없어지지 않나요? 아담 을 흙으로 만들었고, 동물들도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갈빗대를 뽑았는데 숫자가 같습니다. 그런데 뽑으시고 살로 채우셨대 요. 뭡니까? 하나님은 없어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갈빗대를 빼내어서 조물조물 만들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얼 만들 필요가 없는 분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합니다. 이것은 ‘상징적인 내용’입니다. ‘갈빗대’는 아담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뭐했습니까? 처음에는 경작했습니다. 동산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열매도 따 먹었습니다. 동물들과 놀았습니다. 다 해보았습니다. 뭐가 없느냐? 가장 중요한 ‘배우자’ 입니다. ‘배우자’의 위치는 ‘남자의 갈빗대’ 동등하다는 사실입니다. ‘동등하고 가장 아끼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에게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배우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갈빗대를 통해서 배우자가 만들어집니다.
22절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한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이 여자가 아기 일까요? 아니지요. 뭡니까? 아담도 출생할 때, 아기로 자란 것이 아닙니다. 아담은 ‘성인체’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상태에서 경작하였고, 동시에 하와도 ‘성인체’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담이 ‘아기’를 보고 감탄했을까요? 분명히 하와는 ‘성인’ 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할 때, 아담은 먼 인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에서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하와는 ‘최초의 조상’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담은 인류 최초의 조상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와가 ‘최초의 여자’라는 사실입니다.
23절 입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 이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면서’ 뭐예요? 너무 좋아서 ‘뼈 중에 뼈, 살 중에 살’이라 부르면서 가장 좋아하는 이름 ‘여자’라 이름 한 것입니다.
24절 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 지금 아담은 부모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말 씀은 하나님이 진리를 가져다 붙인 것 입니다. 2장을 하나님께서 왜 썼냐는 것입니다. 이 구절 때문에 쓰신 것입니다. 여러 분이 성경을 보실 때 어떻게 보시냐 하면, 이것을 왜 썼느냐? 입니다. 인간창조를 왜 썼느냐? 이 말 입니다. 이 구절이 2장 의 핵심구절에 해당합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 무엇입니까? 기독교는 독신 주의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독신주의가 아닌 ‘일부일처제’ 입니다. 보세요!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들’ 과가 아니라 ‘아내’ 입니다. ‘단수’ 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 기독교 원리 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람들은 동성애를 합니다. 남자와 남자가 한 몸입니까? 아닙니다. ‘남자가 아내와 합하여’ 여러분! ‘여자가 여자와’ ‘남자가 남자랑’ 이것은 하나님의 질서가 아닙니다. 또는 ‘남자 한 명에 여자 다수’ 이것도 하나님의 질서가 아닙니다. 독신주의 하지 마십시오. ‘독신주의’는 하나님이 복음전파를 위해서 특별한 목적으로 한 사람만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이지 행복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일부일처제’가 오늘 ‘말씀의 목적’ 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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