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1 | 창세기1장 : 천지창조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GENESIS 1 

창세기1장 : 천지창조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31절까지) 

오늘부터는 구약성경 창세기 1장부터 말라기까지 929장을 각 “장” 강해를 하겠습니다. 본문은 개역개정으로 하고, 각 “장” 마다 강해를 할 때,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을 이해하려고 할 때, 여러분께서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시면 미혹입니다. 성경 말씀을 접할 때, 말씀에서 깨달아지는 것을 붙잡고 그 말씀으로 우리가 변화 받는데 관심을 가지셔야지 성경의 의미가 있지, 이 내용이 무엇일까? 탐구하다가 보면 여러분은 지식으로 미혹되고, 그 지식적인 믿음이 낳는 것이 교리가 되는 것이며, 결국에는 지식적인 믿음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영으로 만나는 것이고,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지, 지식으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준비하지 않고 강해를 합니다. 제가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가를 늘 받으려는 마음이기 때문 에 저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한 장이 굉장히 긴 내용이기 때문에, 가능한 최대한 압축해서 제가 한 절씩 낭송을 하고, 부연 설명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창세기1장 입니다.

1장 1절 다 아시는 내용인데, ‘태초에’ 영계에는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습니다. 이 시간 공간은 현재 유니버스 (universe) 우주에 있는 것이지, 영계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산다고들 하지요.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 다. 영계에 들어가면 시간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기에서 말하는 태초는 지금 여기 우주(universe) 라는 현재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있는 면에서의 최고 앞 지점입니다. 그래서 태초는 우주가 탄생된 지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 부터 계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계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항상 계신 분이 ‘천지를’ 천지는 지금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이 우주가 천지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한 번에 천지를 짠! 하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있는 내용들은 그 만드시는 내용의 과정들을 설명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귀납법으로 1절에서 이미 한마디로 표현 하신 것이고, 2절부터 창조에 대한 내용들이 시간적으로 설명됩니다.

2절 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땅이 나옵니다. 여러분 당황 되시지 않습니까? 아니 2절에서 땅이 나와요. 하나님께 땅을 만 드셨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만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실 때 생략되는 부분이 있는데, 땅을 만들었 다는 얘기가 한 번도 안 나옵니다. 나오지 않습니다. 2절에서 땅이 나와요. 그럼 뭐예요?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언제? 처음에! 이 땅이 그럼 지금 있는 이 흙일까요? 몰라요. 땅이 만들어 졌어요. 그래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떤 상태 입니까? 땅의 모양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혼돈이나 공허란 말을 이해할 수가 없지요. 지금 땅이 있는데 형체가 없다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공허하고 혼돈한 것입니다.

‘흑암이’ 흑암은 암흑이지요. 그럼 밤일까요? 밤은 아닙니다. 여러분! 밤도 말이죠, 흑암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밤에도 별 빛이 있고, 달 빛이 있습니다. 여러분! 진짜 흑암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서 말하는 흑암은, 아직 빛 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이아몬드도 빛을 내는데, 진짜 흑암이면 빛을 내지 못합니다. 반사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빛이 있어야 반사를 하는데 이 빛이 없기 때문에 흑암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습 니다. 여기서 말하는 흑암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흑암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님을 말합니다. 요한 복음 1장 1절에 보면 예수님이 천지 창조하실 때, 관여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뭐예요. 천지 창조에 성령님이 관여 하십니다. 여러분! 천지 창조는 성부 하나님 단독 사역이 아니고, 삼위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사람들은 영을 이해 할 때, 프뉴마 (pneuma) 가 무엇이냐 합니다. 갑자기 ‘영’이 나옵니다. 성령님 이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세 분 이십니다. 세 분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천지 창조에 관여를 하시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천지 창조에 관여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어디 위에?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여러분 ‘영’이 물 위에 돌아다닐까요? 영계는 자연계 하고 관계가 없습 니다. 이것은 지금 나온 단어가 뭡니까? 수면, 물 위에, 앞에서 땅이 나왔지요. 지금 물이 나옵니다. 여러분! 창세기에 물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물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땅이라는 고체를 만들고 또 물을 만드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모양도 없는 땅과 적정 규모의 물을 창조하신 천지창조에 관여하셨다는 얘기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 말씀입니다.

3절 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자! 드디어 성삼위 하나님께서 말하는 것입니다. ‘빛 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자 우리는 생각 할 때, 빛이 처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요. 그 때, 빛이 뭐예요. 태양이 주는 빛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광명은 4일째 만들어집니다. 큰 광명 태양, 작은 것은 달인데, 그렇다면 빛이 어디 있느냐? 이것입니다. 그럼 이 빛이 영계의 빛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빛이 영계가 주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입니까? 빛이 있으라는 과학적으로 빅뱅의 원리 일 수 있습니다. 빅뱅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갑자기 확 일어났습니다. 빛이 있으라! 빛이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할 때 빛을 내는 물질과 암흑 물질이 순간에 이루어졌겠지요!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자연계를 좋아하실까요? 좋아하십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보기 좋았더라!’ 는 자연계가 마음에 드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 태양계는 현재 있는 은하계에 아주 일부분 입니다. 그리고 은하계 같은 것이 우주에는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셀 수가 없으며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습니다. 수조의 은하가 있는 우주, 크기가 얼마나 큰지를 모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포하심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을 ‘낮’ 이라 부르시고! 자! 지금 태양이 없습니다. 태양이 있어야 낮인데 태양 만들지 않았습니다.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 앞에서 말씀 드렸지요. 흑암은 완전한 어둠이고 여기서 ‘어둠’은 어느 정도 빛이 있는 상태 입니다. ‘어둠’은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 째날이니라!’ 희한 합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것은 태양이 있어야 하는데, 여러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면 무엇입니까? 태양이 있어야 하며 지구가 돌아야 합니다. 아직 없습니다. 태양이 다시 말하면 여기서 저녁과 아침은 이것은 하나님의 입장입니 다. 여러분! 이것이 하루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태양력은 태양이 있어야 태양력 입니다. 안식교에서는 실제로 이것을 하루라고 합니다. 그것은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태양이 돌아야 하루가 되는데, 태양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이 낮 과 밤은 현재의 낮과 밤이 아닌, 광명물질과 암흑물질에 대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6절 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시고’ 자! 궁창을 만듭니다. 궁창이 뭡니까? 스카이 (sky) 궁창은 하늘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이 나뉘어지는데 지구 쪽으로 나누어지는 물이 있고 또 대기권 위에 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 위에 ‘두터운 물 막’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적 사고 입니다. 수증기 일 수도 있고 물일 수도 있지만, 두터운 수증기층이 있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가 어떻게 났을까요? 하늘에 문이 열려서 쏟아진 것입니다. 지구 위에 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증명 되느냐? 북 극에 맘모스가 있습니다. 빙하에 맘모스의 뿔이 있고 뼈가 있습니다. 삼엽충도 있습니다. 여러분! 공룡뼈도 북극 남극에 다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이 그때랑 똑같다면 왜 추운데 있습니까? 삼엽충도 있습니다! 다 온대 동식물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의 온도가 일정했다는 얘기입니다. 적도 지역이나, 북극이나 남극이나 다 일치하게 발견 됩니다. 고고학적으로 뭐냐하면, 지금 현재 있는 하늘 위에 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온실 효과가 있어서 지구가 따뜻하기 때문에 한 번도 비가 온 적이 없기 때문에, 노아가 배를 만드니까, 사람들이 미쳤다고 한 것입니다. 비가 온 적이 없는데 배를 만든다고 하니까 미쳤다고 한 것입니다. 멀리 바다에 가서 만든 것도 아니고 육지 에서! 그래서 궁창은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질소와 산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대기권이 만들어진 것이지 빈 공간이 아닙 니다. 질소와 산소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7절 입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에 물을 만드시니 그대로 되니라!’

8절 입니다.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이것이 태양력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 님이 ‘이것은 둘째 날이야!’ 하나님이 일을 하신 날입니다.

9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에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지구에 물이 드디어 모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물이 지구에 어떤 형태로 모여서 땅은 올라가고 물은 내려가고 바다는 깊어지고 산은 높아 지고! 지금 지구를 보면 단층이 있고 지각 변동이 많이 나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내려가고 올라갔기 때문에 에베레스트 같은 경우엔 높아지고 땅은 낮아집니다. 이 지각 변동이 언제 일어났느냐? ‘셋째 날’ 입니다. 그 전에는 땅이 물이 다 뒤덮혔을 것입니다. 지구의 모든 대륙은 물로 덮혔던 흔적이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물에 갇힌 땅이 올라오기 때문에 대륙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바다는 더 깊어집니다. 그게 바로 셋째 날 입니다.

10절 입니다. ‘하나님이 뭍을 ‘땅’ 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무엇입니까? 옛날에는 모여 있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땅이 모여 있지요. 그래서 땅을 대륙이라고 부르지요. 오세아니아 대륙, 아시아 대륙, 유럽 대륙, 아프리카 대륙, 북아메리카 대륙, 남아메리카대륙 이렇게 6개의 대륙이 있습니다. 물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입니다.

11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들을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 로 되니라!’ 땅에 드디어 무엇이 있습니까? 식물이 있습니다. ‘내는데’ 식물이 자라 올라올까요? 처음에는 아니겠지요 처음 에는 땅에 아무것도 없었을 거예요! 없었고 나중에 무언가 자라올라 왔겠지요! 자라 올라오는데 얼마만큼 걸렸을까요? 모 릅니다. 하지만 땅에서 드디어 식물이 올라와요! 올라오고!

12절에 ‘땅에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나무를 맺는 열매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 더라!’ 자! 지금 땅에 올라오는데! 보세요! 채소가 있고, 그리고 열매가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열매 있는 식물과 열매 없는 식물이 있습니다.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가 있습니다. 언제요? 셋째 날입니다.

13절 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에 궁창에 광명체 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누게 하고!’ ‘낮과 밤을 나눈다!’ 중요합니 다. 맨 처음에는 ‘낮’과 ‘밤’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눈다! 뭐예요 드디어 지구가 돌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낮과 밤이 나눠 지려면 지구가 돌아야 됩니다. 만약에 지구가 돌지 않으면 낮과 밤이 없습니다. 존재만 있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돕니까? 스스로 돕니다. 자전합니다. 자전할 때, 태양 쪽으로 향하면 낮이고, 반대에 있으면 밤입니다. 드디어 지구가 돌기 시작합니다. 언제? 넷째 날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의 ‘해’ 입니다. 계절 곧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를 도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징조’는 태양계에 있는 이런 작은 행성에 해당하는 파편들이 떨어진다는 얘기 입니다.

15절에 ‘광명체들이 하늘에 궁창이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다시 말하면 지금 태양이 위치를 잡았다는 얘기 입니다. 여기서 궁창이란 얘기가 무엇입니까? 대기권을 포함해서 태양계에 있는 모든 ‘스페이스’나 은하나 우주 ‘스페 이스’ 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궁창에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16절 입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자! 큰 광명체는 ‘태양’ 입니다. 그리고 작은 광명체 ‘달’입니다. 그래서 태양이 낮을 주관하고 밤에 달이 주관합니다.

여러분! 왜 달을 만드셨을까요? 달이 없으면 어떨까요? 달이 없으면 밤이 깜깜합니다. 달은 태양 빛을 받아서 지구에 반사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밤이라 할지라도 달이 비추이면 길이 훤히 보입니다. 여러분! 경험한 적 있습니까? 그 리고 저 멀리 별이 있는데 별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은하계에 있는 별이 뭐예요? ‘은하수’ 입니다. 아름답지요! ‘은하수’는 태양이 속해있는 은하계에 있는 별들입니다.

17절 입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에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절 입니다.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 과 어둠을 나누게 하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뭐예요? 드디어 낮과 밤이 나뉘어졌다는 것입니다.

19절 입니다. ‘저녘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가 오늘 일했어! 넷째 날이야! ‘내가 지금 태양 딱! 박아 놓고 달 딱! 박아놓고 드디어 달은 지구를 돌고 자전하면서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 다! 지금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은 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우리가 만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하나님은 전능 하십니다.

20절 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뭐예요? ‘물고기’ 입니다. 여러분! 바다에 물고기가 있지 요. 또 강에 물고기가 있지요. ‘물들의 생물은 번성하라! 땅 위의 하늘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드디어 바다에 물고기를 만드시고 하늘에 새를 만드시고 드디어 비어 있던 바닷물에 비어 있던 강물에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당시 새들 가운데 날개 달린 공룡도 있었지요. ‘시조새’ 라는 동물도 있었겠고, 바다에 는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고래보다도 더 큰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21절 입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 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뭡니까? 그 ‘종류대로!’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쓰지요. 원숭이가 사람이 되 었다고 하는데, 원숭이와 사람은 종이 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종류대로’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종류가 있습니다. 개가 사람될 수는 없습니다. 고래가 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되었다면 어딘가에 중간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또다른 동물로 변화되는 중간단계의 모습이 있습니까? 종과 종 사이에 는 어떤 중간체가 없다는 사실 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화론은 ‘허구’ 입니다. ‘계문강목과속종’이 있지요. 아래는 품종입니 다. 그 아래는 아품종, 우리가 아무리 계량해도 품종 밖에 안 나옵니다. 새로운 종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류대로 만들었습니다.

22절 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드디어 ‘복’ 이란 말이 처음 나옵니다. 창세기에 복을 주시며 복이 무엇일까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번성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시기에는 계속 숫자가 늘어나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만드셨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드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적게 만들었다가 번성하면서 숫자가 늘어납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루에 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태양 수명이 50억년이라 하는데, 이렇게 긴 세월 동안 뭐합니까? 새가 번성하고 그리고 물고기가 번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성하라는 것입니다!

23절 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다섯째 날에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습니다.

24절 입니다.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뭡니까? 드디어 짐승이 나옵니다. 새와 물고기가 더 빠릅니다. 더 오래 전에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물들이 새 에서 또는 물고기에서 왔다고 합니다. 사실은 온 것은 아닙니다. 온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새와 물고기를 만든 다음에 그 다음에 육지의 지상 동물을 만듭니다. 뭡니까? 포유류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25절 입니다. ‘땅에 기는 것’은 뭡니까? 곤충입니다. 세상에서 곤충이 제일 많습니다. 모기 파리 벌레 하나님께서 다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지금쯤이면 점점 마음에 뭔가가 와 닿지 않습니까? 점점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도록 지금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하나 잘 살게 하기 위해서 다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모든 내용들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양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무슨 동물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은 지금 인간을 위해서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개도 만들고 고양이도 만듭니다.

26절 입니다. 중요합니다. 이제 인간이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 모양을 따라 우리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 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 뭐예요? 사람은 무엇을 다스리는가 하면, 물고기와 새와 또 짐승과 기는 곤충을 다 다스리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누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이신데 ‘내’가 아니고 ‘우리’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3인 이상입니다. 여러분! 히브리어는 ‘쌍수’가 있고, ‘복수’가 있습니다. 쌍수는 2가 쌍수이고, 3인 이상이 복수에 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3’이상의 복수로 쓰입니다. ‘우리의 모양대로’ 할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과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삼위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인간의 책이라면 이렇게 쓰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면 이렇게 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우리’라는 것을 쓰는 것은 성경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자기 형상이 뭡니까? 하나님이 형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영이시 기 때문에 형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 형상 다시 말하면 ‘영적인 형상’ 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형상 곧, 다시 말하면 하나님 같은 그런 영적인 존재를 의미합니다. ‘영적인 거룩한 존재’입니다. 성부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다 ‘영’ 이십니 다. 예수님은 ‘영’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다 영의 세계 입니다.

28절 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인간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하시니!’ 사람이 땅을 정복합니다.

29절 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온 지면에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주노니!’ 여러분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 아담이 먼저 부여 받은 음식은, 바로 과일과 채소 입니다. 아담은 분명히 에덴 동산에서 과일 따먹고 곡식과 채소를 먹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베이스 음식은 채식입니다. 그래서 채식하면 몸이 더 건강 합니다.

30절 입니다.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풀을 줍니다. 풀은 먹이 사슬의 기본입니다. 바다에도 플랑크톤이 있습니다. 플랑크톤도 식물성이 있고 동물성이 있습니다. 식물성이 더 기초가 됩니다. 그것은 빛만 있으면 살아갑니다.

31절 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녘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 라!’ 6일 째 사람이 탄생했습니다.

휴먼빙(Human Being)은 우주 창조의 이유가 되는 것이고 사람은 모든 우주의 영장물 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달을 탐험하고 화성을 가고 태양계를 정복 합니다. 사람은 북극을 탐험하고 대륙 곳곳 진귀한 장소를 탐험하고 발견합니다. 모든 자연계는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인간을 위해서 모든 창조물들이 존재하는 것이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 이 아닙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마치겠습니다!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EXODUS 4

GENESIS49 | 창세기 49 | 해설 :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